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소화기내과장 최문석-내시경실장 이광혁 -호흡기내과장 엄상원 -신장내과장 이정은 -감염내과장 강철인 -대장항문외과장 조용범 -심장혈관흉부외과장 성기익 -심장외과장 양지혁 -신경외과장 김종수 -산부인과장 오수영 -비뇨의학과장 서성일 -소아청소년과장 허준 -신경과장 김경문 -정신건강의학과장 정유숙 -피부과장 이종희 -가정의학과장 신동욱 -건강의학본부 영상의학팀장 김하나 -건강의학본부 건강의학팀장 정지인 -응급진료센터 실차장 주희연 -뇌신경센터장 서대원 -갑상선센터장 김선욱 -척추센터장 이선호 -소아청소년센터장 안강모
면역항암제가 일부 대장암환자에만 효과적인 이유가 밝혀졌다.삼성서울병원 조용범(대장항문외과), 박웅양(유전체연구소) 교수팀은 벨기에 루벤대학 사빈 테파 교수와 공동으로 대장암 대한 새로운 면역항암 치료 기전을 규명했다고 네이처 제네틱스(Nature Genetics)에 발표했다.현재 면역항암제를 적용할 수 있는 전이성대장암은 전체의 약 15%인 고빈도 현미부수체 불안정성 대장암(MSI-H)이다. 나머지는 약물에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연구팀은 암의 성장과 전이 과정에 영향을 미치는 암의 미세 환경을 확인하기 위해 전이성대장암의 유전제 정
△삼성서울병원 ▲진료부원장 박윤수 ▲내과장 정재훈 ▲소화기내과장 이준혁 ▲내시경실장 이준행 ▲순환기내과장 이상철 ▲호흡기내과장 김호중 ▲내분비대사내과장 김선욱 ▲신장내과장 허우성 ▲혈액종양내과장 안진석 ▲감염내과장 정두련▲알레르기내과장 이병재 ▲류마티스내과장 차훈석▲외과장 손태성 ▲위장관외과장 이준호 ▲대장항문외과장 이우용 ▲간담췌외과장 손태성 ▲혈관외과장 박양진 ▲소아외과장 서정민 ▲유방외과장 김석원 ▲내분비외과장 김지수 ▲이식외과장 박재범 ▲흉부외과장 김욱성 ▲심장외과장 성기익 ▲폐식도외과장 김홍관 ▲정형외과장 박민종 ▲신경외과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가 10월 26일 오후 1시 서울 소공로 더 플라자 호텔 지하 1층 그랜드볼룸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연구성과실용화진흥원(원장 조용범), 바이오스펙테이터(대표 이기형)와 함께 2017 제2회 바이오파마 테크콘서트를 개최한다.바이오파마 테크콘서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기초・원천 R&D 지원사업 연구성과 중 선별된 제약・바이오분야 유망기술을 소개해 기술이전과 사업화를 촉진하고 국내 제약・바이오분야 산・학・연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비무료.▲ 문의 02-6301-2164,홈페이지 lkh@kpbma.or.kr.
(재)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단장 묵현상, 이하 사업단)과 연구성과실용화진흥원(원장 조용범, 이하 진흥원)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제약‧바이오 관련 우수 기초‧원천 기술(물질)의 발굴, 컨설팅 및 사업화 지원 △제약‧바이오 관련 기술이전‧사업화 기업 발굴 및 투자 연계 △우수기술의 시장 개척을 위한 마케팅 지원 △포럼, 세미나 및 워크숍 등 공동개최 및 전문 인력 교류 △기타 상호 협의하여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협력 사업 등을 추진케 된다.특히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학, 연구소 및 연구중심병원 등에서 개발하고 있는 초기단계 개발 과제 중 우수한 기술(물질)을 공동으로 선별하여 사업단이 추진하고 있는 Bridge 트랙을 통해 연계지원하거나 진흥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
전남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조용범(전 화순전남대병원장) 교수가 한일이비인후과학회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조용범 교수의 회장 선출로 제17차 한일이비인후과 학술 대회는 오는 2018년 4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직장암을 조기에 발견했어도 수술 5년 후 세심한 검사가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삼성서울병원 대장암센터 조용범 교수·오보영 임상강사 연구팀은 경항문 국소절제술 환자 295명을 10년간 장기 추적관찰한 결과, 5년 후 재발률이 10%에 달한다고 Diseases of the Colon & Rectum에 발표했다.항문을 통해 암의 발생 부위만을 선택적으로 도려내는 이 수술법은 조기직장암환자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수술법이다.연구에 따르면 국소절제술 환자 295명은 58.3세로, 항문으로부터의 병변의 위치는 6.2cm 이었으며, 암의 크기는 1.9cm였다.수술 후 첫 2년간은 3개월마다, 이후 3년 동안 6개월마다 검사를 받았다. 5년 뒤부터는 매년 한 차례씩 상태를 점검했다.그 결과, 재발환
한림대 의대 이비인후과 김형종 교수와 성균관대 의대 이비인후과 정원호 교수가 11일 대한이과학회(회장 조용범)에서 제정한 제1회 동아학술상을 공동수상했다. 김형종 교수는 청력검사 방법의 표준화를, 정원호 교수는 어지럼증 관련 연구 활동을 인정받아 대상자로 선정됐다.
