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신경외과 정상섭 교수가 제16회 세계 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에서 한국인 최초로 스피겔-와이시스상을 수상했다.이 상은 정위기능신경외과학의 발전에 공헌한 1~2명의 신경외과 의사를 선정하여 주는 상으로 정위기능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영예로운 상으로 꼽힌다.정상섭 교수는 국내에 뇌정위기능신경외과를 뿌리내린 주인공이자 독보적 존재로 국내 첫 단독 교과서인 ‘정위기능신경외과학’을 집필하기도 했다.
중앙대학교병원은 오는 7월 2일(화) 오후 7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강의실에서 ‘2013년도 중앙대병원 심장혈관질환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기존 혈관질환 심포지엄에 심장질환을 포함시킨 이번 심포지엄은 심장과 혈관질환의 다양한 치료방법에 대한 발표들로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심포지엄은 대한의사협회 평점 1점이 부여되며, 등록비는 무료이다.사전등록 신청은 성명, 면허번호, 병원명, 연락처를 기재하여 팩스(Fax : 02-823-0160)로 신청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심장혈관센터 외래(02-6299-1255~6)로 하면 된다.
▶ 장 소 : 송산 장례식장(이천시 장호원읍 455-21)▶ 발 인 : 6월 21일▶ 장 지 : 이천 호국원▶ 연락처 : 031-641-4440
조선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소금영 교수가 지난 15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열린 제17차 대한산과마취학회 학술대회에서 제9대 대한산과마취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올 6월부터 2015년 6월까지 2년간.
조선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소금영 교수가 6월 15일 제17차 대한산과마취학회 학술대회에서 ‘The Effect of Intrauterine Growth Restriction on Neural Development’라는 논문으로 우수초록상을 수상하였다. 논문은 자궁 내 성장 지연이 신경 발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내용이다.
경희의료원 이비인후과 정지현 전공의(지도교수 여승근)가 지난 6월 1일부터 5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20차 국제이비인후과연맹 세계학술대회에서 ‘소아와 성인의 중이염 균주 비교’라는 연제로 젊은 과학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39회 대한암학회 정기총회에서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 임호영 교수, 아주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전공 이종수 교수,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학 남주현 교수가 '광동암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대한암학회와 광동제약이 공동 제정한 광동암학술상은 SCI 저널 혹은 분야별 SCI 논문의 비율이 가장 높은 학회지에 암학회지를 인용한 논문을 발표한 연구자 등 암 치료 개선에 탁월한 연구 업적을 낸 의학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자에게는 5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 빈 소 :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4호실 ▶ 발 인 : 2013년 6월 20일(목) 오전 8시 ▶ 장 지 : 서울 공원묘원▶ 연락처 : 02-2227-7597, 010-8759-7890
경희대학교 소화기내과 김효종 교수가 염증성장질환 연구를 위한 국제학술단체인 AOCC(Asian Organization of Crohn's and Colitis) 창립학술대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AOCC는 최근 아시아에서 급증하는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 등을 연구하는 학술단체이다.김효종 교수는 “미국이나 유럽은 관련 연구단체를 통해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에 대한 진단과 치료 기준을 만들어왔다.”며 “아시아 지역도 최근 급증하는 염증성장질환에 대한 실정에 맞는 치료법 연구가 필요하다”며 학회 창립의 취지를 설명했다.
민병일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생리학교실 교수의 장녀 고은씨가 6월 29일(토) 오후 5시 서울대연구공원(서울 관악구 봉천7동 산4-2) 웨딩홀에서 윤웅규씨와 화촉을 밝힌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6월 18일자로 홍보대외정책실장에 재활의학과 백남종 교수를 임명했다.서울의대를 졸업한 백남종 교수는 2003년 분당서울대병원 개원과 함께 재활의학과장으로 발령받아 부임한 후 진료협력센터장, 홍보대외정책부실장을 지냈다.
