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신경외과 김진성 교수가 척추 분야 국제학술지(Neurospine)의 부편집장에 위촉됐다.부편집장은 투고되는 논문 심사와 게시 여부 결정, 그리고 학술지 발전과 위상에 중추적인 역할을 맡는다.이 저널은 아시아권 신경외과 척추 분야의 주요 학회(아시아스파인,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일본척추신경외과학회, 대만척추신경외과학회)의 공식 학술지다.피인용지수로는 북미척추외과학회지(Spine Journal)에 이어 2번째다.
대구가톨릭대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10월 19일 열린 63차 대한신경외과학회 정기학술대회(그랜드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호텔)에서 차기 학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4년 10월부터 1년간이다.김 교수는 대한최소침습척추수술학회 회장, 대한말초신경학회 회장, 대구경북 신경외과학회 회장을 지냈으며, 현재 대한신경외과학회 수련교육위원장 및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상임이사로 학회와 분과학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청담 우리들병원 배준석 명예원장이 9월 열린 제37회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정기학술대회 및 NeuroSpine Congress 2023(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학술논문 편집위원으로 탁월한 역량과 공로를 인정받아 신비학술상을 받았다.
영남대병원 척추센터 유동우 교수 연구팀(신경외과 김상우·전익찬 교수, 재활의학과 장민철 교수)이 9월 21일 열린 2023 Neuro Spine Congress & 제37차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KSNS)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학술상인 나누리학술상을 받았다.유 교수팀이 발표한 연구는 '퇴행성 경추 척수병증 환자에서 수술 전 유발전위 검사의 진단적, 예후적 유용성'으로 척추분야 국제학술지(Spine Journal)에 발표됐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신경외과 임수빈 교수가 9월 21일 열린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Neuro Spine Congress 2023)에서 윌스 학술상을 받았다.임 교수가 발표한 연구는 '토끼 경추 결손 치료를 위해 새로 설계된 나선형 3D 프린팅 티타늄 케이지의 효과'다.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 신경외과 조정기 교수가 제37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정기학술대회 및 NeuroSpine Congress 2023(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28대 회장에 취임했다.
강동경희대원 신경외과 조대진·최호용·배성수·백상훈 교수팀이 9월 22일 열린 제13회 아시아 스파인 & 제36회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정기학술대회(ASIA SPINE 2022, The 13th ASIA SPINE, A Joint Meeting with The 36th Annual Meeting of the KSNS)에서 최우수 학술상인 우리학술상을 받았다.교수팀운 '흉요추부 방출성 골절과 외상후 후만증 환자의 척추경 부분 절골술에 대한 비교연구'(Partial Pedicle Subtraction Osteotomy for
연세사랑병원이 전문의를 충원하며 척추센터 확장에 나섰다. 병원은 7월 1일부터 김지상 과장(신경외과 전문의, 사진)이 연세사랑병원 척추센터에서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김 과장은 한양대의대를 졸업하고 한양대병원에서 수련의와 전공의, 청담우리들병원에서 척추외과 전임의를 수료했다. 미국최소침습척추수술전문의(FABMISS)와 영국왕립외과학회(RCPS) 학사원(FRCS)도 취득했다. 대한신경외과의사회 근막통증치료 (TPI)를 수료하는 등 다양하고 풍부한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대한신경외과학회 정회원,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정회원으로
소아청소년에서 주로 발생하는 척추측만증을 누운 자세로 진단하면 교정수술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분당서울대병원 척추센터(신경외과) 현승재 교수팀은 누운 상태에서 검사한 후 골격성장 정도와 변형 종류 등을 종합 고려하면 척추 한두 마디의 고정을 줄일 수 있다고 국제학술지 뉴로스파인(Nuerospine)에 발표했다.소아청소년기에 주로 발생하는 척추측만증은 대부분 특정 원인을 알 수 없으며, 40도에서 50도가 넘으면 수술이 필요하다. 수술은 변형된 척추 마디 마다 나사를 삽입한 후 금속봉을 이어 정상 각도로 회복시키는 방
인제대 부산백병원 신경외과 팽성화 교수가 9월 29일 열린 제35회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정기학술대회 (International joint Meeting of KSNS & WSCS,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정안학술상을 받았다. 팽 교수는 부산·울산·경남지회 회원으로서 지난 1년간 척추 관련 연구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인정받았다.
