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계열의 바이오회사 GC녹십자랩셀이 GC녹십자셀을 합병하고 상호를 GC셀(Cell)로 바꾼다. GC녹십자랩셀과 GC녹십자셀은 16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합병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당국의 기업결합 심사와 양사 주주총회 등을 거쳐 올해 11월까지 합병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합병 비율은 GC녹십자셀 주식 1주 당 GC녹십자랩셀의 신주 0.4주가 배정된다. 합병 후 존속법인은 GC녹십자랩셀이며, 상호는 GC Cell(지씨셀)로 변경된다.이번 합병의 목적은 세포치료제 개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다. 녹십자 홀딩스에 따르면 각각
GC녹십자가 대구경북지역 영업사원과 전국 영업사원의 재택근무에 이어 본사 직원도 재택근무에 들어간다.회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코로나19)의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3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본사 내 모든 임직원의 재택근무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이에 따라 기존 영업사원 재택근무는 6일까지 연장되고, 녹십자를 비롯해 경기도 용인 목암타운에 위치한 GC녹십자엠에스, GC녹십자셀 등도 재택근무에 돌입한다.재택근무 기간 동안 임직원들은 노트북, 메신저, 유선 등을 활용해 자택에서 근무하게 된다.
-GC 상무 : 박세진, 김연근-GC녹십자 : 전무 류지수, -상무 노상우, 박찬우-GC녹십자엠에스 : 상무 윤동현-GC녹십자랩셀 : 상무 강우봉-GC녹십자셀 전무 : 강기원-GC녹십자EM 상무 : 윤두희(이상 1월 1일자)
▲발인 : 2019년 3월 6일 수요일 ▲빈소 : 아주대학병원장례식장 2층 25호실▲연락 : 031-219-6654
세포치료 전문기업 GC녹십자셀이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 2018년 3분기 누적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41% 상승한 194.4억원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영업이익은 33.9% 증가한 35.5억원, 당기순이익은 627% 증가한 27.6억원을 달성했다.
GC녹십자가 경기도 목암타운 내 셀센터를 준공하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연면적 2만 900제곱미터(㎡)에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의 셀센터에는 그동안 흩어져 있던 GC녹십자셀과 GC녹십자랩셀, GC녹십자지놈 등 바이오 계열사의 연구개발 인력 등 300여 명이 한 곳에 모였다.셀센터 건립으로 기초 과학 분야의 목암연구소와 GC녹십자 R&D 센터 등과 함께 통합 연구개발 체제를 갖추게 됐다.GC녹십자셀은 셀센터에서 차세대 세포치료제 CAR-T 등 신제품을 개발하며, 내년 말 부터는 현재 시판 중인 면역항암제 이뮨셀-엘씨 생산도 계획
GC녹십자셀이 블라디보스톡에서 열리는 동방경제포럼(EEF)에 참석해 러시아 시스테마사와 메드시그룹, 러시아 국부펀드 RDIF와 함께 러시아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 계약을 12일 체결했다.
GC녹십자셀의 이뮨셀 엘씨가 췌장암 희귀의약품으로 미FDA승인을 받았다.지난 2007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 허가를 받은 이후 올해 6월에는 간암, 8월에는 뇌종양에 대한 희귀의약품을 지정받았으며 이번이 세번째 지정이다.췌장암에 대한 승인의 근거가 된 연구자 주도 임상시험에 따르면 진행성 췌장암 환자(4기)에 이뮨셀-엘씨를 10회 투여한 결과, 치료 반응률은 평균 25%였다. 대상자는 젬시타빈으로 1차 항암치료를 받았으나 악화되었고 환자 중 45%에서 간 전이, 30%는 폐 전이, 25%에서 림프절 전이가 발생한 상태였다.
세포치료 전문기업인 GC녹십자셀(사장 이득주)의 항암제 '이뮨셀-엘씨'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뇌종양(교모세포종)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았다.녹십자셀이 자체 개발한 이 약물은 환자 본인의 혈액으로 만드는 맞춤형 약물로 약 2주간 특수 배양과정을 통해 항암기능을 극대화한 게 특징으로 새로운 개념의 항암제로 최근 각광을 받고 있다.미FDA 희귀약 지정은 개발과 허가가 원활하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되면 세금 감면, 신약승인 심사비용 면제, 시판허가 승인 후 7년간 독점권 인정 등 다양한 혜택이 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