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병원장 유희철) 응급의학과 김소은 교수가 '심근경색 조기진단을 위한 자가키트용 바이오 센서개발'이라는 연구주제로 2023년도 한국연구재단 우수신진연구과제에 선정됐다.김 교수는 올해 3월부터 2027년 2월까지 4년간 약 4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이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광역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새싹지킴이병원)에 선정됐다.학대피해아동에 대한 의료지원과 대응체계 내 의료기관의 역할강화를 위한 광역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은 고난도 학대 아동의 치료, 의료자문, 광역자치단체 전담 의료기관의 의료진 교육을 담당한다.
전북대병원(병원장 유희철)은 군산전북대병원 건립부지에서 수확한 쌀 500kg을 군산시 옥산면사무소에 기부했다.
전북대병원(병원장 유희철)이 11월 12일 전주시 교동일대 마을의 노인과 한부모세대 등 취약계층 30여 가구에 연탄 3천여장과 등유 등 500만원 상당의 겨울철 난방을 위한 에너지 자원을 지원했다. 지원된 연탄 중 800장은 유희철 병원장을 비롯한 병원 직원과 직원 가족 40여명이 직접 배달했다.
전북대병원(병원장 유희철)이 건강검진에게 쾌적하고 아늑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건강관리센터 내부 공간을 리모델링했다. 효율적인 공간배치로 편리성을 높이고 휴게 공간을 늘리는 등 고객중심으로 공간 활용을 최적화해 접수 과정에서부터 줄을 서지 않고 편안하게 앉아서 대기할 수 있도록 입구 대기 공간을 대폭 확장했다. 검사실 간 이동을 고려한 효율적인 공간배치를 통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산부인과 검진의 특성을 고려해 진료 공간을 확장하고 진료 대기 공간을 별도로 만들었다.
전북대병원(병원장 유희철)이 어린이 날을 앞둔 5월 4일 어린이병원 1층 로비에서 환아와 보호자 및 내방객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힐링의 시간을 주기 위한 행복콘서트를 개최했다.
전북대병원(원장 유희철)이 도민과 고객들에게 행복을 주고, 더욱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해 병원 캐릭터를 만들고 이를 형상화한 마스코트 3종을 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마스코트 이름은 병원 전체 직원의 의견을 반영해 행범이, 행부기, 행보미다. 병원 측은 ‘행복플러스’, ‘행복의 계단’ 등 고객들에게 행복을 주는 병원의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온 병원의 철학과 메시지를 더욱 강화하는 의미에서 ‘행복’과 ‘친근한 캐릭터’를 결합해 마스코트를 형상화 했다고 설명했다.
전북대병원(병원장 유희철)이 코로나19를 비롯한 국가적 감염병 재난에 안전하게 대비하기 위해 국립대병원 최초로 전국 최고 수준의 감염관리센터를 준공했다.감염관리센터는 국비 131억원과 도비 10억원 자부담 131억원 등 총272억원을 투입해 전북대병원 응급센터 옆 부지 4,963㎡에 지상 1층에서 4층 규모의 명실공히 전국 최고수준의 감염병 전담 시설이다. 지상1층에서 4층까지 25실 51병상을 확충하고 있으며 CT(컴퓨터단층촬영)등 23종 177대의 최신 장비를 갖추고 있다. 초대 센터장은 코로나19에 전략적으로 대응해오고 있는
전북대병원(병원장 유희철)이 뉴스위크 선정 '2022년 전문 분야별 세계 최고 병원'에서 내분비와 소아과 분야에 이름을 올렸다.전북대병원은 내분비 분야에서 126개 병원 중 49위, 소아과 분야는 150개 병원 중 106위에 올랐다.
전북대병원(원장 유희철)이 방사성물질을 이용한 간암 치료법인 동맥경유 방사선색전술(TARE:TransArterial RadioEmbolization)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6일 밝혔다.방사성동위원소가 함유된 방사선 미세 방출구를 간종양에 주입해 병변을 괴사시키는 TARE는 기존 치료법인 간동맥화학색전술(TACE:Transarterial Chemoembolization)보다 시술 후 복통, 발열, 구토 등 부작용이 현저히 적어 치료 후 환자의 만족도가 매우 높고 입원기간도 2일 정도로 매우 짧다는 장점이 있다.
