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구로병원 비뇨의학과 문두건 교수 연구팀(비뇨의학과 문두건, 조선범, 안순태)이 3월 30일 열린 대한남성과학회 41차 학술대회에서 최우수구연상을 받았다.연구팀이 발표한 연구는 '변형한 격자 절개 및 콜라겐 플리스를 활용한 음경백막 봉합방식을 적용한 페이로니병 수술 추적관찰'이다.연구에 따르면 음경백막의 결절로 인한 페이로니병 환자에서 길이단축과 변형이 심한 경우에는 수술 치료효과가 낮았으나, 변형한 격자 절개 수술법 시행 후 3~5년간 추적한 결과 심한 변형과 길이단축도 회복되었고 환자만족도도 높았다
고대구로병원 비뇨의학과 안순태 교수가 4월 4일 열린 제40차 대한남성과학회 학술대회(서울성모병원 옴니버스파크)에서 '근치적 전립선 절제술을 시행받은 환자에서 남성호르몬 결핍의 유병률과 위험인자'라는 연구로 최우수구연상을 받았다.
남성에게 성기는 자신감과 결부되는 만큼 중요한 상징성을 갖는다. 하지만 최근들어 복잡한 심리적 문제와 잦은 음주와 흡연 등으로 발기능력 저하뿐 아니라 사정 시간을 조절하지 못하는 조루증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다.대한남성과학회가 국내 성인남성 2천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루증의 유병률과 인식조사에 따르면 27.5%가 조루증이 있다고 답했다. 드러내기 꺼리는 질환임을 감안할 때 실제 조루증 유병률은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조루증을 '남성이 수의적 사정 조절 능력이 부족해 스스로 원하기 전에 클라이맥스에
대한남성과학회(회장 김수웅 서울의대 비뇨의학과 교수)의 공식 학술지 World Journal of Men's Health(WJMH)가 지난 6월 30일 발표된 학술지 영향력 평가에서 인용지수(impact factor) 5.4를 기록해 남성의학 분야 세계 1위에 올랐다. 학회에 따르면 한국에서 발행되는 학술지가 분야별 학술지 영향력 평가에서 수위에 오른 것은 고려인삼학회지 이후 두 번째이다.1982년 대한남성과학회지로 창간돼 2004년에는 한국연구재단 등재후보지, 2009년에는 정식 등재지로 승격됐다. 2012년에 영문저널인
한림대춘천성심병원 비뇨의학과 이원기 교수가 4월 3일 열린 38차 대한남성과학회 및 21차 대한여성성건강연구학회 학술대회에서 해외학술상을 받았다.이 교수는 '연부조직충전제의 임상적 효과에 대한 18개월간 무작위 대조군 연구'를 임상의학저널(Journal of Clinical Medicine)에 발표했다.
한림대춘천성심병원 비뇨의학과 이원기 교수가 9월 25일 열린 아시아남성건강포럼 제 4차 국제학술대회 및 대한남성과학회 제 37차 학술대회(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해외학술상을 받았다.이 교수는 영국 비뇨기과학회지(BJU International)에 발표한 '하부요로증상이 있는 남성에서 배뇨 후 점적에 대한 타다라필 5mg의 효과 : 다기관, 이중맹검, 위약대조, 무작위연구' 논문을 통해 배뇨 후 점적의 약물치료 가능성을 열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로 국가경쟁력에 경고등이 켜진 가운데 남성난임을 해결하기 위해 대한남성과학회가 적극 행보를 보이고 있다.대한남성과학회(회장 문두건, 고려대교수)를 비롯한 대한비뇨의학회, 대한비뇨의학과의사회 및 한국공공정자은행 연구원 등 남성불임 유관학회 전문가들은 정부의 난임지원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살펴보고 보다 나은 사회 경제적 제도를 정착시키기 위해 '저출산·남성난임 태스크포스팀(TFT)'을 구성한다고 밝혔다.이 TFT는 내년 1월 부터 수차례의 공청회를 통해 국내 공공정자은행의 활성화,서울특별시 보
수면 중에 소변을 보기 위해 1회 이상 일어나는 경우를 가리키는 야간뇨. 만성적인 생활습관이나 노화로 생각해 치료하지 않는 경우가 있지만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건국대병원 비뇨의학과 박형근 교수팀은 야간뇨환자의 치료와 삶의 질 향상의 관련성을 분석해 대한남성과학회 공식저널인 World Jornal of Men's Health에 발표했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배뇨일지에서 평균 1일 2회 이상 야간뇨를 가진 45세 이상 남성. 이들을 국제요실금 설문지로 야뇨증 관련 질문을 기준으로 불편군과
인하대병원 비뇨의학과 류지간 교수가 지난달 7일 제35차 대한남성과학회학술대회(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한미해외학술상을 받았다.
고려대 구로병원 비뇨의학과 문두건 교수가 4월 7일 열린 대한남성과학회 이사회 및 정기총회(서울대병원)에서 제16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년.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비뇨기과 이원기 교수가 4월 3일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열린 ‘대한남성과학회 제33차 학술대회 및 대한여성성건강연구학회 제16차 학술대회’에서 해외학술상을 받았다.이 상은 남성과학 분야에서 지난 1년 동안 학술적으로 뛰어난 내용의 논문을 발표한 연구자를 대상으로 대한남성과학회가 선정해 수여한다.
