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이 2024년 세계예방접종주간(4월 24일~30일)을 맞아 폐렴구균 질환의 위험성과 폐렴구균 백신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알리는 폐렴구균 예방 넘버원(111) 캠페인을 진행했다.111은 국내 호흡계통 질환 중 사망률 1위 폐렴, 세계 판매 1위 폐렴구균 백신 프리베나 13(2022년 기준), 14년 연속 폐렴구균 백신 국내 판매 1위 프리베나13의 1을 착안했다고 한국화이자는 밝혔다.
국가예방접종률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질병관리본부가 22일 예방접종주간을 맞아 발표한 올해 1분기 예방접종률 발표에 따르면 65세 이상 폐렴구균 접종률은 전년 동기 18%에서 6%로 감소했다.수두와 일본뇌염 등 어린이 필수예방접종 10종 가운데 생후 12개월 첫 백신접종은 1%P 감소했으며, 만 4~6세 이후 추가접종은 2~3%P 떨어졌다. 다만 12개월 이전 접종 백신(BCG, HepB, DTaP, IPV 등)의 1, 2차 기초 접종률은 지난해와 동일한 수준이었다.질본은 예방백신 접종률이 낮아진 원인은 신
4월 마지막주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예방접종주간이다. 올해 주제는 모든 연령대에서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모두를 위한 백신'이다.예방접종의 중요성은 갈수록 강조되고 있다. 특히 신종바이러스가 등 다양한 감염병 관련 이슈가 발생하면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예방접종은 모든 연령대에서 중요하지만 고령자와 만성질환자에는 특히 더하다. 지난 2015년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사태에도 전체 발병자의 약 63%가 만 50세이상으로 나타났다.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면역저하자나 당뇨병, 심장질환, 폐질환, 신장질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김기환 교수가 최근 열린 질병관리본부 주관 제9회 예방접종주간 기념행사에서 소아청소년 감염질환에 대한 진료 및 치료, 연구, 교육은 물론 국가예방접종사업의 안정적 정착 및 운영 등 다양한 활동에 대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충남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정은희 교수가 4월 24일 질병관리본부 주관 ‘제9회 예방접종주간’ 기념행사(세종시 조치원읍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정 교수는 국가예방 접종사업 추진에 헌신적으로 노력해 국민건강 보호와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순천향대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서은숙 교수가 제5회 예방접종주간을 맞아 22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받았다.예방접종 피해보상제도의 합리적 운영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은 서은숙 교수는 2005년부터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이상반응 피해조사반에 참여해 이상반응에 대한 국민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접종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지도록 지원을 해왔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서태평양지역(WPR)을비롯해 21일부터 세계 각지역에서 예방접종주간[그림]을 시작했다.WPR이 목표 달성을 위해 내건 슬로건은 '새로운 B형 간염바이러스(HBV) 감염과 간암을 없애자.태어나자 마자예방접종' 이다.동시에 발표된 지역내 B형 간염 대책 상황 보고에 의하면 2005년 세계 최초로 지역 차원의 HBV 억제 목표를 설정한 이 지역은 2012년까지 1단계 목표인 '소아의 HBV감염률 2% 미만'을 달성했다.또 36개국 가운데 9개국 또는 지역이 억제 목표인 '1% 미만' 인정을 받았다.2012년까지 지역 전체 '소아 감염률 2% 미만' 달성WPR에서는 HBV 억제 목표를 '소아 감염률 1% 미만'으로 정했다. 2012년까지는 '지역 내 감염률 2% 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