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향요양병원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등 호흡기질환의 예방과 병원 내부 공기질 개선을 위해 필립스의 UV-C 공기살균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병원은 "면역력저하자와 노약자, 어린이가 모이는 병원인만큼 공기 내 바이러스를 관리하기 위해 안정성을 입증받은 공기살균기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UV-C 공기살균기는 오존이 발생하지 않는 안전 파장대의 UV-C를 인체에 직접 닿지 않게 발생시켜 공기 중 바이러스를 살균한다.병원은 공기살균기 설치로 초미세먼지보다 작은 바이러스와 세균까지 살균된 우수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
화이자의 먹는 코로나19치료제의 국내 첫번째 투여자는 70대 남성 확진자로 확인됐다.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권덕철 장관)는 14일 70대 남성 확진자가 비대면 처방을 받아 오늘 저녁 8시 투약 예정이라고 밝혔다.해당 확진자는 13일 기침 등 증상 발현으로 PCR 검사를 받았고, 오늘 오전 확진되어 기초역학조사 후 재택치료 대상으로 확정돼 대전한국병원에서 비대면 진료를 받았다.13일 인천공항을 통해 들어온 팍스로비드는 증상발현 후 5일 이내 경증 및 중등증 환자에 투여된다. 대상자는 65세 이상 또는 자가면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이 8월 13일 오후 대한적십자사 남부혈액원을 방문해 코로나19 방역관리 사항 등을 점검하고 헌혈에 참여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6일째 3백~4백명대를 오가고 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406명 늘어난 총 8만 8,922명이라고 밝혔다.국내발생은 수도권 278명, 비수도권 104명으로 총 382명이다. 해외유입은 24명이다.전체 신규확진자 가운데 수도권은 288명으로 71%를 차지했다. 사망자는 4명 늘어 1,585명, 위중증환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 격리자는 7,457명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하루만에 300명대로 내려가 5일째 3~4백명대를 보이고 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396명 늘어난 총 8만 8,516명이라고 밝혔다.국내발생은 수도권 268명, 비수도권 101명이다. 해외유입은 27명이다. 전체 신규확진자 가운데 수도권은 282명으로 71%를 차지했다.사망자는 5명 늘어나 1,581명, 위중증환자는 4명 늘어나 144명이다. 현재 격리자는 7,448명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다시 400명대로 높아져 설연휴 영향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440명 늘어난 8만 8,120명이라고 밝혔다. 검사건수는 6만 9천여건이다.국내발생은 수도권 291명, 비수도권 126명이다. 대전과 울산, 세종, 충북, 전남, 제주 등은 1~2명이었다. 해외유입은 23명이었다.전체 신규확진자 가운데 수도권은 305명으로 전체의 69%를 차지했다. 사망자는 3명 늘었고 위중증환자는 8명 줄었다. 완치자는 7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이틀째 300명대를 보였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357명 늘어난 8만 7,681명이라고 밝혔다. 검사건수는 7만 9천여건이다.국내발생은 수도권이 252명, 비수도권은 78명이다. 부산과 강원을 제외하면 모두 한자리수이며 대전과 제주는 발생하지 않았다. 해외유입은 27명이다. 전체 신규확진자 가운데 수도권은 267명으로 75%를 차지했다.사망자는 두자리수인 11명 늘어 1,573명이며, 위중증환자는 2명 늘어 148명이다. 완치자는
주말로 인해 검사건수가 줄어들었는지 일주일만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다시 300명대를 보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332명 늘어난 8만 7,324명이라고 밝혔다. 검사건수는 3만 2천여건이다.국내발생은 수도권 236명, 비수도권은 77명이다. 울산과 세종, 제주 등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해외유입은 19명이었다. 전체 신규확진자 가운데 수도권은 246명으로 74%를 차지했다.사망자는 5명 늘어난 1,562명이며, 위중증환자는 9명 줄어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이틀째 400명대를 보였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신자는 어제보다 416명 늘어난 8만 6,992명이라고 밝혔다. 검사건수는 4만 2천여건이다.국내발생은 수도권 311명, 경남권 22명, 경북권12명, 호남권 20명, 충청권 17명, 강원권 6명, 제주권 3명으로 391명이다.해외유입은 아시아 12명, 유럽 5명, 미주·아프리카 각 4명으로 25명이다. 전체 신규확진자 가운데 수도권은 322명으로 77%를 차지했다.사망자는 4명 늘어 1,557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나흘만에 다시 400명대로 낮아졌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446명 늘어난 총 8만 6,574명이라고 밝혔다. 검사건수는 약 8만 2천건이다.국내발생은 수도권 315명, 경남권 22명, 경북권 25명, 충청권 30명, 호남권 25명, 강원권 3명, 제주권 2명으로 414명이다. 해외유입은 아시아 14명, 미주와 유럽 각 6명으로 32명이다. 전체 신규확진자 가운데 수도권은 330명으로 74%를 보였다.사망자는 3명 늘어는 1,553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500명대로 낮아졌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561명 늘어난 8만 6,128명이다. 