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일산백병원 소아청소년과 최유진 교수가 최근 온라인 개최된 제6회 세계소아소화기영양학회에서 '소아청소년 상부위장관 수면내시경검사에서 불안이 수면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연구로 젊은 연구자상(Young Investigator Award)을 받았다.
인제대 일산백병원 감염내과 곽이경 교수가 코로나19 감염병 대응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인제대 상계백병원 심장내과 김병규 교수가 지난 6월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 주관의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에 선정됐다.김 교수는 관상동맥 스텐트 삽입 후 광 간섭 단층촬영에서 관찰되는 불완전 부착(malapposition)이 일정 범위 이상으로 크면 혈전성 사건 발생 위험도가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논문을 미국심장학회저널에 제1저자로 발표했다.
인제대 해운대백병원(원장 최영균)이 국가 보훈시책에 적극 협력하고, 특히 국가보훈처의 취업지원 사업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로 부산지방보훈청으로부터 국가보훈처장 감사패를 받았다.
-서울백병원 응급의료센터장 김광-상계백병원 종합건강증진센터 소장 김규남, 척추센터 소장 장동균
부산백병원 개방형 실험실 구축 사업단이 6월 11일 2021 바이오 코리아(삼성동 코엑스)에 참가해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극복을 돕기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후원물품은 KF-94 마스크 1만매로 사회봉사 단체 △사단법인 해피기버 △사단법인 희망조약돌 △사단법인 굿하트 등에 기부했다. 이들 단체는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쉽지 않은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에 방역물품을 전달 할 예정이다.개방형 실험실 구축 사업단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추진 사업으로, 바이오헬스 기술개발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해 병원의 우수한 연구
인제대 서울백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우경 교수가 5월 11일 열린 제15회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심포지엄(질병관리청)에서 지역사회 아토피와 천식 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인제대 서울백병원 진료부원장 정형외과 하정구 교수가 5월 10일 한국야구위원회 사무국에서 2021년 KBO(한국야구위원회) 의무위원회 위원에 위촉됐다.하정구 교수는 앞으로 각종 응급상황에 대한 프로토콜 확립하고, 선수들의 부상 치료 및 예방과 관련된 스포츠의학을 지원한다.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심장혈관센터(변영섭 센터장)가 심혈관조영술 및 중재시술 2만례를 실시했다. 심혈관 조영술은 손목이나 사타구니를 국소 마취하고 요골동맥 또는 대퇴동맥으로 가느다란 플라스틱관(도자)을 관상동맥 입구에 위치한 후 조영제를 주사하면서 방사선 촬영을 하여 관상동맥의 모양을 확인하는 검사다. 심각한 협착 소견이 발견되면 즉시 스텐트 시술을 시행할 수 있다.변영섭 센터장은 간단한 시술부터 심장수술, 부정맥시술, 심혈관조영술을 포함한 고난이도 TAVI 시술까지 시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심장수술 분야 권위자인 정의석 교수가 강북삼성병원에서 흉부외과 진료에 들어갔다. 정 교수는 2002년 충북대의대 졸업 후 분당서울대병원 교수를 지낸 후 2010년 상계백병원 흉부외과 교수를 지냈다.위험이 높은 대동맥 분야 및 스텐트 그라프트 수술을 담당해 왔으며 고위험 대동맥류, 대동맥 박리에 대한 임상결과를 국내외 학술대회에 지속적으로 발표해왔다.대한흉부외과학회 기획홍보위원회 위원장, 대한 에크모연구회 홍보위원장, 건강보험 심사평가원 관상동맥 분야 비상근 자문위원, 희소의료기기 도입 관련 식약처 자문위원, 심뇌혈관센터 지정기준 검
-서울백병원 응급의료센터장 응급의학과 김주현-해운대백병원 간이식센터장 외과 왕희정, 지역의약품안전센터장 내과 박찬선