획기적인 치료법으로 전세계의 주목을 받았던 약물방출 스텐트. 후기 스텐트 혈전증이라는 복병을 만나 잠치 주춤했지만 최근 임상연구를 통해 안전성과 부작용을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다시 주목받고 있다. 따라서 향후 스텐트의 차별점은 후기 혈전증 발생률의 최소화에 맞춰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물론 목표병변재시술률 또한 스텐트 효과를 결정짓는 또다른 요소다. 지난 11월 11일 파크 하이야트 호텔에서는 메드트로닉사 주최로 ‘Design for Patient & Lesion Characteristics -Endeavor & Endeavor Resolute’가 개최됐다. 이날 발표된 EuroPCR 2008과 TCT 2008의 데이터 및 새로이 출시된 엔데버레졸루트에 대한 전문가들의 견해를 정리해 본다.
간암의 진단에서부터 치료 및 퇴원까지 전과정을 자세히 설명하는 간암 지침서 ‘간암’이 발간됐다.이건욱 교수(책임저자) 등 서울대병원 외과에서 간암을 전공하는 의료진(서경석, 조용범, 신우영, 정희두)은 발간 동기에 대해“갈수록 늘고 있는 암에 대한 지식은 더 이상 의료인만의 전문지식이 아닌 건강한 삶을 원하는 모두의 기본지식이 되어야 하기에 저자들의 경험을 모아 주치의의 마음으로 이 책을 펴냈다”고 설명했다.저자는 또 “우리나라에서 간암 발병의 주원인이 B형 간염 바이러스인 점을 감안할 때보균자를 비롯한 간암 발생 위험군에 대한 선별적인 조기 검진을 통해 일찍 발견하면 더 좋은 치료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조기진단의 중요성도 발간 동기로 덧붙였다.이건욱 교수는 1천여명의 간암 환자를 수술, 5년 생존율 6
전남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과장 조용범 교수)가 KT 청각 장애인 소리찾기 사업 호남지역 파트너 병원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전남대병원은 KT가 선정한 만 2세에서 10세 사이 고도난청 청각장애아에 대한 인공와우이식수술을 오는 7월말까지 해주게 된다. 시술대상은 감각신경성 난청 90dB 이상인 청각장애아이며, 검사와 수술ㆍ재활치료 등을 마칠 때까지 KT가 이들에게 2년에 걸쳐 1인당 1,000만원을 치료비로 지원한다.
2,000만원이 넘는 초고가의 인공와우(달팽이관)이식 수술이 올해부터 건강보험 적용을 받게 됨에 따라 수술을 받고자 하는 난청환자들의 예약과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전남대병원 이비인후과(과장 조용범 교수)에 따르면 보험 적용이 시작된 지난 1월 15일 이후 3명의 난청환자가 이미 인공와우 이식술을 받은데 이어 5명의 환자가 앞으로 수술을 받기로 예약을 한 상태. 또 수술과 관련 문의 전화도 잇따르고 있다. 조용범 교수는“3년 전부터 국가 지원으로 1년에 10여 명씩 무료로 인공와우 이식 수술을 해왔으나 혜택이 불우한 환경에 있는 10세 미만 어린이들에게 한정돼 있어 수술을 필요로 하는 많은 환자들이 수술을 받지 못했었다”며 “이번 정부 조치로 많은 환자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