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산부인과 초음파교육실에서는 오는 6월 2일부터 7월 28일까지 총 9회에 걸쳐 중앙대병원 중앙관 4층 강의실에서 ‘2016 부인과초음파 연속강좌’를 개최한다.이번 초음파강좌는 총 9개의 강의로 나누어 진행되며, 초음파 검사를 위한 기기 세팅부터 판독, 부인과별 질환에 대한 초음파 진단과 특징 등 현장 진료에 유용한 내용들로 구성했다.▲6월 2일 - 제1강 : 부인과 초음파 검사 시작(중앙대병원 김광준 교수), ▲6월 9일 - 제2강 : 부인과 질환의 CT, MRI(중앙대병원 박성빈 교수), ▲6월 16일 - 제3강 : 자궁(중앙대병원 김광준 교수), ▲6월 23일 - 제4강 : 임신융모성질환, 나팔관질환, 기타 골반질환(중앙대병원 김광준 교수), ▲6월 30일 - 제5강
보건복지부가 선정하는 ‘국민건강임상연구과제 우울증 근거생성연구사업’에서 고대 안산병원정신건강의학과한창수 교수의 ‘불안 및 인지기능 장애를 동반한 우울증 환자의 치료적 전략: 전향적 단계별 임상연구’ 연구가 채택됐다. 연구책임자인 한 교수는 정부로부터 향후 3년간 총 8억 원의 지원을 받게 된다.
고려대 안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용구 교수가 최근 대한생물정신의학회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김용구 교수는 인사말을 통해 "맡은 임기동안 전임 이사진들의 노력에 더해 대한생물정신의학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일 시 : 3월 17일(목) 오후 4시▶ 장 소 : 본관 2층 대강당▶ 제 목 : 우리 인생의 1/3! 건강과 활력은 수면에서 결정난다▶ 문 의 : 031)412-6882
고대안산병원 비뇨기과 박재영 교수팀이 지난 3월 5일 삼성서울병원에서 개최된 ‘2016년 대한전립선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우수 학술상을 수상했다.박 교수팀이 발표한 논문은 ‘고등급 전립선암의 위험도를 예측하기 위한 한국인 전립선암 위험도 계산기의 개발 및 외적 타당도 검증: 서구의 전립선암 위험도 계산기와의 비교 (Development and External Validation of Korean Prostate Cancer Risk Calculator for High Grade Prostate Cancer: Comparison with Western Risk Calculator in Korean Men)’.박 교수팀은 2010년에는 모든 종류의 전립선암 위험도 계산기를 개발해 동 학회에서 학술상을 받
이상우 고려대학교 의료원 안산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대한소화기학회 이사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년.
고려대 안산병원 이비인후과 최지호 교수가 수면환경연구소와 공동으로 ‘밤과 잠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신간 도서 ‘밤을 경영하라’를 출간했다.‘밤을 경영하라’는 그동안 간과되었던 밤시간과 밤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수면에 대한 중요성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강조하고 있으며, 본인의 상황에 맞는 효과적인 수면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미국수면전문의시험, 국제수면의학인증시험 등을 통과해 각종 ‘국제수면전문가’ 자격을 가지고 있는 최지호 교수의 임상경험과 12년간 연구해온 수면환경연구소의 연구결과가 포함되어 더욱 흥미를 더하고 있다.최지호 교수는 "잠을 줄이면서 그냥 열심히 하는 것만으로는 좋은 성과를 내기가 어려운 시대이므로 이제는 밤과 잠도 스마트하게 효율적으로 활용해야 더욱 좋은 성과를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김영혜 교수(병리과)가 대한병리학회 가을학술대회에서 Loss of CDC14B expression in clear cell renal cell carcinoma: meta-analysis of microarray data sets"라는 논문으로 의함학술상을 수상했다.이 상은대학병리학회에서 2005년부터 젊은 병리학자를 위한 대한병리학회 기금상이다.
▶ 일 시 : 10월 28일(수) 오후 2시▶ 장 소 : 대강당▶ 제 목 : 간질환▶ 문 의 : 031-412-5580
고려대학교 안산병원(병원장 차상훈)이 최근 이비인후과에 복합 원인의 어지럼증 및 평형장애의 진단 및 기능 회복 훈련을 할 수 있는 의료장비 동적자세검사기(dynamic posturography)를 도입했다.우리 몸에서 평형 유지에 주요 역할을 하는 시각, 체성감각, 평형감각의 세가지 기능을 각각 나누어 평가하는 이 기기는 이비인후과에서도 진단이 가장 어려운 분야인 어지럼증 및 평형장애의 원인을 찾는데 큰 도움이 된다.
