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가 특정 질환이나 진료과목에 전문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병원 101곳을 선정, 발표했다.이번 전문병원 지정은 총 108곳의 병원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환자구성비율, 의료질 등 7개 기준으로 평가됐으며 지난 3기 선정 보다 7곳 줄었다[표].지정된 경우 전문병원 관리료 및 전문병원 의료질평가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인증기간 동안 보건복지부 지정 전문병원 명칭을 사용할 수 있고 '전문병원', '전문' 용어를 사용해 광고할 수 있다.보건복지부는 전문병원을 활성시키기 위해 제4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가 지난 2015년 메르스 발생 당시 삼성서울병원의 병동 폐쇄 등에 대한 손실보상금 607억 원을 지급했다고 29일 밝혔다.당시 메르스손실보상심의원회는 병원 측의 접촉자 명단제출을 지연해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그동안 손실 보상 관련 판단을 유보해 왔다.하지만 삼성서울병원이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제기한 손실보상금 지급거부처분 취소소송에서 이겨 손실보상금을 지급하게 됐다.
한국인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암은 남녀 각각 위암과 유방암으로 나타났다고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와 중앙암등록본부가 발표했다. 2018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신규 발생한 암환자는 24만 3,837명(남 12만 8,757명, 여 11만 5,080명)으로, 전년 대비 8,290명(남성 4,728명, 여성 3,562명) 증가했으며, 2015년 이후 신규 암 발생자는 매년 증가하고 있다.남녀 전체에서 위암이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이어 갑상선암, 폐암, 대장암, 유방암, 간암, 전립선암 순이었다. 전년 대비 갑상선암과 폐암은 늘고, 위암
인공지능(AI)에 기반한 의료기술에 건강보험 적용을 평가하는 가이드라인이 마련됐다.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함께 '혁신적 의료기술의 요양급여 여부 평가 가이드라인'을 추가 공개하고, 건강보험 등재 평가 과정에 활용하겠다고 밝혔다.복지부는 이번 지침을 통해 새로운 의학적 정보를 제공하거나 기존 의료행위 대비 진단 능력이 향상되는 등 환자의 이익과 비용효과가 입증되는 경우 건강보험을 인정할 계획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확진자 발생이 1천명 안팎 지속되고 있지만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격상없이 현 상태를 연장키로 했다.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28일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수도권의 거리두기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를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기간인 1월 3일까지 6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권 1차장은 "현재 방역과 의료대응역량을 계속 확충해 대응하고 있어 환자 발생 수준은 한계 상황으로 보기어렵다"면서 "연말 연시 특별방역대책에 따른 환자 증가세 변화와 추이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거
권덕철 보건복지부장관이 12월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온라인 취임식을 가졌다.권 장관은 취임식에서 코로나19 대응의 최일선에 있는 주무부처로서 직원들과 그리고 국민들과 함께 이번 위기 극복에 역량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아울러 혁신적 포용국가 달성을 위해 5개 과제를 제안하고 국민들의 따뜻한 일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와대가 4일 보건복지부 장관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권덕철 원장(59세)을 내정했다.-권 내정장 학력 △전라고(1979) 성균관대 행정학과(1988), 독일 슈파이어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1996), 독일 슈파이어행정대학원 행정학 박사(2008)-주요경력 △보건복지부 자활지원과장(’03~‘04) △보건복지부 기획예산담당관(’04~’05)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장(’05) △대통령비서실 사회정책수석실 선임행정관(’07~’08) △보건복지부 보육정책관(’08~’10) △보건복지부 복지정책관(’10~’13)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
청와대가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롯해 4개 부처에 대한 개각을 단행한 가운데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에 내정자가 소감을 밝혔다. [소감 전문]코로나19로 엄중한 시기에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내정되어 매우 무거운 책임감과 소명감을 느낍니다.최근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국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사회적 거리 두기 협조 덕분에 다른 나라에 비해 안정적으로 코로나19를 관리해오고 있다고 생각되나, 현재는 매우 엄중한 상황입니다.제가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임명되면 제가 그동안 보건복지부를 근무하며 쌓아온 저의 모든 경험과 역량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이 5월 26일 열린 2020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 대상(KCCI·Forbes CSR Award) 시상식(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CSV(공유가치)경영 부문 대상을 받았다.진흥원은 '보건산업의 미래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진흥 전문기관'이라는 비전과 '사회공헌'이라는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사회적가치창출팀을 신설하고, 사회적 가치 기반 경영체계를 구축해 공공기관으로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이달 18일 바이오코리아2020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온라인으로 열린다. 대신 대회기간을 6일로 연장한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 권덕철 원장은 대회 개최에 앞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올해에는 온라인으로 열리지만 내년에는 오프라인과 병행해서 개최하겠다"고 밝혔다.권 원장은 코로나19 이전의 시대로 돌아갈 수 없다는 의견이 많지만 바이오코리아는 대면이 기본이라며 2021 대회는 오프라인과 병행할 계획임을 분명히했다. 이날 배석한 엄보영 산업진흥본부장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병행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진흥원은 23일 정부 정책과 4찬 산업혁명 등 시장 변화에 따른 기관의 효율적인 전략을 수행하기 위해 5본부 3실 14단 1센터로 조직개편한다고 밝혔다.이번 개편의 특징은 보건산업 관련 정책연구의 전문성 확보와 질적 향상이다. 이를 위해 보건산업정책연구센터를 새로 만들었다. 보건산업의 중장기 정책과제를 발굴 및 수요 대응을 위해 구성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인력개발실도 신설했다.특히 업무의 중복을 피하기 위해 4차 보건산업추진단과 보건의료빅데이터 추진테스크포스팀(TFT)을 통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이 11월 7일 열린 ‘제31회 통계작성기관 워크숍’(곤지암리조트)에서 제25회 통계의 날 기념 통계작성기관 부문 통계유공자 통계청 청장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