충북대병원 신경외과 이종범 교수와 오병호 전임의가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제35차 정기학술대회(2021 International Joint Meeting of KSNS & WSCS, the 1st Annual SMISS-AP Meeting)에서 임상학술대상을 받았다.교수팀은 'Whole spine MRI screening(전신 척추 선별 MRI) 기반 임상의사결정지원시스템(CDSS) 구축을 통한 척추 MRI의 활용성 증진'이라는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영남대병원 이재호 전임의(신경외과/척추센터)가 9월 29일 열린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제35차 정기학술대회에서 'PET-MR과 딥러닝을 적용한 척추감염 치료판정의 새로운 시도'라는 연구로 나누리학술상(우수학술상)을 받았다.
강동경희대병원 신경외과 조대진 교수팀(발표자: 최호용 교수)가 지난달 29일 열린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2021 International Meeting of KSNS & WSCS the 1st Annual SMISS-AP Meeting)에서 최우수학술상인 나누리 학술상을 받았다.교수팀은 '성인척추변형에서 천추 나사의 강화를 위한 천추 갈고리의 활용: 장골나사와 비교'라는 주제의 연구를 발표했다.
경북대병원 신경외과 이수범 교수(왼쪽)와 김경태 교수가 9월 26일 열린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제34차 정기학술대회(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CGBio 기초학술대상을 받았다. 이 교수와 김 교수(교신저자)는 이번 학회에서 '척수손상 후 신경병증 통증에 대한 D-serine의 효과 및 작용 조절 기전에 대한 연구'를 발표했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신경외과 노성현 교수가 9월 26일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제34차 정기학술대회에서에서 나누리학술상을 받았다. 노 교수는 '성인 척추변형수술 후 기계적 합병증 예측을 위한, 척추 정렬 및 비율 점수에 체질량 지수와 골밀도를 포함한 점수의 분석' 연구를 발표해 새로운 예측모델을 제시했다.
분당서울대병원 신경외과 현승재 교수가 온라인 개최된 제34차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서봉학술상을 받았다. 현 교수는 세계 최초로 다중금속봉을 이용한 척추변형교정술의 장기수술결과를 학계에 보고하는 등 척추변형 치료법의 발전에 기여해왔다.
인제대 일산백병원 신경외과 손문준 교수가 최근 열린 제21차 대한척추종양연구회 정기학술대회(충남대병원)에서 제5대 대한척추종양연구회회장에 선임됐다. 회장 임기는 2년으로 2022년 2월까지다.대한척추종양연구회는 2010년 대한암학회 산하 학회로 창립돼 2014년부터는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소속 분과학회다. 척추종양의 진단과 수술적 치료 뿐 아니라 항암, 방사선치료를 위한 기초 및 임상연구를 하는 다학제 학술단체로, 신경외과 전문의와 혈액종양내과, 방사선종양학과 전문의 등이 주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충북대병원 신경외과 이종범 교수(왼쪽)가 카톨릭대 은평성모병원 신경외과 홍재택 교수(중앙), 카톨릭대 성빈센트병원 김일섭 교수(오른쪽)와 함께 9월 19일 열린 제33차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정기학술대회와 제10회 ASIA SPINE학회(용산 드래곤시티)에서 임상학술상을 받았다.
허리통증이 4개월이 지나도 가라앉지 않으면 척추질환을 의심해야 한다.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회장 김은상, 성균관대 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는 17일 "요통은 국민 10명 중 8명이 경험할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2주면 대부분, 늦어도 3~4개월 이내에는 증상이 호전된다"고 설명했다.하지만 10명 중 6~8명은 2년 내에 재발해 만성화할 수 있으며, 지속적으로 악화될 경우 척추질환을 의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요통의 원인은 부적절한 자세 지속, 불규칙한 생활 습관 및 운동 부족, 과도한 스트레스 등 다양하며, 대표적인 척추질환은 척추관협착증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신경외과 홍재택 교수와 김일섭-이종범 교수팀이 각각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임상부문 학술대상을 받았다.홍 교수는 '경추 변형 수술의 수술법에 대한 새로운 명명법 : 명명법의 개발 및 실용성 평가'를, 김일섭-이종범 교수팀은 '인공지능을 이용한 척추 관련 중요 인자의 측정'이라는 연구를 각각 발표했다.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임상 학술대상은 척추신경외과 분야의 발전 및 연구 활성화를 위해 그동안 진행한 연구의 성과 및 우수성과 향후 연구 계획서를 평가해 매년 2개 팀을 선정해 시상한다.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