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회장 신희영, KMDP)가 대한산업보건협회 한마음혈액원으로부터 조혈모세포 이식환자 후원금으로 1000만원을 기부받았다고 19일 밝혔다. KMDP는 조혈모세포 이식환아 허유주 양(4세)에게 치료비 1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SK플라즈마(대표 김승주)가 싱가포르 위탁생산 혈액제(알부민 및 면역글로불린)를 처음 출하했다고 14일 밝혔다.SK플라즈마는 2021년 싱가포르 국립혈액원으로부터 물량 전량을 위탁 생산하는 사업자로 선정받았다. 지난 4월에는 싱가포르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하고 싱가포르 국립혈액원에서 혈장 약 2만 리터를 원료로 공급받아 혈액제제 완제품 생산에 들어갔다.회사는 이번 출하를 시작으로 향후 3년간 총 1,500만 싱가포르 달러 (한화 약136억원) 규모의 혈액제제를 독점 공급한다.SK플라즈마는 이번 초도 선적을 기점으로 해외 국가와 협력해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혈액원(혈액원장 진단검사의학과 제갈동욱 교수)이 2023년 제15차 대한수혈학회/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공동심포지엄에서 우수 혈액원 표창을 받았다.혈액원은 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혈액안전 및 수혈관리업무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국민 보건 향상에 헌신한 공을 인정받았다.
차의과학대 강남차병원(원장 노동영) 임직원이 혈액 수급에 도움을 주고 가정의달을 뜻 깊게 보내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남부혈액원과 함께 헌혈행사 ''피'로회복'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명주병원(병원장 신명주)이 3월 23일 출장검진 의료기관으로 지정받고 출장검진 버스를 가동시키는 등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출장검진은 내원하기 어려운 지역사회 근로자들을 위해 버스를 이용해 사업장으로 방문해 진행하는 건강검진 의료 서비스이다.명주병원 출장검진 버스는 X-ray촬영기, 심전도기, 청력부스 및 검사기, 혈액원심분리기, 혈액냉장고 등 다양한 검진 장비를 두루 갖추고 있다.신명주 병원장은 "출장검진 항목은 6대암 검진, 특수검진, 채용검진, 학생검진 등이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병
[의료원](행정부서)▲ 감사실장 신지철 ▲ 기획조정실장 이강영 ▲ 기획조정실 기획조정1부실장 이은 ▲ 기획조정실 기획조정2부실장 최승호 ▲ 디지털헬스실장 임준석 ▲ 디지털헬스실 정보서비스센터 소장 금웅섭 ▲ 디지털헬스실 정보보안센터 소장 김광준 ▲ 디지털헬스실 디지털헬스전략센터 소장 이형진 ▲ 사무처장 김찬윤 ▲ 의과학연구처장 최재영 ▲ 의과학연구처 연구지원부처장 김창오 ▲ 의과학연구처 강남부처장 이현웅 ▲ 의과학연구처 치과대학부처장 한상선 ▲ 의과학연구처 간호대학부처장 이현경 ▲ 의과학연구처 용인부처장 박진영 ▲ 의과학연구처 기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이 어린이날을 맞아 5월 3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오연천)에 헌혈증 505매를 기증했다. 심평원은 지난 해에도 505매의 헌혈증을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에 전달한 바 있다.헌혈증은 심사평가원에서 매월 2회 실시하는 '건강+생명 나눔 헌혈' 행사에 임직원이 자율 참여해 마련됐으며, 수혈이 필요한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경희의료원이 12월 3일 개원 50주년을 맞았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위해 최소한의 관계자와 수상자만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념식에서 김기택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오늘날 의료원 발전은 사명감을 갖고 맡은 직무에 최선을 다한 교직원들 덕분"이라며 구성원의 노고를 치하했다.한균태 총장도 축사를 통해 "의학 연구와 교육 분야에서도 AI를 비롯한 첨단 정밀 과학기술에 기반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 부응하는 대혁신이 요구되는 만큼 시대적 요청에 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기념식 후에는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총 10회에
한림대성심병원(병원장 유경호)이 11월 11일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과 함께 병원 본관 앞 이동 헌혈차량에서 사랑의 헌혈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증된 혈액은 수혈이 필요한 지역 내 환자들을 위해 사용하고, 일부는 혈액수급 위기에 대비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로 운반해 보관한다.
