명지의료재단(이사장 이왕준)이 12월 1일자로 명지병원 의무부원장에 김인병 교수(응급의학과, 사진)를 임명했다. 임기는 2025년 2월 28일까지이다.
재단법인 서재필기념회(이사장 이왕준 명지의료재단 이사장)가 제19회 서재필의학상 수상자로 서울대병원장을 지낸 홍창의 서울의대 명예교수(사진, 100)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홍 명예교수는 서울대 재임시절 국내 최초로 심도자법(cardiac catheterization)을 시행, 소아심장질환 진단의 발전을 이끌었으며, 국내에 가장 흔한 기형질환인 선천성심장병의 정확한 진단을 가능케한 심실중격결손(ventricular septal defect, VSD)을 첫 도입했다.이와 함께 국내 최초로 소아 백혈병환자를 치료했으며, 일반질환 진
명지의료재단 홍성화 의료원장이 20일 취임식을 가졌다. 진료는 내달 1일부터 시작한다.홍 의료원장은 취임식을 하루 앞둔 지난 19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임기내 실행할 구체적 목표에 대해 밝혔다.최우선 달성 목표로는 소통하는 혁신적 조직문화 조성을 꼽았다. 그는 "소통부터 잘 되게 만들어 2~3년내에 달라진 병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홍 원장은 "직원과 소통하면서 가장 좋은 방향을 세울 것"이라며 "장기간에 걸쳐 시스템을 만들어 의료원장을 그만둔 후에도 유지되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코로나19의 재확산 시기인 만큼 대응전략 수립도 목표
명지의료재단 의료원장에 홍성화 전 삼성창원병원장이 임명됐다.이왕준 명지의료재단 이사장은 27일, 삼성서울병원을 연구중심병원으로, 삼성창원병원을 지역 최초 상급종합병원으로 진출시킨 홍성화 교수(64세)를 신임 의료원장에 내정했다고 밝혔다.신임 홍 의료원장은 서울대의대 의학사와 동 대학원 석·박사를 받았으며, 충북대병원 조교수과 네덜란드 위트레흐트대학교 연구전임의를 거쳐 1994년부터 삼성서울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했다. 성균관의대 이비인후과학교실 주임교수와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과장, 임상시험센터장, 연구부원장, 미래의학연구원장, 생명
보건복지부가 26일 발표한 2020 공공요양병원 평가에서 명지의료재단 명지병원(이사장 이왕준)이 수탁 운영하는 청풍호노인사랑병원이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명지병원 측은 다양한 치매관리 현장에서의 경험으로 만들어낸 포괄적인 노인의료복지 서비스 모델과 체계적인 운영 노하우가 뒷받침됐다고 설명했다.
이왕준 명지의료재단 및 인천사랑의료재단 이사장이 5월 21일 오후 명지병원 뉴호라이즌 힐링센터에서 이희범 서울대학교 총동창회장(직무대행)과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서울대 동문 회원 및 가족은 명지의료재단 및 인천사랑의료재단 산하의 명지병원과 제천 명지병원, 인천사랑병원에서 건강검진 할인 및 진료 편의 등의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한양대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11월 13일 뉴호라이즌 알츠하이머 연구소와 뉴호라이즌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소 개소식을 가졌다.명지의료재단 이왕준 이사장은 "이 연구소는 장내세균을 포함한 우리 몸에 존재하는 모든 미생물을 다룬다"면서 "유전체학과 빅데이터에 근거해서 알츠하이머 치매의 새로운 바이오마커를 찾아내고 발병기전 연구 및 치료제 개발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김진구 교수가 다음달 1일 제 6대 명지병원장에 취임한다.명지의료재단 이왕준 이사장은 24일 “변화와 혁신 10주년을 맞은 명지병원이 그간의 각고의 노력으로 이룩한 임상과 연구, 글로벌 통합의료시스템 등을 발판으로 제2의 혁신과 도약을 시작한다”며 “명지병원을 미래를 이끌어갈 새로운 리더십으로 김진구 교수를 제6대 병원장에 선임했다”고 밝혔다.스포츠 부상 과정 분석부터 치료, 재활 등 스포츠 의학 분야 세계적 권위자인 김 교수는 서울의대 출신으로 인제대 서울백병원 부원장을 거쳐 건국대병원 스포츠의학센터장을 맡고
제천과 단양 및 인근 영월, 정선, 평창,태백 등을 포함하는 인구 40만의 중부내륙 급성 심근경색 환자의 생명을 지켜줄 제천 명지병원 심장혈관센터가 18일 문을 열었다. 제천 명지병원(병원장 김용호)은 3월 18일 오후 1시 이후삼 국회의원(제천, 단양)과 이상천 제천시장, 홍석용 제천시의회 의장과 지역 인사, 이왕준 명지의료재단 이사장과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심장혈관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 빈 소: 광주광역시 동구 필문대로 365 조선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 인: 7월1일(토)▶ 전 화 : 061-231-8901
명지의료재단 이왕준 이사장이 대한기독병원협회 제24대 협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년.
