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백병원 응급의료센터장 김광-상계백병원 종합건강증진센터 소장 김규남, 척추센터 소장 장동균
▲주최 : 순천향대서울병원 정형외과▲일시 : 2021년 3월 12일(금)▲장소 : 온라인▲등록 : smj@schmc.ac.kr(사전등록 3월 8일까지)▲문의 : 02-709-9128(담당자 송미진)▲내용 :-세션1 : 정형외과학과 척추, 그 시작(김호중 서울의대)-세션2 : 척추의 혁신자들 I*추간판탈출증 : Mixter and Barr(박시영 고대의대)*척추관협착증 : Verbiest(김용찬 경희의대), *척추기기술 : Harrington(김상일 가톨릭의대)*변형교정술 : Cotrel and Dubousset(장동균 인제의대)-세
집에서 운동을 한다는 의미의 ‘홈트레이닝’, 이것의 줄임말이 일명 ‘홈트’인데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와 재택근무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홈트레이닝이 하나의 일상으로 자리 잡았다. 헬스장이나 체육관처럼 운동 기구가 많거나 전문 트레이너가 있지는 않지만 SNS에 운동 콘텐츠가 많아지면서 효과를 보는 사람들도 있는 듯하다. 홈트레이닝은 시간과 공간에 제약 없이 자유롭게 운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자세가 잘못된 상태로 혼자 운동을 지속할 경우에 관절과 척추에 무리가 올 수 있다. 전문가의 도움과 관리 없이 동영상 혹은 그림
초경이 빠를수록 골다공증의 발생 원인이라는 기존 연구결과를 뒤집는 결과가 나왔다.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척추센터 장동균 교수와 국립암센터 자궁암센터 장하균 전문의 공동연구팀은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분석해 초경이 늦을수록 골다공증 발생 위험이 높다고 골다공증 국제학술지 오스테오포로시스 인터내셔널(Osteoporosis International)에 발표했다.이번 연구 대상자는 국민건강영양조사(2008~2011년)에 참여한 16~17세 폐경 전 여성 5천여명.교수팀은 대상자를 초경 연령(12세 미만, 12~13세, 14~15세, 16~17세,
나이가 들면서 허리가 점점 앞으로 굽어지는 요부 변성 후만증(꼬부랑 할머니)의 수술에는 중증일 경우 척추경 제거절골술이, 경증~중등도에는 장골나사 고정술이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척추센터 장동균 교수는 요부 변성 후만증 환자 55명을 대상으로 척추경 제거 절골술 군과 절골술을 하지 않은 장골나사 고정술군으로 나누어 척추-골반 정렬의 변화를 비교 분석해 미국 SCIE급 척추 전문 학술지인 클리니컬 스파인 서저리에 발표했다.절골술군(30명)과 고정술군(25명)을 각각 평균 4.9년과 4.7년 추적 관찰한 결과, 절골술은 고정술에 비해 요추 전만각, 흉추 후만각 등의 척추 지표를 유의하게 교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고정술은 천추 경사와 골반 경사등의 골반 지표의 개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척추센터 장동균 교수가 5월 19일부터 이틀간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년 대한척추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젊은 연구자상을 받았다.장 교수는 최근 3년간 척추 변형과 관련된 10여편 이상의 SCI급 논문을 발표하고, 해외 학회에서 활발히 척추관련 논문을 발표하는 등 우수한 연구 업적을 인정받았다.
선천성 척추측만증에는 후방척주절제술이 장기적으로 효과를 나타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척추센터 장동균 교수팀은 후방척주절제술로 일란성 쌍둥이의 선천성 척추측만증 수술 후 10년간 장기 추적 관찰에서 우수한 결과를 나타냈다고 Medicine에 발표했다.후방척주절제술이란 뒤쪽에서 한 번에 척추기형(반척추)을 제거해 변형의 교정력을 높이고 제거된 병변 부분을 조절해 척추후만증과 측만증을 동시에 교정할 수 있는 수술법으로 2002년 세계 최초로 상계백병원 척추센터에서 시행됐다.고도의 술기가 필요하지만 앞뒤에서 수술하는 경우 보다 수술시간이 짧고 출혈이 적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수술 결과, 측만각이 50도, 후만각이 52도로 심한 척추기형인 쌍둥이 동생은 수술 후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