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코로나19 치료제 UI030이 베타(남아공)변이바이러스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회사는 베타변이에 대한 세포실험 결과 GH 및 알파(영국)변이와 유사한 수준의 우수한 항바이러스 효능을 확인했다고 9일 밝혔다.회사는 이어 감마(브라질), 델타(인도) 변이에 대한 억제효과도 있는지 시험할 계획이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의 코로나19 치료제 UI030(부데소니드+아포르모테롤)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상 임상시험을 받았다.천식치료제로도 개발 중인 이 제품은 이번 2상 임상에서는 항염증 작용과 기관지 확장 작용으로 코로나19 환자의 임상 증상을 개선되는지 알아본다.이번 승인으로 현재 국내에서 임상승인 계획이 승인된 코로나19 치료제는 14개(12개 성분)로 늘었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의 코로나19 흡입 치료제 UI030이 영국 변이바이러스 억제에 우수한 것으로 확인됐다.회사는 고려대의대 생물안전센터와 공동으로 진행한 영국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세포실험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지난 초기 유행하던 코로나19 바이러스 유형 S그룹에 이어 변이된 GH와 GR그룹에서도 항바이러스 억제효과가 확인됐다.회사에 따르면 UI030의 성분인 부데소나이드는 영국 옥스퍼드 대학의 임상 결과 코로나19 증상 개선제로 탁월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생물안전센터는 조만간 남아공, 브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개발 중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흡입치료제 UI030의 효과가 확인됐다. 한국유나이티드는 고대의대 생물안전센터 연구팀과 공동 실험에서 GH와 GR형 바이러스의 억제효과가 시클레소니드에 비해 5배 높게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시클레소니드는 관지 천식의 예방적 치료에 쓰이는 글루코코르티코이드로 바이러스억제 효과가 렘데시비르 보다 2배 높다고 알려져 있다. UI030는 S형 대상으로 실시된 연구에서도 10배 높은 항바이러스 효과가 확인됐다.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자는 올해 4월 초까지 전 세계적으로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코로나19 흡입 치료제로 개발 중인 UI030의 임상시험계획서(IND)를 18일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제출했다.이번 임상 2상시험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의 호흡곤란증상 개선을 입증해 3상 조건부허가를 신청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UI030는 폐에 약물이 직접 닿지 않는 방식으로 전임상에서는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인됐으며, 코로나19에도 항바이러스와 면역조절 작용을 보인다는 실험결과도 확인된 상태다.
국내제약기업이 코로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흡입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시험을 실시한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천식치료제로 개발해 온 부데소나이드와 아포르모테롤의 복합개량신약 UI030에 대한 임상시험을 한국과 필리핀에서 실시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UI030은 항바이러스 작용과 면역조절을 동시에 하는 특징을 갖고 있으며 현재 임상 1상 승인 후 임상시험을 앞두고 있다.UI030의 면역조절 작용은 고려대의대 생물안전센터에서 사람 폐세포를 대상으로 실시된 실험에서 확인됐다. 이에 따르면 시클레소니드에 비해 항바이러스효과가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