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브비의 린버크(성분 유파다시티닙)가 12월부터 중증 활동성 강직척추염 에 보험급여 적용에 들어갔다.적용 대상은 종양괴사인자알파(TNF-α)저해제 또는 인터루킨(IL)-17A 억제제 반응이 부족하거나 부작용 등으로 치료를 중단한 중증의 활동성 강직척추염 환자다.린버크를 16주 간 사용 후 질병활성도(BASDAI)가 50% 또는 2(0-10 척도 기준) 이상 감소한 경우 추가 6개월 투여를 인정한다. 이후 6개월마다 평가에서 첫 16주째 평가결과가 유지되면 지속 투여를 인정한다.린버크에 효과가 없거나 부작용으로 투약을 지속할 수
경희대병원 류마티스내과 홍승재 교수가 6월 30일 건강보험 발전과 국민서비스 향상, 사회보장 증진에 힘쓴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한국릴리의 류마티스관절염치료제 올루미언트(성분명 바리시티닙)가 관련 신속한 통증억제효과를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경희대병원 류마티스내과 홍승재 교수는 지난 24일 열린 '올루미언트 커넥티드 심포지엄'에서 3상 임상시험 RA-BEAM의 결과를 인용, 올루미언트 투여군의 치료 12주차 ACR20 반응률(20% 증상개선 지표)이 70%로 아달리무맙(61%) 보다 높았다고 밝혔다.24주째 통증척도평가(VAS)에서도 50% VAS, 70% VAS 달성률이 높았고, 달성에 걸리는 시간(중앙치)도 짧은데다 효과도 1년간 유지됐다.
-경희대학교의료원△미래전략처장 조윤제 교수△미래전략처 대외협력실장 이종훈△미래전략처 경영정책실 부실장 이봉재 교수△미래전략처 경영정책실 전략기획팀장 신학도△미래전략처 경영정책실 경영분석팀장 김희송△감사실 감사팀장 전명진△경희의과학연구원 연구협력실장 전숙 교수△경희의과학연구원 연구협력실 연계협력팀장 왕홍관△경희메디칼아카데미 교육지원팀장 김왕미-경희의료원△환자안전본부장 김의종 교수△의료협력본부장 오승준 교수△의료협력본부 홍보실장 윤성상 교수△적정관리본부장 전승현 교수△정보전략실장 홍승재 교수△경희대학교병원 경영기획팀장 김준석△경희대학교
최근 생물학적제제 휴미라(성분명 아달리무맙)가 가임기여성에도 투여할 수 있도록 허가사항이 바뀌었다. 이로써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는 임신에 미치는 약물의 불안함 감소와 함께 임신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게 됐다. 하지만 보험급여 제도가 바뀌지 않으면 단순히 불안감만 낮출 뿐이라는 지적이다.경희대병원 관절류마티스내과 홍승재 교수는 7일 애브비 미디어 아카데미에서 "임신을 위해 생물학적제제를 중단했다가 재투여할 경우에는 보험급여을 적용받지 못하는 제도의 맹점을 해결해야 한다"고 설명했다.임신이 맘먹은대로 되는게 아닌데다 임신하려다가 질
▲일 시 : 2018년 4월 8일(일) 오전 9시▲장 소 : 중앙대병원 중앙관 4층 송봉홀▲제 목 : 류마티스(오전)-관절통과 자가면역질환의 진단적 접근(중앙의대 최상태) -관절통 환자의 신체검사(한림의대 서영일) -자가항체의 의미와 관절윤활액 검사(고려의대 최성재) -관절염 진단의 영상의학적 접근(건국의대 김해림) -류마티스 질환에 사용되는 고전적 약물들(원광의대 이명수) -류마티스 질환에 사용되는 생물학적 제제(연세의대 이상원)(오후)-증례로 본 류마티스관절염의 진단과 치료(성균관의대 차훈석) -증례로 본 골관절염의 진단과 치료
경희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 홍승재 교수가 중랑구민의 건강 증진과 지역사회 보건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중랑구청장 표창장을 받았다.
