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흡입제 항바이러스효과 시클레소니드 대비 5배
코로나19 흡입제 항바이러스효과 시클레소니드 대비 5배
  • 김준호 기자
  • 승인 2020.09.24 10: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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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제약 서울연구소(기사내용과 무관)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서울연구소(기사내용과 무관)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개발 중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흡입치료제 UI030의 효과가 확인됐다. 한국유나이티드는 고대의대 생물안전센터 연구팀과 공동 실험에서 GH와 GR형 바이러스의 억제효과가 시클레소니드에 비해 5배 높게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

시클레소니드는 관지 천식의 예방적 치료에 쓰이는 글루코코르티코이드로 바이러스억제 효과가 렘데시비르 보다 2배 높다고 알려져 있다. UI030는 S형 대상으로 실시된 연구에서도 10배 높은 항바이러스 효과가 확인됐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자는 올해 4월 초까지 전 세계적으로 S와 V형이 유행했지만 현재는 G, GR, GH형이 유행하고 있다. 아프리카와 인도, 러시아는 GR형, 유럽 및 북미에서는 GH형이 우세한 상황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국내 역시 대부분 GH형으로 밝혀졌으며 최근 해외유입 감염의 절반 이상은 GR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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