한림대강동성심병원 비뇨기과 양대열 교수가 최근 대한남성과학회 제1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6년 4월부터 2018년 3월까지 2년간.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비뇨기과 박민구 교수가 4월 3일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열린 제33차 대한남성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구연 발표상을 받았다.박 교수는 '운동이 남성호르몬보충요법의 치료 효과 및 치료 종료 후 효과 지속성 향상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비뇨기과 김세웅 교수(대한남성과학회 회장)는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제27회 사우디아라비아 비뇨기과학회에 초청받아 한국인 최초로 HPS 전립선 레이저 수술에 대한 강연을 했다.이번 강연에서 김 교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초로 전립선비대증 HPS 레이저 수술 1000례를 시행한 결과를 보고했다. 중동지역 의료진은 합병증은 현저히 낮지만 우수한 효과를 보인 김 교수의 술기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김세웅 교수는 “누구보다도 전립선비대증 질환 치료에 집중해 좋은 실적을 얻을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세계 남성들의 건강을 위해 책임지고 일하는 의사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릴리의 발기부전치료제 시알리스(성분명 타다라필)가 2012년 하반기부터 시장 1위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IMS 데이터에 따르면 시알리스 2014년 1분기 처방액(20, 10, 5mg 포함)은 63억 1천만원으로 지난해 4분기 전체 발기부전치료제 시장 점유율 26.7%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26.2%를 유지했다.한미의 팔팔정 등 제네릭 의약품의 약진에도 불구하고 2위 치료제와 8% 이상의 차이를 보인 것이다.시알리스는 특히 비뇨기과 처방 시장에서 두드러져 상반기(1월~6월)에만 비뇨기과 처방액이 74억 3천만원에 달했다.그 가운데 매일 복용하는 5mg가 종합병원 및 비뇨기과 의원에서 최다 처방 약물로 시알리스가 시장 1위를 굳히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이에 대해 회사측은 "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비뇨기과 김세웅 교수가 대한남성과학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김 교수는 지난 4월 5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열린 대한남성과학회 제31차 학술대회에서 제 14대 회장으로 선출되어 올해 4월부터 2016년 3월까지 향후 2년간 학회를 이끌어 간다.대한남성과학회는 지난 1982년 창립하여 비뇨기과 전문의를 중심으로 약 1,5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김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젊은 의사들이 남성과학 분야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유관학회와의 공조를 통해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영남대병원(원장 김태년) 비뇨기과 문기학, 고영휘 교수팀의 초록이 4월 5일 삼성서울병원에서 개최된 31차 대한남성과학회 학술대회에서 구연발표부문 최우수 학술상을 수상했다.교수팀은 현재 발기부전치료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경구용 제제를 매일 투여했을 시 전립선 비대에 의한 배뇨증상도 개선될 수 있음을 처음으로 입증했다.
지주회사인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전문의약품 사업회사인 동아ST(대표이사 사장 박찬일)가 ㈜휴온스(대표이사 전재갑)의 조루치료치료제 ‘네노마정 15밀리그램’(성분명 클로미프라민염산염)을 6월부터 판매한다.‘네노마’는 국내에서는 처음이고 세계에서는 두번째로 개발된 것으로 휴온스가 씨티씨바이오와 공동 개발해 올해 3월 20일 품목 허가를 받았다.사정반사(Ejaculation reflex)를 포함하는 자율신경반응의 저해를 통해 조루치료효과를 나타내며, 임상시험 결과 우수한 사정지연 효과가 입증됐다. 또한 경증의 이상반응만 나왔고 중증 이상반응은 없어 안전성도 입증됐다.대한남성과학회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국내 성인 남성 약 1700만명 중 500만명 이상이 조루를 경험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되며, 특정 연령층에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비뇨기과 이원기 교수가 지난 4월 6일 서울성모병원에서 열린 ‘대한남성과학회 제 30차 학술대회 및 대한여성성건강연구회 제 13차 학술대회’에서 최우수발표상을 받았다.이원기 교수는 남성 조루증 분야에서의 우수한 연구결과를 인정받아 상을 수상했다.
국내 성인남성들의 가짜 발기부전치료제에 대한 경각심이 매우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대한남성과학회가 지난 3월 30세 이상 성인남성 45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71.5%가 가짜 발기부전치료제의 위험성에 대해 잘 모른다고 응답했다. 위험 정도를 ‘조금 위험한 정도’로 인식한 사람도 48.5%로 절반에 가까왔다.조사 대상 남성의 31%는 쉽게 구할 수 있어서, 그리고 23%는 호기심 때문에 복용하는 것으로 응답해 가짜 약을 복용하고 이에 대한 경각심이 떨어지는 이유는 구하기가 쉽기 때문으로 지적됐다.아울러 남성의 32%는 가짜약을 먹어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믿고 있었으며 가짜약의 위험성을 알고 있는 남성일수록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약물 관련 정보가 부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