전북대병원(병원장 유희철) 정형외과 윤선중 교수와 이세환 전공의가 2021년 대한고관절 학회 및 연수강좌 및 정기총회에서 Hip&Pelvis 최우수 학술상을 받았다.윤 교수와 이 전공의는 노인 골다공증성 고관절 골절(대퇴경부 골절)에서 임상적 취약 지수(clinical fraility score)와 내과 질환 등을 평가해 인공관절전치환술을 시행하면 좋은 임상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내용의 연구를 발표했다.
전북대병원(병원장 유희철)이 대한신장학회가 심사하는 우수 인공신장실 인증을 획득했다. 우수 인공신장실 인증평가는 대한신장학회에서 주관하는 평가로 2009년에 시작돼 5년간의 시범사업을 거쳐 지난 2015년부터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 중이다.혈액투석 환자에 대한 표준 치료지침 준수 여부를 평가를 통해 혈액투석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개선을 유도하고 있다.
전북대병원(병원장 유희철) 고명환 교수가 11월 23일 열린 2021 보건산업진흥 보건의료기술사업화 유공포상(주관 보건복지부·한국보건산업진흥원,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보건의료산업 성장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전북대병원 신임 병원장에 간담췌이식혈관외과 유희철 교수가 임명됐다. 임기는 2024년 까지 3년이다.
전북대병원 간담췌이식혈관외과 (사진왼쪽부터)유희철·황홍필·정병훈 교수팀이 11월 3일 열린 제38회 대한정맥학회 추계학술대회(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우수연제상을 받았다.
전북대병원 간담췌이식혈관외과 유희철 교수가 4월 5일 열린 제50회 한국간담췌외과학회(그랜드힐튼호텔)에서 제16대와 제17대 이사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19년 4월부터 2021년까지 3월까지 2년이다.
전북대학교병원 간담췌이식혈관외과 유희철 교수가 지난달 열린 2018년 아시아정맥경장학회 학술대회에서 '췌십이지장절제술 환자의 간접열량측정기로 측정한 휴식대사량의 변화로 스트레스 계수 산정'이라는 논문으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신장이식 수술 500례를 달성했다.전북대병원은 1989년 60대 어머니의 신장을 30대 남성에게 이식한 첫 번째 수술 성공 이후 매년 수십 건의 신장이식 수술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생체 이식 219례 뇌사자 이식 281례 등 총 500례를 시행했다.특히 2014년 9월에는 전북도내 최초로 혈액형 불일치 신장이식을 성공했으며 현재까지 16건의 혈액형 불일치 신장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500번째 신장이식 수술을 집도한 유희철 교수는 “이번 500례를 달성하기까지 어려운 여건을 딛고 한명의 환자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충청·호남권 최초로 로봇을 이용한 간 절제술을 성공했다.전북대병원은 28일 간담췌이식혈관외과 유희철 교수팀이 최근 로봇 수술기 다빈치 SI를 이용해 간내담석증을 앓고 있는 안모(35)씨와 김모(43)씨 등 환자 2명과 전이성 간종양 환자인 백모(36) 씨 등 3명 환자의 간 절제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발표했다.
뇌사판정을 받은 50대 남성이 만성질환자 5명에게 간과 신장(2개), 각막 등의 장기를 기증했다.류씨는 지난달 말 갑작스런 사고로 전북대병원 응급실에 내원해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판정을 받았다.세례명이 노엘인 류씨는 독실한 천주교 신자로 성당에서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했으며 가족들에게 마지막 가는 길에는 장기기증을 통해 거룩한 생명을 선물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곤 했었다.전북대병원 장기이식센터 유희철(간담췌이식외과) 센터장은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어렵고 힘든 결정을 내려준 고인과 유족들에게 이식환자를 대신해 감사드리며, 새 생명을 받은 환자들이 고인과 가족들의 숭고한 뜻을 기려 건강한 삶을 영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