계명대 동산병원 신경외과 손은익 교수가 6월 13~16일 서울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대한뇌전증학회 국제학회와 총회에서 제9대 회장에 선임됐다.신임 손은익 회장은 향후 2년 동안, 학술분야의 국제화와 함께 실질적인 뇌전증 환자의 복지와 장기적인 정부지원 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원장 박재만 신부)은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병원 9층 상지홀에서 산모교실을 개최한다.이번 강좌에서는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산부인과 윤원식 교수를 비롯해, 윤종숙 분만실 파트장, 산부인과 김수미 교수 등의 강의가 펼쳐진다.특히, 이날 산모교실에 참석한 산모들에게는 베이비크림 세트, 임산부 빈혈약, 임산부 영양식 등의 경품이 추첨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인봉의료재단 유태전 이사장(영등포병원)이 한미약품과 대한중소병원협회가 공동 제정한 제7회 한미중소병원상 봉사상을 수상했다.시상식은 지난 14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한미중소병원협회 23차 정기총회 석상에서 진행됐으며, 협회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서울의대 예방의학교실 유근영 교수가 집필한 『의학·보건학 연구자를 위한 범주형 자료분석』이 2013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됐다.이 책은 범주형 자료분석론 중에서 현재 널리 애용되고 있는 선형로짓회귀모델 ‘Linear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을 이용한 분석론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이 외에도 다양한 범주형 자료분석론 및 각종 선형모델을 이론적으로 설명한다.책의 모든 예제는 저자가 직접 다루었던 연구 논문 혹은 일부 의학 전문지의 자료를 인용하였다.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심장내과 박환철 교수가 지난 6월 14~15일 일산킨텍스에서 대한심장학회 부정맥연구회가 개최한 ‘Korea Heart Rhythm Symposium(KHRS)’ YIA(젊은 연구자 상) 경선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국립암센터가 6월 17일(월) 「세계보건기구(WHO) 암 등록, 예방 및 조기검진 협력센터(WHO Collaborating Centre for Cancer Registration and Cancer Prevention & early Detection)」에 재지정 되었다.지정기간은 2013년 7월부터 2017년 7월까지 4년이며, 2005년 최초 지정된 이후 2차례 연속 재지정이다.한국은 중국·일본 등 37개국과 함께 서태평양지역본부에 속해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암 분야의 협력센터는 영국, 한국, 인도, 이란, 요르단, 중국 총 6개 국가에 있다.
계명대 동산병원 신경외과 임만빈 석좌교수가 6월 15일 서울에서 열린 한국의사수필가협회 총회에서 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임만빈 교수는 대한뇌혈관학회장, 대한신경외과학회장을 역임하였으며, 제15차 세계신경외과학술대회 차석 부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고, 지난 2월 24일 그동안 헌신적인 봉사와 국민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명박 전 대통령으로부터 옥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아주대병원 종양혈액내과 최진혁 교수가 6월 14일 서울롯데호텔에서 열린 제39차 대한암학회 학술대회에서 ‘2013년 Best Reviewer상’을 수상했다.Best Reviewer상은 대한암학회 학술지인 ‘Cancer Research and Treatment’의 논문심사위원 중 객관적이고 건설적인 심사의견을 제시하여 논문의 질적 향상에 도움을 준 심사위원에게 매년 수여하는 상이다.한편, 최진혁 교수는 지난 5월 국제학술지에 게재된 임상 종양관련 논문 중 우수한 논문에 수여하는 한국임상암학회의 보령학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이비인후과가 오는 6월 21일(금) 오후 7시 30분 원내 별관 지하 1층 의대강의실에서 ‘제30회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이비인후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한국형 인후두질환 치료의 가이드라인’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한양대학교 이비인후과 태경 교수의 초청강좌가 열릴 예정이다.참가비는 경인지역 개원의 2만원, 기타지역 개원의 3만원이며, 사전접수 없이 당일 등록하면 된다. 문의 032)621-5054, 5064(이비인후과 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