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가 7월 4일 메쥬와 심전도 원격 모니터링 플랫폼 하이카디(HiCardi) 국내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동아에스티는 심전도 원격 플랫폼 하이카디를 비롯해 하이카디플러스와 라이브스튜디오를 독점 공급받아 전 병원에 판매와 마케팅을 진행한다. 

하이카디는 모바일 생체신호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웨어러블 패치와 스마트폰을 활용해 언제, 어디에서나 실시간으로 다중 환자의 심전도, 심박수, 체표면 온도, 호흡 등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2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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