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원장 유희철)이 도민과 고객들에게 행복을 주고, 더욱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해 병원 캐릭터를 만들고 이를 형상화한 마스코트 3종을 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마스코트 이름은 병원 전체 직원의 의견을 반영해 행범이, 행부기, 행보미다. 병원 측은 ‘행복플러스’, ‘행복의 계단’ 등 고객들에게 행복을 주는 병원의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온 병원의 철학과 메시지를 더욱 강화하는 의미에서  ‘행복’과 ‘친근한 캐릭터’를 결합해 마스코트를 형상화 했다고 설명했다.

(왼쪽부터)행부기, 행범이, 행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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