연세사랑병원의 헌혈 캠페인 누적 인원 500명을 돌파했다.연세사랑병원은 지난 8월 부터 코로나 19 대응 단계에 맞춰 시간당 3~4명 씩 사전예약한 임직원 90여 명 중 50여 명이 헌혈에 동참했다. 참여못한 직원은 혈액원에서 직접 헌혈을 참여해 올해에만 약 100여 명의 직원이 헌혈에 참여했다. 이로써 지난 2019년에 시작한 헌혈캠페인의 누적 인원이 500명을 넘었다. 병원은 개원 이래 꾸준히 사랑의 헌혈 행사-Give Blood Save a Life를 실천하는 등 혈액 수급이 어려운 환자를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헌혈 운동을 전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이 8월 13일 오후 대한적십자사 남부혈액원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관리 사항 등을 점검하고 헌혈에 참여했다.
연세사랑병원이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혈액 부족을 극복하기 위해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7월 22일과 8월 3일 총 2회 진행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대응 4단계에 맞춰 시간 당 3~4명으로 제한했으며, 사전예약한 임직원 86명 중 50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연세사랑병원은 사회공헌활동으로 대한적십자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바 있으며, 국내 의료기관 중 유일하게 대한적십자창립행사에서 공로상을 받기도 했다. 한편 연세사랑병원은 8월 5일 서울남부혈액원과 생명나눔 MOU를 체결했다.
전북대병원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심화된 혈액 부족 현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병원 본관 앞에서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과 공동으로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전북대병원(병원장 조남천)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심화된 혈액 부족 현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병원 본관 앞에서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과 공동으로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의료기관의 혈액사용을 관리하는 혈액관리법이 31일부터 시행된다.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수혈관리의 국가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의료기관 내 수혈관리실·수혈관리위원회 설치 및 혈액사용정보 보고를 의무화한다고 밝혔다.대한적십자에 따르면 12월 16일 기준으로 국내 혈액보유량은 적정량 5일분 미만인 2.8일분까지 감소했다. 코로나19로 헌혈자가 줄어든 때문이다.혈액관리법 시행에 따라 1천 병상 이상이면서 지난해 혈액공급량이 2만 단위 이상인 의료기관은 내년 7월까지 수혈관리실을 설치해야 한다. 또한 적정한 혈액사용 관리를 위해 매일 정오까
◇ 의료원(행정본부)▲감사실장 신지철 ▲기획조정실 실장 이강영 ▲〃 기획조정1부실장 정영수 ▲〃 기획조정2부실장 이 은 ▲의료정보실장 임준석 ▲정보서비스센터 소장 금웅섭 ▲정보보안센터 소장 신상준 ▲정보전략센터 소장 김성원 ▲사무처장 안상훈 ▲의과학연구처 처장 최재영 ▲〃 연구지원부처장 윤상선 ▲〃 연구진흥1부처장 정영철 ▲〃 연구진흥2부처장 이익재 ▲〃 연구진흥3부처장 문석준 ▲〃 연구진흥4부처장 추상희 ▲대외협력처장 구성욱 ▲미디어홍보센터 소장 김진아 ▲〃 부소장 이동원 ▲발전기금사무국 국장 한웅규 ▲〃 발전기금부국장 김광준 ▲
GC(녹십자홀딩스)가 북미혈액제제생산법인(GCBT)와 미국혈액원사업부문(GCAM)을 해외 매각했다. GC는 양 사업부문의 지분 100%를 5,520억원에 그리폴스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20일 발표했다.이번 매각 조치는 선제적 재무건전성 확보 차원이라는게 회사의 설명이다. GCBT의 경우 설비 투자는 완료됐지만 현지 바이오 생산공정 전문인력 부족으로 지난 2018년부터 상업 가동을 위해 본사로부터 인력·기술 지원을 받아왔다. 올해 초 코로나19로 하늘길까지 끊기면서 내년 쯤 계획됐던 자립이 기약없이 지연될 조짐을 보이자 재무건전성을 확
GC녹십자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혈장치료제 개발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질병관리본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혈장치료제 개발을 위한 연구용역 과제에 우선순위 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GC녹십자는 코로나19 혈장치료제 GC5131A의 치료적 확증을 위한 임상시험과 상업 생산 준비를 동시에 진행 중이다. 임상시험은 늦어도 7월 중에 개시될 예정이며 일부 의료기관에서는 약물 제조를 위한 코로나19 회복기 환자 혈장 수집이 이번 주에 시작된다. 조만간 적십자 혈액원에서
전북대병원(병원장 조남천) 직원들이 부족한 혈액 수급을 위해 직접 나섰다. 전북대병원은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과 공동으로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 병원 본관 앞에서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월 11일 본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혈액수급 위기 극복을 위한 긴급 헌혈행사를 실시했다. 심평원은 창립 20주년과 2020년의 의미를 담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기부한 헌혈증 2,020매를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에 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