한국인 유방암환자에서도 비만도에 따라 중증도가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인제대 해운대백병원 유방외과 이정선 교수는 한국인 유방암환자를 대상으로 비만지수(BMI)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유방암 2기 부터는 BMI와 중증도가 비례한다고 한국유방암학회지(Journal of Breast Disease)에 발표했다.이 교수에 따르면 BMI와 유방암의 연관성은 잘 확립돼 있지만 대부분 서양인 대상 연구이거나 서구의 비만지표를 이용한 경우가 많다. 이번 연구 대상자는 한국인 유방암여성 418명. 분석 결과, 유방암 0~1기에서는 정상체중자
인제대 부산백병원(병원장 이연재)과 서울대병원(병원장 김연수)이 꿈의 암 치료기로 불리는 의료용 중입자 가속기의 활용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협약 내용은 △진료협력 △의학정보 교류 △임상시험 대상 환자 모집 및 임상시험 공동 협력 △중입자치료기술 향상 관련 공동연구 △인재 양성 협력 등이다.중입자가속기는 탄소를 광속(光速) 수준으로 암세포에 전달해 정상 세포를 최대한 보호하면서 치료 횟수·기간은 줄이고 효과는 높일 수 있는 방사선치료장비다. 기장암센터의 중입자치료센터는 2025년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주최 : 일산백병원▲일시 : 2021년 4월 9일(금)▲장소 : 온라인(회의암호 : 0409)▲내용 : [1부 '뇌혈관질환 최신지견']-뇌동맥류에 대한 최신지견(일산백병원 신경외과 구해원 교수) -영상학적 뇌동맥류 확인 및 진단(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송윤선 교수) -동맥류 수술을 위한 수술 중 모니터링 기법(서울아산병원 신경외과 박원형 교수) -기계적 혈전 제거술의 최신지견(의정부 을지대병원 신경외과 박영기 교수) -기계적 혈전 제거술의 시간 단축 방법- 응급구조시스템을 통한 접근(동탄성심병원 신경외과 박정현 교수
△서울백병원-교육수련부장 정규성(정형외과)-진료협력센터장 조영규(가정의학과)△상계백병원-당뇨병센터소장 김정민(내과)△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내과)-진료부원장 최원주(마취통증의학과)-기획실장 박준석(응급의학과)-진료부차장(내과계) 조중양(신경과)-진료부차장(외와계) 김재일(외과)이상 4월 1일자
인제대 서울백병원 영상의학과 황대현 교수가 최근 열리는 2020 한국중재의료기기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5대 학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2년 11월까지다.
인제대 해운대백병원(원장 최영균)이 지난 2일 의약품 이상사례 관련 수집·보고·상담, 인과성 평가, 교육·홍보 등을 수행하는 지역의약품안전센터에 선정됐다.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선정하는 이 센터는 ▲원내 및 지역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의약품 부작용 사례 수집 및 보고 활성화 ▲의약품 부작용 활성화를 위한 교육과 홍보 ▲집중모니터링 대상의약품 부작용 보고 활성화와 집중 모니터링 대상약제의 발굴 ▲연차별 중점사업을 통한 선도적 약물이상반응 관리 시스템 구축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영상학적 검사없이 혈액검사만으로 전립선암을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됐다.인제대 해운대백병원 비뇨의학과 정재승 교수팀과 인제대 나노융합공학부 한기호 교수팀이 마이크로 나노기술로 전립선암 환자의 혈액 속 암세포를 분리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일본암학회지 캔서사이언스(Cancer Science)에 발표했다.연구팀은 또 전이성 전립선암 환자의 정밀진단과 치료방침을 제시를 할 수 있는 혈중종양세포 기반 다중유전자모델도 함께 개발했다.지금까지 전립선암 진단을 위해서는 조직검사가 필요했다. 특히 전이성인 경우에는 컴퓨터단층촬영(CT), 자기공
지난 2008년 발간된 '가와사끼병 바로알기'에 최신 지견을 추가하고, 문답형식으로 요약하고 컬러 사진 등을 포함해 이번에 전자책으로 재발행했다.
인제대 해운대백병원 소아청소년과 송민섭 교수가 2월 초순 실시된 대한가와사끼병학회 온라인 총회 결과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1년 3월부터 2023년 2월까지 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