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대표 허승범)이 비아트리스코리아㈜(대표 이혜영)의 항우울제 졸로푸트 등 3개 정신과 품목을 판매한다.양측은 1일 졸로푸트와 항불안제 자낙스, 조현병치료제 젤독스의 국내 유통과 종합병원 및 의원에 대한 유통 및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화약품이 한국화이자의 CNS 제품에 대해 국내판매 및 유통 계약을 연장했다.해당 제품은 SSRI(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계열 항우울제 졸로푸트와 항불안제 자낙스, 조현병 치료제 젤독스 등 3개다.아울러 SNRI(세로토닌-노르에피네프린 재흡수 억제제)계열의 항우울제 프리스틱(성분명 데스벤라팍신숙신산염일수화물)도 도입한다.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이동수, www.pfizer.co.kr)은 항우울증 치료제 ‘졸로푸트(성분명:설트랄린염산염)’ 100mg을 새롭게 출시하고 중추신경계(CNS) 제품라인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현재 한국화이자제약은 졸로푸트 외에 항우울제 이팩사 XR(Efexor XR), 항정신병치료제 젤독스(Zeldox), 항불안제 자낙스(Xanax), 신경병증성 통증 치료제 뉴론틴(Neurontin) 등이다.이번에 출시되는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억제제(SSRI) 계열 졸로푸트 100mg은 기존에 시판되던 졸로푸트 50mg의 2배 용량으로 100mg 이상 처방을 받는 환자의 복용 편의성을 높이고 동시에 용량 대비 저렴한 비용으로 환자의 경제적 부담도 줄일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디ㅏ.졸로푸트는 신경세포
젤독스(성분명 지프라시돈 HCI)가 양극성 장애의 유지 치료 시 기분안정제에 대해 효과적이고 내약성 높은 보조치료제 역할을 한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18일 한국화이자제약에 따르면 이번 연구내용은 유럽정신의학협회(European Psychiatric Association: EPA) 유럽 회의에서 발표됐다.발표된 연구는 6개월 동안 양극성 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젤독스와 기분안정제를 함께 투약한 무작위 위약대조 이중맹검 시험으로 양극성 장애의 급성 조증 또는 혼재 삽화로 진단을 받은 총 586명의 환자들이 공개적인 안정화 단계에 참여했다. 이후 이중맹검 단계로 무작위 배정을 받은 환자들 중 127명은 젤독스를, 112명은 위약을 투여 받았다. 연구결과 젤독스는 치료가 필요한 기분 삽화의 재발까지
리스페달, 디오반, 지스로맥스, 젤독스, 조메타 등 제품에서 이상반응이 수집돼 사용상 주의사항이 추가됐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외국정부의 안전성정보를 평가한 결과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아지스로마이신’ 등 14개 성분 24개 제제 총 151품목의 사용상주의사항을 18일자로 변경했다고 밝혔다.이번에 허가변경된 성분은 리스페리돈, 발사르탄, 아지스로마이신, 엘-톨터로딘, 염산나라트립탄, 염산목시플록사신, 지프라시돈, 졸레드론산, 클라드리빈, 쿠에티아핀, 플루바스타틴, 수마트립탄, 히페리시엑스 단일제 및 발사르탄·히드로클로르치아짓 복합제 등이다.이번 조치에 따라 리스페리돈 성분인 리스돈 등 28품목에 대해 ‘혈관부종 부작용 추가’, ‘시판후 조사시 양성 뇌하수체샘종 보고’, ‘임신 말기 3개월 동안 이 약 사용후
알코올/약물남용 흥분진정【미국·스토니부르크】 응급 현장에서 실시한 연구 결과 제2세대 항정신병제인 지프라시돈(국내명 젤독스) 주사제(intramuscular formulation, IM)가 중증 흥분환자를 진정시키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주립대학(스토니부르크)병원 정신과 호라시오 프레발(Horacio Praval)박사는 지프라시돈을 이용하여 중증 흥분환자의 정신과 응급부에 입원하는 시간을 40%까지 줄일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시했다. 이 연구결과는 General Hopital Psychiatry (2005; 27:140-144)에 발표됐다. 할로페리돌 효과 능가 또한 알코올과 약물남용에 관련한 중증 흥분을 치료하는데도 남용 경험이 없는 환자를 치료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새로운 비정형 항정신병약물인 젤독스(성분명 지프라시돈, 한국화이자)가 동일계열의 자이프렉사보다 효과면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24일 경주에서 열린 정신약물학회 20주년 기념 학회에서 독일 뮌헨대학 한스 위르겐 뮐러(Hans-Jurgen Moller) 교수는 ‘정신분열병 치료제 선택에 대한 고찰’이란 주제를 통해 지프라시돈과 올란자핀을 비교한 결과, 투여 1주만에 젤독스는 효과발현 속도가 빠르게 나타났다고 밝혔다.또한 기존의 항정신병 약물에서 지프라시돈으로 교체했을 때 58주째에 체중이 7~15kg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 체중증가로 인한 정신분열병 환자들의 복약 거부감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날 같은 연자로 나선 김찬형 교수는 “정신분열병 치료제가 심혈관계 미치는 안전성과 환자의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