국내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81곳 가운데 관상동맥우회술 1등급은 22곳으로 나타났다.보건의료 분석평가 전문사이트인 팜스코어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수술분야 병원평가 정보를 분석한 결과, 국내 상급종합병원 40곳 가운데 관상동맥우회술 1등급은 16곳, 종합병원 41곳 중에는 6곳으로 확인됐다.2등급은 2등급 28곳(34.6%), 3등급 22곳(27.2%)이었으며, 4등급과 5등급은 없었다.등급제외 기관은 9곳이었다. 경희대, 고대안산, 충북대병원은 상급종합병원임에도 포함됐으며, 종합병원 중에는 가톨릭여의도성모, 삼육서울, 분당차, 한림대춘천성심, 한양대구리병원으로 나타났다.이번 분석에서는 등급이 높을수록 수술횟수가 많고, 생존율이 높고, 재수술률은 낮게 나타났다.팜스코어에 따르면 삼성
국내 피부암환자가 최근 5년간 44%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대한피부과학회는 13일 피부건강의 날을 맞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근거한 국내 피부암 현황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악성 흑색종을 포함한 피부암 환자수는 2009년 10,980명에서 2013년 15,826명으로 44.1%나 증가했다. 한 해 평균 9.6%의 증가율을 보인 셈이다.각 질환별 10만명 당 유병률을 보면 악성흑색종은 7.4명, 편평상피세포암이나 기저세포암 등은 23.6명으로 나타났다. 발생률은 각각 3.0건, 12.0건이었다.서양인에 비해 동양인에서 적게 발생한다는 피부암이 최근 늘어난 이유는 고령화와 야외활동 증가다.화순전남대 피부과 윤숙정 교수는 "지리적 특성상 농사인구 환자가 많다"면서 노령인구
"고려대학의 구국이념으로 세워진 고대안산병원은 30년 동안 의료 불모지인 안산과 함께 발전해 왔습니다."고대안산병원 차상훈 원장이 개원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30년을 술회했다.아울러 "지역유일의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위상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주민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고대안산병원은 1985년 100병상 규모로 개원했다. 개원 당시 이름은 고대반월병원이었다. 안산의 이전 지역 이름인 반월(半月)이었기 때문이다.1987년 지역 인구가 16만명에 이르면서 간호사 기숙사였던 병원 2층을 개보수해 50병상을 증설한데 이어 1988년에는 병상을 300병상 규모로 늘렸다.1998년에는 신축 본관을 준공해 600병상 규모로 성장했다. 재활의학과·흉부외과
고려대 안산병원 이비인후과 최지호 교수가 지난 3월 20일 세계수면학회(World Association of Sleep Medicine, WASM)에서 시행한 ‘국제 수면의학 인증시험(International Sleep Medicine Certification Examination)’에서 국내의사 최초로 합격해 ‘수면 질환 전문가(Sleep Disorders Specialist)’ 자격을 취득했다.최지호 교수는 2006년 미국수면의학회 ‘미국수면의학전문의(ABSM) 자격시험’에 국내의사 중 최연소 합격 및 2007년 ‘미국공인수면전문기사(RPSGT) 자격시험’에 국내의사 최초로 합격한 바 있다.
▶ 일 시 : 4월 16일(목) 오후 3시▶ 장 소 : 대강당▶ 제 목 :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로부터의 회복▶ 문 의 : 031-412-6841
고려대 안산병원 영상의학과 추지영[사진 좌], 이선아[사진 우]교수가 지난해 11월 30일부터 5일간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2014 북미영상의학회(RSNA, 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에서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각각 연구상(the RSNA Trainee Research Prize)을 수상했다.이번 학회에서 추지영 교수는 기도병변을 위한 디지털토모신테시스: 전산화단층촬영을 기반으로 한 일반촬영술과의 비교분석(Digital tomosynthesis for airway evaluation: Performance comparison with chest radiography with CT as reference), 이선아 교수는 손목 자기공명관절조영술 단독시행과 손목 자기
"우리가 심장학회보다 부족한 것은 단 하나. 홍보부족이다. 나머지는 심장학회가 주장하는 데이터 보다 우수하다."대한흉부심장혈관학회가 스텐트 고시와 관련해 심장학회의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했다.28일 세브란스병원 심혈관센터에서 열린 컨퍼런스에서 흉부심장혈관학회 신재승 총무이사(고대안산 흉부외과)는 스텐트 "우리나라는 너무 많은 스텐트가 삽입되고 있으며, 심장학회의 주장은유럽심장학회 가이드라인의 번역 오류"라고 지적했다.서울대병원 김기봉 교수는 스텐트 관련 연구인 SYNTAX와 FREEDOM 결과에서는 장기적으로 CABG(관상동맥우회로술)이 PCI(경피적관상동맥중재술) 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환자들이 CABG보다 PCI를 선호하는 이유는 환자의 수술 기피와 진
▶ 일 시 : 11월 14일(금) 오후 3시▶ 장 소 : 대강당▶ 제 목 :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 환우들을 위한 건강강좌▶ 문 의 : 031-412-5580
▶빈소 : 고대안암병원 장례식장 303호▶발인 : 2014년 10월 10일(금), 오전 6시▶연락처 : 010-6286-3680 (서보경 교수)
지난 7월 23일 단원재난의학센터를 발족한 고대 안산병원이 오는 8월 29일 '단원재난의학센터 설립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차상훈 병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고영훈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신철 호흡기내과 교수, 이지영 안산시 온마음 부센터장 등의 연자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