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5단체 "3상 임상까지 세제혜택 필요"
제약 5단체 "3상 임상까지 세제혜택 필요"
  • 김준호 기자
  • 승인 2012.09.05 16: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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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계 5개 단체장이 "신약개발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더욱 확대돼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날 회동에는 한국제약협회 이경호 회장,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이강추 회장, 한국바이오협회 서정선 회장,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김명현 회장,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이동수 회장,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이정규 회장이 참석한 이번 회동에서는 제약산업 스스로 연구개발에 투자해야 한다는 의견도 모아졌다.

이들 단체는 "제약산업이 미래성장 동력산업인 만큼 이에 걸맞는 세제혜택이 이루어져야하며, 특히 해외임상 등 자금 투입이 막대하게 들어가는 3상까지 세제혜택을 확대하는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정부 R&D 지원 자금 16조원에서 의약품이 차지하는 비율이 미미해 이를 대폭 확대하는 방안도 강구하기로 했다. 예컨대 제약기업의 R&D가 8천억임을 감안할 때 정부 지원은 1조원 이상을 돼야 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이들 단체는 약가제도와 관련해서는 일괄약가 인하 이후 제도의 실효성이 없어진 ‘시장형실거래가제도’의 폐지를 지속 추진키로 6개단체가 합의했다.

저가낙찰의 유발 원인이 되어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에 걸림돌이 되기 때문이라는 판단에서다.

이들 단체는 또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 상식 이하의 저가낙찰,리베이트 근절에도 의견을 같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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