▶ 일 시 : 10월 23일(금) 오후 2시▶ 장 소 : 의료원 3층 동서협진센터▶ 제 목 : 발가락관절통증△발 건강을 위한 운동요법 △통풍 관절염(류마티스내과 홍승재 교수) △류마티스 관절염(류마티스내과 이연아 교수) △골관절염-족무지외반증(류마티스내과 최지영 교수)▶ 문 의 : 958-9282
우리나라의 류마티스관절염 진단이 선진국에 비해 최대 5배나 늦은 것으로 조사됐다.대한류마티스학회가 류마티스관절염 임상연구센터의 KRONA 코호트를 통해 류마티스관절염의 진단 현황을 분석한 결과다.특히 나이가 어릴수록 진단 지연이 더 늦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연구의 대상자는 KORONA(Korean Observational Study Network for Arthritis)에 등록된 류마티스관절염환자 약 5,300명(여성 약 4,500명).이에 따르면 국내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는 첫 증상 발현 후 진단까지 평균 20.4개월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캐나다는 6.4개월, 벨기에는 5.75개월, 덴마크는 3~4개월로 우리나라가 3~5배 더 늦다.이러한 진단 지연은 나이가 어릴수록 심각했
▶ 일 시 : 4월 22일 오전 9시▶ 장 소 : 병원 중앙관 4층 동교홀▶ 제 목 : 1부 -관절통의 진단적 접근(경희의대 홍승재 교수) -관절통 환자의 신체검사(한림의대 김현아 교수) 2부 -자가항체의 의미와 관절윤활액 검사(서울의대 신기철 교수) -관절염의 영상의학적 접근(중앙의대 송인섭 교수)3부 -류마티스 질환에 사용되는 고전적 약물들(연세의대 이상원 교수) -류마티스 질환에 사용되는 생물학적 제제(중앙의대 최상태 교수) 4부 -증례로 본 류마티스관절염의 진단과 치료(대구카톨릭의대 최정윤 교수) -증례로 본 골관절염의 진단과 치료(원광의대 이명수 교수), 5부 -증례로 본 강직성척수염의 진단과 치료(한양의대 김태환 교수) -증례로 본 전신홍반루푸스의 진단과 치료(가톨릭의대 박성환 교수
경희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 홍승재 교수가 'Age-related differences in the pathogenesis of chronic rhinosinusitis'(만성비부비동염의 병리기전이 연령별로 다른 기전이 작용한다)는 논문이 미국알러지 면역학회지 Journal of Allergy and Clinical Limmunology' 2012년 3월호에 게재됐다.
경희대학교병원 뇌신경센터장 정경천경희대학교병원 심장혈관센터 김권삼경희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장 김명곤경희대학교병원 소화기센터장 김효종경희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장 고영관경희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장 홍승재경희대학교병원 감염관리실장 강홍모경희대학교병원 감염면역내과장 임천규경희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장 나영호경희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장 임주원경희대학교병원 소아치과장 최성철
한밤 중에 가슴을 칼로 도려내는 듯한 흉통이 발생하면 대부분 협심증 등의 심혈관질환을 생각하겠지만 이러한 통증은 대부분 위식도역류질환(GERD:gastroesophageal reflux disease)으로 진단된다. 원래 서구인들에 많이 발병한다고 알려진 이 질환은 그러나 최근 국내에서도 유병률이 높아지고 있다. 주범은 술, 담배, 카페인. 최근에는 우리나라 국민의 체격이 커지면서 위산분비량도 늘어났기 때문이라는 지적도 있다. 이처럼 GERD의 질환은 시대에 따라 변하고 있으며 GERD 중에서도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mild GERD와 NERD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달 11일 청주에서 ‘GERD 및 NSAID-related complication 치료의 최신지견’(좌장:충북대 소화기내과 윤세진 교수
경희의료원 진료기획위원회가 ‘10년 후 의료형태 변화와 전망’이라는 주제의 연구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발표회는 미래 의료형태와 의료시장의 변화를 예측하고 이에 대한 전략적 접근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다. 일 시 : 7월 27일 오후 4시 30분 장 소 : 경희의료원 강당 발표자 : 각 20분 발표, 10분 질의 응답 - 의대부속병원분야 : 홍승재 교수(류마티스내과) - 치대부속병원분야 : 최경규 교수(보존과) - 한의대부속병원분야 : 이종수 교수(재활의학과)
포천중문의과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이경식)은 지난 2일부터 양·한방 복합진료 시스템을 구축한 동서관절클리닉을 개설하고 진료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동서관절클리닉은 류머티스내과와 한방침구과가 한 팀을 이뤄 류머티스관절염을 비롯한 각종 류마티스 질환과 퇴행성관절염, 결핵, 통풍 등을 진료한다. 류머티스 내과 홍승재 교수는 “동서관절클리닉은 관절 및 류머티스에 관한 모든 문제를 양한방적 관점에서 분석하고 진단해 관절염에 대한 근원적인 치료를 시행하며, 양·한방 진료를 동시에 받음으로서 시간적, 경제적으로도 최상의 진료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경희의료원 동서관절 류마티스센터는 26일 환자 및 주민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골다공증 클리닉 개설 기념 공개강좌를 의료원 소강당에서 개최했다.이날 강좌에는 정형외과 유명철·김강일 교수, 핵의학과 김덕윤 교수, 류마티스내과 홍승재·양형인 교수, 한방침구과 이재동 교수 등 4개과 6명의 교수가 참가했다. 강좌 시작 1시간 전에 시민들에게 무료 골밀도 검사를 실시했다.유명철 정형외과 교수는 개회사를 통해 『그동안 장기파업으로 인해 우리 병원을 찾아 불편을 겪었던 환자·보호자에게 죄송스러운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 이런 무료공개강좌를 자주 개최하여 시민들 본인은 물론 가족들에게 건강상식을 많이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어 1시간 30분 동안 ▷골다공증의 정의(김덕윤 교수, 핵의학과), ▷골다공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