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서울병원(병원장 임수미)이 12월 7일 이대서울병원 지하2층 이화의료아카데미에서 ㈜LG화학과 '임상술기 교육 및 연수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 내용은 이대서울병원 내 LG화학 제품 교육 장소 사용 협력, 국내 및 해외 의료진 대상 임상술기 교육 및 연수 협력, 학술정보 및 기술개발 자문 등이다.
목암생명과학연구소(소장 김선)가 차백신연구소와 AI(인공지능) 기반 신약 후보물질 발굴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AI를 활용한 신약물질 발굴 및 개선을 위한 공동연구, 신약 후보물질 개발의 사전 준비 협의를 위한 물적∙인적자원 교류 협력을 진행한다. 또한 공동연구에 따른 지식재산권 공동 출원 및 논문 발표도 진행한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이 11월 7일 메드트로닉코리아와 중재적 통증 치료 교육센터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메드트로닉코리아는 국내외 의료진에게 통증 치료 수술 술기의 실습, 통증 치료 관련 의료기기 사용법의 습득 기회 등 교육훈련을 제공할 계획이다.서울성모병원 통증센터 박휴정(마취통증의학과장) 교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척수강내 약물주입 펌프 이식술 등 암성 통증 관리를 위한 최신 수술 술기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대목동병원이 바이오드론(BioDrone) 플랫폼 개발기업 엠디뮨과 염증성 장질환(IBD) 치료 특허 기술 이전 업무협약을 지난 10월 31일 이대목동병원 MCC B관 10층 부속회의실에서 체결했다.병원 소화기내과 문창모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이 치료기술은 중간엽줄기세포 유래 베지클을 이용해 결장 세포의 증식능을 높여주고 염증 사이토카인을 억제, 세포 이동을 촉진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한신장학회가 10월 7일 세계 최대 규모의 투석전문기업 프레제니우스메디칼케어(FMC) 코리아와 간호사 대상 투석 교육 프로그램을 위한 상호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제주대병원(병원장 송병철)이 인바이츠지노믹스와 '제주 지놈프로젝트'의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인바이츠지노믹스(대표 이호영)는 정밀의료 유전체분석 전문기업인 인바이츠바이오코아의 자회사로 유전체 정보 기반 개인 맞춤형 정밀의료를 목적으로 하는 ‘제주 지놈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되어 본 공동연구 과제를 지원한다. 공동연구 주제는 '만성질환, 악성질환 및 희귀질환의 발병 예측, 진단, 치료 및 예후에 관련된 바이오마커 개발과 개인별 질환 발병 예측 및 건강 관리 앨고리듬 개발
안질환 의약품 전문기업 삼일제약(대표이사 허승범)이 글로벌 의약품 CDMO(위탁개발생산) 전문기업인 프랑스의 유니더(UNITHER)사와 전략적 동반 성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는 지난 3월 개소한 삼일제약 북미사무소의 북미시장 진출 프로젝트를 위해 협력키로 했다. 아울러 삼일제약의 투자 결실인 베트남 점안제 공장과 함께 아시아 지역에서의 CMO 사업 기회를 함께 모색해 장기적 동반 성장을 약속했다.29년 이상의 경험과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의약품 개발 및 제조를 하는 세계적인 기업인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비아트리스 코리아(주)가9월 1일 강원도 원주 공단 본부에서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환자 교육자료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비아트리스는 만성질환 교육 콘텐츠를 공익적 목적으로 제공하고, 공단은 비아트리스가 제공한 교육 콘텐츠 활용 및 개선을 제안하는 등 환자 교육자료의 질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서울금연지원센터(센터장 이강숙, 가톨릭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가 철도교통관제센터(센터장 김현연)와 근로자의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협약 내용은 ▲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 제공 ▲금연 교육 ▲사내 금연 환경 조성 ▲금연 홍보 활동 등이다.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에 설치돼 운영 중이 서울금연지원센터는 2015년부터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하는 지역 금연 민간보조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재생의학센터(센터장:허찬영)가 8월 9일 성균관대 BT 강소기업 상생지원센터(센터장: 정동준)와 바이오 헬스분야의 의료기기 기술사업화 종합 지원 플랫폼 강화와 운영 지원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양 기관은 향후 ▲임상 진입을 위한 컨설팅 및 공동 업무 ▲임상시험계획승인 관련 사항 업무 ▲개발 예정인 제품의 임상 적용을 위한 비임상 업무에 협력한다.
