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신약기업 캔테라피(대표 신현석)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항암제 연구개발 중이라고 밝혔다.폐암과 전립선암 치료제 2종에 대해 전임상 및 임상시험 예정 중이며, 다른 암종에 대해서는 후속 연구를 계획 중이다.캔테라피는 고대의료원 시제품 제작지원사업 선정, 고려대 실험실 창업기업 VIP(Venture Investment Program) IR로드쇼 우수상 수상을 비롯해 GRaND-K(창업학교)1기 우수상(예비창업 1위) 수상, 한국바이오협회 창업경진대회 대상 수상, 대한민국 우수기업대상 암치료제개발부문 대상수상 등의 경력을 갖고
세포배양배지 전문기업 아지노모도제넥신이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2(BIX2022, 서울 코엑스)에 참가해 세포배양배지 브랜드를 소개한다.이번 전시회는 Summer in BIX를 주제로 한국바이오협회의 바이오플러스와 리드엑시비션스, 그리고 인터펙스와 콜라보레이션으로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아지노모도제넥신은 이번 행사에서 새로운 세포배양배지 기술인 CELLiST(셀리스트) 시리즈를 선보인다. 셀리스트는 회사의 배지 제조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된 세포배양배지 브랜드다.특히 셀리스트가 아미노산 연구 역량과 전문
한국바이오협회가 27일 열린 2021년도 정기총회에서 삼성바이오에피스 고한승 사장이 제7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2년간이다.
바이오의약품 CDMO(위탁개발생산기업) 바이넥스가 23일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0(한국바이오협회 개최)에서 '2020년 바이오 혁신 성장기업' 중소·중견·대기업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바이넥스는 국내 바이오 기업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바이오 의약품 개발에 필요한 공정개발, GMP 생산 지원 등 국내 바이오 의약품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국내 바이오 기업 제품의 글로벌 빅파마로 대규모 기술이전 계약 성사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바이오 혁신 성장기업 장관상은 2018년에 신설됐으며 역대
서정기(서울의대 명예교수)·서정선(한국바이오협회 마크로젠 회장, 분당서울대병원 석좌교수)·서정완(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씨 모친상, 김교순(건국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이은화씨 시모상, 김창진(아산병원 신경외과 교수)씨 장모상▲발인 : 2019년 12월 4일 수요일▲빈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상 23호실▲연락 : 02-3010-2263
한국바이오협회(회장 서정선)가 데이터3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촉구했다. 데이터3법이란 개인정보 보호법·정보통신망법·신용정보법을 말한다. 협회는 제20대 국회가 ‘데이터 3법’에 대한 소외와 무지로 대한민국의 4차 산업혁명을 가로막고 있다며 이를 개탄한다는 성명서를 27일 발표했다.대통령이 올해 상반기에 3대 신산업으로 바이오헬스 산업을 육성하기로 천명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와 국회는 언행불일치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2016년 개인정보 비식별 조치 가이드라인을 내놓았고, 지난해 8월 데이터경제 활성화 규제 혁신방안을
아스트라제네카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유무형 자산 투자를 포함해 약 6억 3천만 달러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한다. 아스트라제네카 레이프 요한손 회장은 지난 6월 14일 열린 한국무역협회 및 비즈니스 스웨덴 공동 주최 한국−스웨덴 비즈니스 서밋(Korea-Sweden Business Summit,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문재인 대통령, 스웨덴 국왕 칼 구스타프 16세(Carl XVI Gustaf)와 스테판 뢰벤(Stefan Löfven) 스웨덴 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이같이 발표했다.
완제의약품 제조사인 바이넥스(대표이사 이혁종)가 중국내 합작 법인을 설립한다.바이넥스는 송도 공장에서 중국 충칭 즈언 제약사와 중국 내 토탈헬스케어 사업의 첫 단계로 바이오의약품 사업을 위한 한·중 합작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양측은 지난 3월 중국 충칭에서 바이오의약품 라이센스인, 개발, 허가, 상용화를 시작, 중국 내 자체 생산공장을 조속히 완공한다는 내용의 협약식을 맺은바 있다.계약 내용에 따르면 바이넥스는 합작법인의 지분을 49%까지 확보할 수 있다는 콜옵션 보장과 함께 실질 경영 주도권을 갖게 된다.합작법
한국바이오협회와 차바이오그룹이 오는 10일 제1회 판교 바이오·헬스케어 오픈이노베이션 포럼(산업통상자원부 후원)을 차바이오컴플렉스 국제회의실 및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국내 우수한 바이오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기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투자 유치의 기회도 주어진다.바이오메디컬 분야의 바이오 스타트업과 바이오제약기업 간의 활발한 네트워킹을 통한 자발적인 오픈이노베이션 환경을 조성해 보다 다양한 협력사례를 만드는데도 목적을 두고 있다.특히 이번 행사는 바이오 분야의 뉴트렌드인 Advanced
한미약품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이자 한미약품 사장인 임종윤 대표(사진)가 한국바이오협회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한국바이오협회는 한미약품,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 국내 대표 바이오기업을 비롯한 350여개 업체를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 산업계 기술개발 및 산업화 촉진을 위한 구심체 역할을 맡고 있는 바이오산업 분야의 대표단체다.