서남대학교와 명지의료재단이 23일 발표한 학교 이름 공모전 결과에서 당선작은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다만 우수작에는 황해대학교와 명서대학교가, 가작으로는 동북아대학교가 각각 선정됐다.우수작 2편(상금 각 400만원)과 가작 1편(상금 200만원)에게 1,000만원, 많은 관심을 보여준 국민들의 성원에 감사의 의미로 응모자 중 1,000명에게 각 1만원권 모바일 기프트권 1,000만원을 증정, 모두 2,0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당선작 발표는 교명공모 사이트(http://contest.seonam.ac.kr)에 발표됐으며 입상자에게는 개별 통지된다.
서남대학교(총장 김경안)와 명지의료재단(이사장 이왕준)은 지난 8일 오후 2시 경기도 고양시 서남의대 명지병원에서 김세철[사진 좌] 서남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및 김형수[사진 우] 제5대 명지병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취임식에서 초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는 김세철 전 명지병원장이, 제5대 명지병원장에는 김형수 교수(정형외과)가 취임했다.김세철 의무부총장은 “그간 명지병원은 유능하고 덕망있는 의료진 영입을 통해 진료의 질을 높여왔다”며 “앞으로는 서남대학교 의무부총장으로써 엄청나게 빠른 의료 환경 변화에 걸맞는 의학 교육의 혁신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이어 김형수 병원장은 “오늘은 서남대와 명지병원이 새롭게 도약하는 의미를 담은 날”이라며 “지난 몇 년간 모든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낸
정신과 입원진료를 청구한 의료기관 중 의료서비스, 시설 등이 우수한 병원으로 서울의료원, 서울보훈병원, 국립서울병원 등 57곳이 꼽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은 지난해 의료급여 정신과 입원진료비를 청구한 의료기관 462곳의 적정성 평가에서 서울의료원 등 57곳이 1등급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심평원은 입원실 면적, 침대의 비율, 의료서비스 질, 변기와 병상의 비율 등 ‘치료환경’ 부문과 고가의 비정형약물 처방 비율, 입원 일수, 퇴원 후 7일 내 재입원율 등 ‘의료서비스’ 부문의 평가결과를 종합해 의료급여정신과 적정성 평가를 실시했다. 1등급을 받은 병원으로는 ▲서울의료원 ▲서울보훈병원 ▲경기도의료원의정부병원 ▲명지의료재단명지병원 ▲강원대병원 ▲을지대병원 ▲전주예수병원 ▲원광대부속병원
건국대학교병원,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화순전남대병원 등 3곳이 새로 상급종합병원에 진입했다. 이들 병원은 종별가산율이 5% 늘어난 30%의 가산수가를 적용받게 된다.반면 기존 3차병원이었던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을지대학교병원은 탈락했다. 이로써 신청을 하지 않은 서울백병원을 포함해상급종합병원 수는 기존과 동일한 44개 기관이 됐다.[표 참조]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명지의료재단 명지병원도 신청서를 제출했으나 실패했다.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될 경우 3년간 종합병원 종별가산율 25%보다 5% 많은 30%의 수가를 적용받게 된다. 단 병의원으로부터 진료의뢰를 받은 환자에 한해서만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의료법인 명지의료재단 이왕준 이사장이 한국과 러시아 간의 보건의료분야 교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러시아 정부로부터 보건훈장을 받았다.이왕준 이사장은 그동안 블라디보스토크 국립 의과대학과의 결연을 통해 학생 및 의료진 연수, 학술교류, 난치병 환자 초청 무료수술 등의 보건의료 분야 협력을 추진해 온 공로로 이 훈장을 받게 된 것이다.
