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근 병원장(왼쪽)과 송재준 대표
안영근 병원장(왼쪽)과 송재준 대표[고대구로병원 제공]

고대구로병원 자회사인 ㈜뉴라이브(대표이사 송재준·이비인후과 교수)가 8월 3일(수) 전남대병원(원장 안영근)과 '이명 관련 디지털 치료제와 전자약의 공동연구 및 개발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뉴라이브는 2018년 8월 설립 후 이명 등 이과(耳科) 질환 관련 제품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최근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비침습적 미주신경자극(Non-invasive VNS) 기술을 활용한 전자약' 의료기기와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디지털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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