국내 바이오 관련 5개 단체가 나고야의정서에 공동대응하기로 했다.대한화장품협회,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한국바이오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최근 모임을 갖고 국내 바이오산업계의 나고야의정서 대응 지원을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이들 단체는 올해 4월 '나고야의정서 대응을 위한 바이오산업 관련 협회 협의회'를 구성해 최근까지 3차례 모임을 가졌다. 여기서 △나고야의정서 관련 주요 이슈에 대한 대응 △협회간 공동 협력 방안 논의 △바이오업계의 지원요청사항 정부 공동 건의 등을 함께 진행키로 의견을 모
㈜바이오알파 유현승 대표(㈜시지바이오 대표이사 겸직)가 12월 5일 서울 엘타워에서 개최된 ‘2017 바이오산업 성과공유 포럼’에서 ‘2017년도 산업통상자원부 바이오 분야 우수연구자’로 선정되어 한국바이오협회장상을 받았다.바이오알파는 2012년 산업부 주관 산업융합원천기술 개발사업에 선정돼 30억원의 연구비 지원을 통해 뇌혈관용 스텐트 개발에 성공했다.지난해에는 국내 최초로 식약처로부터 허가용 임상시험계획 승인을 얻어 현재 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에서 광경낭 형태의 뇌동맥류 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 중이다.
종근당홀딩스가 17일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신임 대표이사 부회장에 이병건 씨를 선임했다.신임 이 부회장은 1987년 럭키 바이오텍 연구소를 시작으로 익스프레션 제네틱스 대표이사, 녹십자 대표이사, 녹십자홀딩스 대표이사를 거쳤다. 2013년부터 한국바이오협회 이사장을 역임하고 있다.
SK케미칼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경제TV가 주최하고 한국바이오협회가 후원하는 2016 K-헬스 리더스 포럼에서 식품의약품 안전처장상인 ‘오송신약대상’을 받았다.올해로 7년째를 맞는 이 날 시상식에서 SK케미칼은 독감백신 분야의 성과를 인정받았다.SK케미칼 한병로 대표이사는 “백신에 대한 SK케미칼의 지난 10년 투자가 조금씩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제품이 국내를 넘어 세계에서 활약하는 백신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국내 바이오의약품 생산규모가 2조 7천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바이오협회가 국내 바이오기업 971개사를 대상으로 시행한 2013년도 기준 국내 바이오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바이오산업 생산규모는 총 7조 5,238억원으로 5.3배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바이오의약이 37%를 차지했다.그 중에서도 혈액제제와 백신이 각각 21.6%와 20%로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하지만 바이오 전자와 바이오 화학분야는 두자기수의 성장세를 보인 반면 의약품이나 식품 분야는 소폭 상승하는데 그쳤다.산업통상자원부는 헬스케어, 유헬스 등 바이오융합분야의 지원 확대와 더불어 바이오화학산업화촉진기술개발사업 지원과 산학연 협의체 운영 등을 통해 신성장분야에 대한 지원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 한국바이오협회(회장 서정선), 코리아헬스포럼이 주최하고, 주한러시아 무역대표부와 한-러비지니스협의회가 후원하는 '한-러 보건·바이오 협력 포럼'이 22일 서울팔래스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제12차 바이오의약품포럼과 해외진출세미나를 연계하여 마련됐다.
제약계 5개 단체장이 "신약개발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더욱 확대돼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이날 회동에는 한국제약협회 이경호 회장,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이강추 회장, 한국바이오협회 서정선 회장,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김명현 회장,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이동수 회장,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이정규 회장이 참석한 이번 회동에서는 제약산업 스스로 연구개발에 투자해야 한다는 의견도 모아졌다.이들 단체는 "제약산업이 미래성장 동력산업인 만큼 이에 걸맞는 세제혜택이 이루어져야하며, 특히 해외임상 등 자금 투입이 막대하게 들어가는 3상까지 세제혜택을 확대하는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현재 정부 R&D 지원 자금 16조원에서 의약품이 차지하는 비율이 미미해 이를 대폭 확대하는 방안도 강구하기로 했다. 예컨대 제약
바이오벤처기업들의 요람격인 판교바이오센터가 24일 기공식을 시작으로 공사에 들어갔다.경기도 성남시 판교동 판교테크노벨리 내 B-2-1 필지에 대지 면적 11,061㎡ (3,346평), 건축연면적 59,548㎡ (18,013.4평)에 지하3층, 지상 9층 의 건물 3개동이 들어서는 판교바이오센터는 우리나라 바이오산업의 메카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갖고 있다.판교에 위치하게 된 배경은 협회가 지난 2005년부터 경기도가 시행한 '판교테크노벨리'사업에 센터 건립사업을 제안했고 이에 경기도가 우선협상자로 선정했기 때문이다. 완공시점은 2011년 4월. 협회 측은 완공되면 cGMP 등 첨단 시설과 연구개발, 연구 지원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라고 밝혔다.여기에는 대화제약 및 성원애드콕제약, 화일약품 등 제약기
크리스탈지노믹스는 18일부터 미국 아틀란타에서 열리는 바이오2009 행사에 전략적 제휴 협상 및 투자 유치 설명회(IR)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자리에서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차세대관절염치료제 기술수출을 위해 존슨앤존슨, 머크, 아스트라제네카, 일라이릴라이, 비엠에스, 와이어스, 노바티스, 암젠 등을 포함한 24개의 대형 제약사 및 바이오사들과 일대일 미팅을 가질 계획이다. 또 한국바이오협회와 연계한 바이오 투자유치 설명회(IR)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BIO행사에서 외국 투자가들을 초청해 IR을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한국 바이오협회에서 선정한 국내 7개 제약/바이오사들이 참여한다. 바이오펀드 공동 운용사로 선정된 Burrill & Company와 KB자산운용은 이번 선정된 업체 가운데서 투자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