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가 2023년도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지원사업(주관 보건복지부 · 한국보건의료정보원)에서 최근 ISO/IEC 27017&27018(클라우드 서비스 정보보호), 27799(의료정보 정보보호) 인증을 신규 획득했다.
이화의대부속목동병원(배하석 교수 연구팀)과 ㈜퍼스트디스(오옥희 대표) 공동 연구팀은 우즈베키스탄 현지 병원을 대상으로 '항생제 처방 관리 시스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2023년도 ICT기반 의료시스템 해외진출 시범사업의 일환인 항생제 처방 관리 시스템은 의사의 약 처방시 환자의 진단(질병), 항생제 등을 입력하면 적정한 항생제 종류, 연령에 따른 적정 용량 등을 추천해준다. 명확한 근거로 항생제를 처방할 수 있어 항생제 오남용 문제가 심각한 개발도상국에 특히 도움된다.배하석 교수 연구팀은 ㈜퍼스트디스와 함께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원장 임근찬)이 25일 암 빅데이터를 공개했다.K-CURE 포털을 통해 공개된 데이터는 한국중앙암등록본부의 위암, 대장암, 유방암 협력병기 조사자료에 지난 6월 K-CURE 포털의 암 공공 라이브러리를 결합한 내용을 담고 있다. 암 병기와 관련한 정보 뿐만 아니라 치료 및 경과 관련 정보도 활용할 수 있다. 협력병기 조사자료는 중앙암등록본부에 등록된 주요 암종에 대해 10% 확률표본추출 후 후향적 의무기록 조사를 통해 암 병기와 관련된 상세한 정보를 수집해 구축됐다.K-CURE 포털은 암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가 2021년도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지원사업(주관 보건복지부·한국보건의료정보원)을 통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Personal information & 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인증을 받았다.이에 따라 국립암센터는 의료기관 최초로 주요 빅데이터 운영시스템인 임상연구데이터웨어하우스(Clinical Research Data Warehouse, CRDW)와 가명정보 결합전문시스템에 대해 ISMS-P 인증에서 요구하는 관리적·물리적
5개 정부기관이 암정보를 통합하는 플랫폼을 공동 구축한다.보건복지부와 통계청, 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립암센터는 2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임상데이터 네트워크 K-CURE(Korea-Clinical data Utilization network for Research Excellence) 구축 협력을 위한 공공기관 간 업무협약(MOU)을 맺었다.K-CURE는 보건복지부가 공공기관 및 병원 등이 보유한 암 관련 데이터를 결합, 연계 및 개방해 암 질환 연구를 촉진시키기 위한 연구자 개발 플랫폼으로 올해부터 2025년까지 구축
한림대성심병원(병원장 유경호)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의료정보원으로부터 의료기관 전자의무기록(EMR)시스템 사용 인증을 획득했다.EMR시스템은 전자의무기록이 효율적으로 통일되게 관리·활용될 수 있도록 기록의 작성·관리 및 보존에 필요한 전산정보시스템이다.2020년 6월 보건복지부에서 도입한 EMR 인증제는 의료 질 제고, 환자안전 강화 및 진료연속성 보장을 위해 기능성, 상호 호환성 및 보안성 분야 일정 요건을 충족한 시스템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병원은 3대 부문(기능성·상호운용성·보안성) 86개 인증 항목에 대해 문서 심사와
계명대 대구동산병원(병원장 서영성)이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의료정보원으로부터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기한은 2024년 9월까지다.
순천향의료원 EMR(전자의무기록시스템)이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의료정보원으로부터 제품 및 사용인증을 받았다. 현재 서울과 부천, 천안, 구미병원에서 해당 EMR을 사용 중이다.보건복지부는 지난해 6월부터 환자 안전과 질 높은 의료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의료기관이 운용하는 EMR에 대한 국가적 표준과 적합성을 검증하기 위해 EMR 인증제를 실시하고 있다.인증은 소프트웨어에 대한 '제품인증'과 EMR을 기능변경 없이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운용하고 있는지에 대한 '사용인증' 등 두 종류로 진행한다.순천향대
유비케어의 EMR(전자의무기록) 시스템 '의사랑'이 보건복지부 인증을 받았다.회사는 17일 의사랑이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의료정보원으로부터 국가 표준 인증’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인증 기간은 2024년 4월까지 3년간이다.EMR 국가 표준 인증제는 보건복지부가 환자 안전과 진료 연속성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 EMR에 대한 국가적 표준과 적합성 여부 등을 검증해 의료소비자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유비케어에 따르면 의사랑은 현재 병·의원 EMR 시장 점유율 1위다.
국내 의료기관의 보건의료정보화 도입률은 높지만 운용성 면에서는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와 대한의료정보학회,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13일 보건의료정보화실태 조사 결과 및 의료정보정책 주제강연회를 개최했다.이날 서울아산병원 이재호 교수가 발표한 국내 의료기관 종별 정보화 기반 및 현황을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국내 병원 총 574곳을 대상으로 지난 11월과 12월 사이 약 한달간 온라인 및 팩스, 이메일, 직접방문 형식으로 실시됐다.조사 결과, 진료정보시스템 도입률은 전자의무기록시스템,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 처방전달시스템에서
보건복지부가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관을 이달 2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모집에는 보건복지부 지정 전문병원 참여에 중점을 두었다. 이 사업은 의료데이터의 연계‧개방‧결합을 통해 산‧학‧연‧병 공동연구 활성화 등 데이터 활용생태계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되며 지난해 5개 컨소시엄이 참여한 바 있다. △문의 : 한국보건의료정보원 02-626308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