검사건수는 7만 5천여건이다.국내발생은 수도권 396명, 경남권 37명, 경북권 32명, 충청권 44명, 호남권 16명, 강원권 5명, 제주권 3명으로 533명이다.해외유입은 아시아 15명, 미주 7명, 유럽 4명, 아프리카 2명으로 28명이다. 전체 신규확진자 가운데 수도권은 407명으로 73%를 차지했다.사망자는 6명 늘어 1,550명이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이틀연속 600명대를 보였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621명 늘어난 총 8만 5,567명이라고 밝혔다. 검사건수는 7만 1천여건이다.국내발생은 경기 237명, 서울 179명, 부산·충남 각 28명, 경북 22명, 인천·충북 각 16명, 광주·대전 12명, 대구 9명, 경남 7명, 울산 6명, 전북·제주 각 5명, 전남 4명, 강원 3명, 세종 1명으로 590명이다.해외유입은 미주 14명, 아시아 10명, 율버 6명, 아프리카 1명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다시 600명대를 보였다. 지난달 10일 이후 38일만이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621명 늘어난 8만 4,946명이다.국내발생은 서울 247명, 경기 147명, 인천 21명으로 수도권이 415명이다. 이어 충청권 89명, 경북권 26명, 경남권 34명, 호남권 23명, 강원권 3명으로 비수도권이 175명으로 590명이다.해외유입은 유럽 9명, 미주 8명, 아시아 7명, 아프리카 6명, 중국 1명으로 31명이다. 전체 신규확
설 연휴가 끝나면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다시 늘어났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457명 늘어난 8만 4,325명이라고 밝혔다. 검사건수는 8만 5천여건이다.국내발생은 수도권이 303명, 경남권 30명, 경북권 13명, 충청권 69명, 호남권 9명, 강원권 4명, 제주권 1명으로 429명이다.해외유입은 아시아 13명, 유럽 9명, 미주 6명으로 28명이다. 전체 신규확진자 가운데 수도권은 316명으로 69%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141명으로 약 31%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사흘째 300명대를 보였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344명 늘어난 8만 3,869명이다. 검사건수는 4만 3천여건으로 평일 수준의 약 절반이었다.국내발생은 수도권 255명, 경남권 21명, 경북권 20명, 충청권 15명, 호남권 11명, 강원권 1명으로 323명이다.해외유입은 아시아 7명, 유럽 6명, 미주 5명, 아프리카 3명으로 21명이다. 전체 신규확진자 가운데 수도권은 265명으로 77%를 차지했다.사망자는 5명 늘어
방역 당국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수도권 확산 가능성을 우려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4일 정례브리핑에서 지난 주 수도권의 하루 평균 환자 발생은 수도권이 282명으로 전 주의 258명보다 증가했다. 특히 2주 연속 환자 발생이 증가해 200명대 중후반의 많은 환자가 매일 발생하고 있다. 감염재생산지수도 1을 넘어 재확산 위험도 나타났다. 중대본은 설 연휴에 따른 영향이 이번 주부터 나타날 수 있어 주의를 당부했다.서울지역 종합병원의 확진자수도 계속 증가했다. 한양대병원은 접촉자 추적관리 중에 3명이 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어제에 이어 300명대를 보였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326명 늘어난 8만 3,525명이라고 밝혔다. 검사건수는 5만 여건이다. 국내발생은 수도권 243명, 경남권 21명, 경북권 7명, 호남권 8명, 충청권 20명, 강원권 5명 등 304명이다.해외발생은 미주 8명, 아시아 6명, 유럽 5명, 아프리카 3명으로 22명이다. 전체 신규확진자 가운데 수도권은 251명으로 약 77%를 차지했다.사망자는 8명 늘어나 1,522명, 위중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300명대로 낮아졌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환자가 어제보다 362명 늘어난 8만 3,199명이라고 밝혔다. 검사건수는 3만 6천 여건이다.국내발생은 수도권 257명, 경남권 32명, 경북권 18명, 충청권 38명, 호남권 8명, 강원권 2명으로 345명이다.해외유입은 아시아 9명, 미주 6명, 아프리카 2명으로 17명이다. 전체 신규확진자 가운데 수도권은 265명으로 73%를 차지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하루만에 100명 감소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보다 403명 늘어난 8만 2,837명이라고 밝혔다. 검사건수는 약 4만 2천건으로 평일에 비해 절반 수준이다.국내발생은 수도권 299명, 경남권 29명, 충청권 19명, 경북권 15명, 호남권 12명, 강원권 6명, 제주권 4명으로 384명이다.해외유입은 아시아 9명, 미주 7명, 아프리카 2명, 유럽 1명으로 19명이다. 전체 신규확진자 중 수도권은 306명으로 76%를 차지했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약 2주만에 500명대로 올라서는 등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보다 504명 늘어난 8만 2,434명이라고 밝혔다. 검사건수는 8만 1천여건이다.국내발생은 수도권 383명, 경남권 36명, 경북권 11명, 충청권 6명, 호남권 16명, 강원권 11명, 제주권 4명 등 467명이다. 해외유입은 아시아 15명, 미주 14명, 유럽 7명, 아프리카 1명으로 37명이다. 전체 신규확진자 가운데 수도권은 396명으로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