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이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산림치유원(원장 김종연)과 국민건강 증진 및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상호 보유한 의료와 산림치유 관련 연구, 교육 역량을 바탕으로 국민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증진, ESG실천을 통한 지속가능성장, 사회공헌활동 등 다방면의 교류협력을 펼쳐갈 예정이다.
고대구로병원 자회사인 ㈜뉴라이브(대표이사 송재준·이비인후과 교수)가 8월 3일(수) 전남대병원(원장 안영근)과 '이명 관련 디지털 치료제와 전자약의 공동연구 및 개발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뉴라이브는 2018년 8월 설립 후 이명 등 이과(耳科) 질환 관련 제품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최근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비침습적 미주신경자극(Non-invasive VNS) 기술을 활용한 전자약' 의료기기와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디지털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와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 원장 한광협)이 7월 12일 NECA 회의실에서 보건의료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주요 협약내용은 △노인암 진료와 관리 등 임상진료지침 개발 및 근거생성 연구 △암 발생·예방·진단·치료에 대한 근거평가 및 암 건강검진제도관련 연구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암 연구 및 플랫폼 구축 △암 연구 수요발굴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 △암 분야 의료기술에 대한 가치평가 프레임워크 개발 협력 △국가 주도 공익적 임상연구 강화 및 신기술 평가를 위한 상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가 7월 4일 메쥬와 심전도 원격 모니터링 플랫폼 하이카디(HiCardi) 국내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이에 따라 동아에스티는 심전도 원격 플랫폼 하이카디를 비롯해 하이카디플러스와 라이브스튜디오를 독점 공급받아 전 병원에 판매와 마케팅을 진행한다. 하이카디는 모바일 생체신호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웨어러블 패치와 스마트폰을 활용해 언제, 어디에서나 실시간으로 다중 환자의 심전도, 심박수, 체표면 온도, 호흡 등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2등급을 받았다.
강동경희대병원(원장 김성완)이 광간섭 단층촬영영상(OCT, Optical Coherence Tomography) 기기를 개발하는 포토닉스랩인터내셔널과 △영상진단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기술 교류 및 자문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임상연구 등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7월 4일 연세대 융합과학기술원 K-NIBRT사업단(단장 이진우 국제캠퍼스 부총장)과 상호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협력 내용은 △바이오의약품 전반에 관한 신규 채용인력 양성 △플랫폼 제조 기술에 특화된 맞춤형 재직자 교육 △미래 비즈니스 모델에 필요한 협력 연구 모델 구축 △국내 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의 성장을 위한 학위 과정의 구축 △교육과정 개발 운영의 자문 및 상호 강사 인력 교류 등이다.
가톨릭의대(학장 정연준 교수)와 대한의학회(회장 정지태 교수)가 6월 10일 가톨릭의대 옵니버스 파크에서 양 기관의 대표자 및 실무진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의학회 Journal of Korenal Medical Science(JKMS)에 가톨릭의대 내과학교실 집담회내용을 개제하는 업무협약식을 맺었다.JKMS는 대한의학회 공식학술지로 SCI에 등재됐으며 국내 최초 주간 단위 출판 등 우리나라 의학계를 선도하는 국제학술지이다. 가톨릭의대 내과학교실 월례집담회는 흥미롭고 다양한 증례를 토의하는 프로그램으로 증례발표팀과 지점토론팀으로 나누어
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영훈)과 연세대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동섭)이 6월 3일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기술사업화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첫 공동기술설명회를 개최했다.
인튜이티브 서지컬이 삼성서울병원과 로봇 수술 트레이닝 파트너십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1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튜이티브는 삼성서울병원의 로봇수술센터를 공식 교육 센터로 지정하고 미래 로봇 수술 의료진 양성을 위한 전공의 및 전임의 정기 워크샵 진행과 인튜이티브의 디지털 제품을 활용한 다각화된 로봇 수술 교육 훈련을 제공할 계획이다.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와 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이 5월 20일 국립암센터에서 양성자 치료 및 연구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협력 내용은 ▲양성자 치료 표준 데이터 플랫폼 구축 ▲표준 데이터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공동 연구 ▲인력·정보 교류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 ▲공동 심포지엄 개최 등이다.국립암센터와 삼성서울병원은 각각 2007년과 2016년 양성자 치료기를 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