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이 3월 21일 제17회 아산의학상 시상식(그랜드 하얏트 서울)을 열고, 기초의학부문상에 기초과학연구원(IBS) 생명과학 연구클러스터 이창준 연구소장과 임상의학부문상에 울산대의대 서울아산병원 응급의학과 김원영 교수를 선정, 각각 상패와 상금 3억 원을 수여한다.젊은의학자부문장에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명과학과 정인경 교수, 분당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오탁규 교수를 선정, 각각 상패와 상금 5천만 원 등을 수여한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제17회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기초의학부문에 이창준(57세) 기초과학연구원(IBS) 생명과학 연구클러스터 연구소장, 임상의학부문에 서울아산병원 응급실장인 김원영(50세) 울산대의대 응급의학교실 교수를 선정했다.젊은의학자부문에는 정인경(40세) 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명과학과 교수와 오탁규(38세) 분당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가 선정됐다.
피부미용·통증케어 의료기기 전문기업 다온케어(대표 김원영)가 신제품 세브란스케어 모두케어(CM-7000T) 출시와 함께 가수 양수경을 모델로 발탁했다.'바라볼 수 없는 그대'로 데뷔한 양수경은 올해로 34년차 경력을 갖고 있는 베테랑 가수다. 다온케어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여성상을 자랑했던 양수경의 이미지와 자사의 아이덴티티와 부합하다고 판단해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양수경의 이미지를 앞세워 제품과 브랜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신제품 세브란스케어 모두케어(CM-7000T)는 젊은층부터 활동이 많은 노년층에 적합
㈜다온케어와(김원영 대표)와 ㈜에이투피스포츠랩(서동욱 대표)이 스포츠선수 경기력 향상과 재활의료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서울 에이투피스포츠랩 본사에서 체결한 이번 협약의 내용은 △상호 간 정보역량 교류/ 필요 자원 교류 △제품 사용 프로그램 공유 및 프로토콜 개발 협력 △에이투피스포츠랩에서 재활 중인 스포츠선수 경기력 향상 재활 지원 등이다.에이투피스포츠랩은 운동기능 및 근력 등의 향상을 돕는 운동센터로 유명 프로선수들이 찾는 운동기능 재활센터다. 관리 분야는 경기력 향상 및 재활 그리고 일반인에는 근골격계 기능 회복, 근력향상,
병원내 심정지환자에 대한 제세동 처치 골든타임은 3분 이내라는 분석결과가 나왔다.서울아산병원 응급의학과 김원영·김윤정 교수팀이 심정지 입원환자 261명을 대상으로 제세동의 최적 처치 시기와 예후를 분석해 미국의과학저널(The American Journal of The Medical Sciences)에 발표했다.교수팀은 심정지 후 5분 이내 제세동 처치를 받은 환자를 1분 단위로 나누고 4주 후 신경학적 예후를 분석했다. 신경학적 예후는 외래 추적 관찰과 전화 인터뷰로 상태를 판단했으며, 환자의 뇌기능 회복률을 1단계부터 5단계로 나
△부원장 신종욱 △정신건강의학과 과장 겸 국제진료센터장 한덕현 △성형외과 과장 배태희 △이비인후과 과장 겸 적정진료관리실장 문석균 △방사선종양학과 과장 오도훈 △신경과 과장 겸 기획 및 전산정보담당 박광열 △재활의학과 과장 강시현 △호흡기알레르기내과 분과장 최재철 △새병원건립추진단 부단장 정용훈 △대외협력실장 최유신 △진료담당 이승은 △의무기록실장 김지택 △내과계중환자실장 김원영 △유방클리닉실장 김민균(이상 2월 18일자)
가스나 화재 등으로 인한 일산화탄소 중독환자의 뇌손상을 MRI(자기공명영상) 검사로 예측할 수 있게 돼 환자의 후유증과 사망률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서울아산병원 전상범(신경과), 김원영 ‧ 손창환(응급의학과) 교수팀은 일산화탄소를 흡입한 급성기 환자들의 뇌 MRI(자기공명영상) 검사 결과 패턴을 분석해 지연성 뇌 손상을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해 JAMA Neurology에 발표했다.일산화탄소 중독에서 회복된 환자의 20~40%는 지연성 뇌 손상이 발생하며 회복된지 몇 주 이내에 의식장애, 인지장애, 파킨슨증, 보
병원에 이송된 심정지환자의 1개월째 신경학적 소견이안좋은경우 신경학적 개선 효과가 거의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병원밖 심정지 환자가 자발순환을 회복해 퇴원한 경우 신경학적 상태는 서서히 개선되는데 이들의 장기 신경학적 예후에 관해서는 아직까지 잘 알려지지 않았다.서울아산병원 응급의학과 김원영 교수팀은 병원밖 심정지로 입원치료 받은 환자 279명을 최대 2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를 Resuscitation에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1개월까지 생존한 환자는 84명(30.1%)이었으며 이 가운데 가장 좋은 신경학적 소견을 보인 28명의 환자는 2년 후에도 생존했다.하지만 신경학적 소견이 안좋은 환자 48명은 6개월째(2명만 개선), 1년과 2년 째에 모두 좋지 않아 신경학적 개선효과가 거의 없었다.
소화 고창연 대표이사의 장녀 혜정 양이 김원영 씨의 장남 주형군과 화촉을 밝힌다.8월 25일 오전 11시 천주교 방배동 성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