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이틀연속 600명대를 보였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보다 621명 늘어난 총 8만 5,567명이라고 밝혔다. 검사건수는 7만 1천여건이다.

국내발생은 경기 237명, 서울 179명, 부산·충남 각 28명, 경북 22명, 인천·충북 각 16명, 광주·대전 12명, 대구 9명, 경남 7명, 울산 6명, 전북·제주 각 5명, 전남 4명, 강원 3명, 세종 1명으로 590명이다.

해외유입은 미주 14명, 아시아 10명, 율버 6명, 아프리카 1명으로 31명이다. 전체 신규확진자 가운데 수도권은 443명으로 71%를 차지했다.

사망자는 6명 늘어 1,544명, 위중증환자는 8명 줄어 161명이다. 완치자는 536명 늘어난 7만 5,896명, 현재 격리자는 8,12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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