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비뇨의학재단과 대한비뇨기종양학회가 블루리본 캠페인 20주년을 맞아 '전립선암 바로알기 주간'인 9월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전립선암 환자 및 가족, 일반인을 대상으로 전립선암 바로알기 메타버스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공간에 제약을 받지 않는 메타버스 공간에서 전립선암 관련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질환 인식을 높이는 동시에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해소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접속자들은 메타버스 공간에서 기존 전립선암 질환 강좌를 시청할 수 있으며, 22일 오후 3시 전립선암 실시간 Q&A 시간을 통해 한양
▲일 시 : 2019년 2월 15일(금) 오후 2시▲장 소 : 고려대의과대학 본관 418호▲제 목 : '블루리본캠페인: 전립선암 바로알기' ▷전립선암의 현황 및 위험요인과 증상 ▷전립선암의 진단과 치료 ▷전립선암 예방을 위한 건강 수칙▲문 의 : 02-920-5124
국내 사망원인 5위, 환자수 10년새 3배 늘어 조기발견이 최선 예방책, 전이되면 사망률 급증 국내 전립선암 사망자수가 2018년 2천명이며, 2040년에는 3.5배 늘어난 7천명으로 예상됐다.대한비뇨기종양학회는 5일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의 발표를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국내 전립선암환자수는 2015년 기준으로 1만여명으로 5년 전보다 약 3배 증가했다. 전립선암은 조기발견하면 생존율이 높은 질환이다. 특히 국소성 전립선암은 치료법 선택의 폭이 넓고 치료효과도 우수하다. 그러나 2015년 국내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암이
대한비뇨기과학회(회장 주명수, 서울아산병원 비뇨기과)와 대한비뇨기종양학회(회장 조진선, 한림대 성심병원 비뇨기과)가 20일 국내 전립선암 위협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서울 서초구 반포대로)에서 전립선암 바로알기 주간을 선포했다.이번 행사에는 △전립선암 바로알기 무료 강연, △전립선암 주간 선포식 순서로 열린 이 행사에서 블루리본 배지를 단 학회 임원진이 직접 시민들에게 블루리본 배지, 행사 안내 책자와 함께 전립선암에 대한 최신 정보를 나누었다.
▶ 일 시 : 11월~12월▶ 제 목 : 블루리본캠페인
대한비뇨기과학회와 대한비뇨기종양학회가 2일 북한산성 입구에서 둘레길 방문객들에게 길라잡이 손수건을 전달하고 전립선암 조기검진 중요성을 전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제 10회 블루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대한비뇨기과학회와 비뇨기종양학회가 2010년 3월부터 8월까지 전국의 7개 주요 대학병원에서 각 병기 별로 전립선암 환자 50명을 선정하여 치료비용을 분석한 결과, 전립선암 치료비가 말기암으로 갈수록 크게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제 8회 블루리본 캠페인’ 및 ‘전립선암 국가암 조기검진 도입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조사에 따르면 국소성 전립선암은 첫 1년에 640만원(로봇 수술제외), 국소 진행성 전립선암은 1,030만원, 전이성 전립선암의 경우에는 1,100만원으로 병이 진행된 후 치료를 받으면 치료 비용이 1.7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암 완치 기간으로 보는 5년간의 전체 치료 비용은 국소성 전립선암이 평균 770만원, 국소 진행 전립선암은 평균 2,080만원으로 2.7배 차이를
55세 이상 한국남성 100명 가운데 3명이 전립선암인 것으로 조사됐다.대한비뇨기과학회(이사장 백재승)와 비뇨기종양학회(회장 장성구)는 블루리본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한 전국 규모의 전립선암 선별검사 결과, 한국인의 전립선암 발견율이 3.4%로 나타났다고 8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전국적인 단위의 전립선암 역학조사다.한국인의 전립선암 발견율은 중국(장춘 1.3%)과 일본(오사카 2.3%) 보다 높고, 전립선암 발견율이 높은 미국(5.8%), 유럽(5.3%)와 비교해도 약 2% 내외의 차이를 보여 과거에 비해 전립선암 환자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학회는 2007년부터 2009년까지 강릉, 대구, 전주, 광주, 대전, 마산, 인천, 청주, 춘천 등 9개 지역 10.36
제5회 블루리본캠페인의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김세환씨와 국민생활체육 서울시자전거연합이 지난 18일 여의도공원 주변에서 전립선을 상징하는 밤을 나눠주었다.김씨는 또 여의도에서 잠실까지 자전거 행진을 하며 ‘아버지의 암’인 전립선암의 조기검진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이는데 일조했다. 이날 홍보대사들은 "전립선암은 50세 이후 남성에게서 발병률이 높지만, 조기에 발견하면 10년 생존율이 80%에 이르는 ‘자비로운 암’"이라며 질환의 관심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55세 이상 남성 100명중 3명은 전립선암에 노출되어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대한비뇨기과학회와 대한비뇨기종양학회가 제5회 블루리본캠페인을 맞아 광주, 대전, 마산 지역 55세 이상 남성 약 3,82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립선암 선별검사 결과 암발병률이 3.17%로 나타났다.학회는 이번 조사를 위해 총인원 3,824명중 PSA가 3.0ng/ml이상인 환자 411명을 선별했고 이중 173명에 대해 조직검사를 실시한 결과 48명에서 암을 확인했다. 이는 지난해 강릉, 대구, 전주 지역에서 실시한 수치(3.4%)와 비슷하다. 특히 PSA 수치가 높을수록 암발생률은 크게 나타났다. PSA가 3~3.9ng/ml인 경우의 10.9%가 전립선암으로 나타났으며, 4~9.9ng/ml의 경우 29.6%로 높았다. 또 고령일수
전립선암을 말기에 발견한 환자들의 1년 의료비가 조기에 발견한 환자들보다 4배가 더 드는 것으로 조사됐다.대한비뇨기과학회와 비뇨기종양학회가 제4회 블루리본캠페인을 맞아 전국 8개 대학병원 (강남성심병원, 고려대병원, 경북대병원, 경희대병원, 삼성병원, 서울아산병원, 을지병원, 전북대병원 이상 8개 병원)의 비뇨기과 환자 150명을 대상으로 전립선암 조기 발견 환자와 말기 환자의 치료 비용를 조사해봤다.조사 결과, 전립선암 조기 발견 환자(100명)가 의료비로 1년간 쓴 평균 비용은 5,308,832원인 반면, 말기 환자(50명)가 쓴 비용은 20,919,668원으로 4배 정도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부 환자에서는 최대 55배 이상 차이가 것으로 조사됐다.대한비뇨기과학회 황태곤 이사장은 “전립
대한비뇨기과학회(회장 박영호, 이사장 김세철)가 탤런트 박규채씨(69)를 전립선암 조기검진 의식 고취를 위한 블루리본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학회측은 박 씨가 1년 6개월전 전립선암으로 수술한 후에도 꾸준한 관리로 전립선암을 극복해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 씨는 “이번 위촉을 계기로 50대 이상 남성이라면 매년 조기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고 있다”며 “전립선암 조기검진 중요성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보대사 위촉식은 오는 24일 ‘블루웨이브페스티벌’에서 진행될 예정. 한편 학회는 블루웨이브페스티벌에서 전립선암 PSA 무료 검진과 상담 및 전립선암에 대한 가족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전시회 및 블루리본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한다.