보건복지부가 5일 권역응급의료센터 5곳을 추가 지정했다. 이번에 지정된 곳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서울), 분당서울대학교병원(경기), 명지의료재단 명지병원(경기), 단국대의대부속병원(충남), 제주한라병원(제주) 등이다.복지부는 이번 선정은 권역응급의료센터가 없는 충남과 제주지여에 각 1곳, 그리고 상대적으로 인구규모가 크고 응급환자수가 많은 서울 1곳과 경기 지역 2곳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관동대 의대가최근 강릉동인병원과 협력병원 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관동의대 협력병원은모두 3곳으로 늘어났다.21일 관동대 의대는 최근 강릉동인병원과 오는 2010년부터 학생 교육 및 임상실습을 실시하는 협력병원 협약을체결키로 합의하고 MOU를 교환했다고 밝혔다.의대 관계자는“이번 협약으로 명지병원(경기)과 제일병원(서울), 강릉동인병원(강원) 등 모두 3개 지역에 1,500병상 규모의 교육 협력병원 체제를 갖추고, 체계적이고 폭넓은 학생 임상교육을 실시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한편 지난 20일 오후 5시 명지병원 신관 7층에서 관동대학교의학시뮬레이션센터(KMSC) 개관식이 열렸다.의학시뮬레이션센터는 지난 5월 준공돼 그동안 학생들의 실습공간으로 사용돼 왔다. 의대는2학기 개강에 맞춰 이
명지병원 전공의들이 새로운 이사장 취임 후 흘러나오는 각종 소문에 불안해하고 있다. 명지병원이 소속돼 있는 의료법인 명지의료재단 신임 이사장으로 지난 7월 이왕준 인천사랑병원장이 취임한 이후조직 개편과 외래시간 변경 등 적잖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고 이러한 소문도그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이러한 소문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인천사랑병원 파견설과 연봉 조정설이다. 이 이사장이 명지병원과 인천사랑병원을 겸영하기 시작하면서명지병원 전공의의 인천사랑병원 파견설은 꾸준히 제기돼 왔다.이 사안은 파견하는 쪽으로최종 매듭 지어질 전망이다.이 이사장은 지난달 취임 기자회견에서 인천사랑병원을 관동의대 수련병원으로 포함시키는 사안에대해 “학생 교육 및 전공의 수련의 질을 높이고 병원 발전을 위해 대해 검토하지 못할 이유
지난 수 년간 각종 매각설에 휘말렸던 관동의대 명지병원이 결국 새 주인을 만나게 됐다. 25일 병원계에 따르면 학교법인 명지학원은 최근 인천사랑병원과 명지병원 매각에 관한 최종 협상을 마쳤다.인천사랑병원이 관동대학교 의과대학의 협력병원인 명지병원 인수에 관심을 나타내기 시작한 이후 1년 6개월 만에 계약서에 도장을 찍게 된 것.인천사랑병원 이왕준 원장은 “최종 사인을 하지는 않았지만 모든 협상이 마무리 됐다”고 말해 사실상 매각 협상이 끝났음을 확인 시켰다.지난달 초 본지의 매각설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강하게 부인했던 명지병원 측도 이번엔 매각을 인정했다.명지병원 고위 관계자는 “학교법인에서 병원 매각을 최종 결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조만간 공식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