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가 대구경북지역 영업사원과 전국 영업사원의 재택근무에 이어 본사 직원도 재택근무에 들어간다.

회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코로나19)의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3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본사 내 모든 임직원의 재택근무를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영업사원 재택근무는 6일까지 연장되고, 녹십자를 비롯해 경기도 용인 목암타운에 위치한 GC녹십자엠에스, GC녹십자셀 등도 재택근무에 돌입한다.

재택근무 기간 동안 임직원들은 노트북, 메신저, 유선 등을 활용해 자택에서 근무하게 된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