전립선암 환자 80%가 초기에 배뇨장애, 혈뇨 등의 자각증상을 느꼈으면서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병을 키우는 것으로 조사됐다.대한비뇨기과학회가 제3회 블루리본캠페인을 맞아 8월 한달 동안 전국 19개 대학병원을 내원한 50~80대의 전립선암 환자 208명을 대상으로 환자 실태조사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정기검진을 통해 전립선암을 진단받은 환자는 최초 병기가 1기로 진단되는 경우가 33%인데 반해, 자각증상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들의 경우 18%로나타났다. 이는 10명중 8명 정도는 병을 알면서 키우고 있다는 반증이기도하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립선암으로 진단받은 환자들의 자각증상으로 가장 흔한 것은 ‘소변을 보기 힘들다’(60%),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온다’(20%), ‘소변을 자주본다’(13%) 순으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이승우)가 2005년 한 해 동안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관한 내용이 담겨 있는 따뜻한 온라인 공간 사회공헌 웹사이트(http://hope.azk.co.kr)를 오픈 했다고 5일 밝혔다.사회공헌 웹사이트에는 그동안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한 해 동안 진행한 “암환자 가족을 위한 희망샘 기금”, “암중모색 2005 - 대국민 암계몽 캠페인”, “블루리본 캠페인”과 “핑크리본 캠페인”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내용이 소개돼 있다.아스트라제네카는 이번 웹사이트 오픈을 통해앞으로도사회공헌 활동을 알리고, 앞으로 진행될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소식을 업데이트하는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블루리본캠페인 명예홍보대사 長壽축구단대한비뇨기과학회에서 주관하는 전립선암 조기검진을 위한 ‘블루리본캠페인’의 명예홍보대사로 ‘성동구 생활체육 70대 장수 축구단’이 선정됐다.올 4월 발족된 ‘성동구 생활체육 70대 장수 축구단’은 정예멤버 11명의 나이를 합치면 800세에 가깝다. 최고령자는 78세. 전체 축구단원 25명 나이를 모두 합치면 무려 1,800세에 달한다.과연 축구가 제대로 되겠느냐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그라운드 위의 푸른 물결’이라는 이름으로 9월 11일에는 노원구여성축구단과, 25일에는 연예인 축구단 ‘프렌즈’, 비뇨기과의사 축구단과 각각 친선경기도 갖는다. 지난 4월 강원도 춘천에서 열렸던 65세 이상 장수팀 축구대회에서 우승하는 전적도 올렸다.71세 된 김오득 씨는 50분은 누워서
20년간 환자 20.6배 급증서구식 식생활탓, 콩제품 많이 먹고 운동해야전립선암이 한국 남성암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대한비뇨기과학회(회장 박용현, 이사장 김세철)는 30일 전국 수련병원을 대상으로 ‘20년간 전립선암 신규 환자 증가추이’를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1984년 181명에서 2004년에는 3,730명으로 20.6배의 급격한 증가율을 보였다고 밝혔다(표1 참조). 전립선암 수술환자수 역시 1984년에는 1명도 없었으나 2004년에는 690명으로 크게 증가했으며 요양급여 비용 역시 2000년 90억 원에서 2004년 188억 원으로 5년새 2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립선암 사망자수 큰 폭으로 증가했다. 통계청이 밝힌 65세 이상의 사망자수 조사결과에 따르면 1983
대한비뇨기과학회 (회장 박용현, 이사장 김세철)는 9월 한 달 동안 전립선암의 인식극복을 위해 펼쳐지는 ‘블루리본 캠페인’의 홍보대사에 탤런트 이순재 (69세) 씨를 위촉한다고 밝혔다. 전립선암은 식생활의 서구화로 국내 남성암 중 증가율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국립암센터 중앙암등록본부 자료 참고), 50세 이후 남성에게 많아 ‘아버지암’으로 불린다. 학회 측은 이순재 씨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아버지상으로 모범적인 건강관리를 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순재 씨는 9월 한 달 동안 전국 비뇨기과 병의원에 게시될 블루리본 캠페인 포스터의 모델로 활동하게 될 뿐만 아니라 각종 관련 이벤트에도 참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