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광문)이 오는 15일 오전 8시부터 서울 양재천 영동2교 야외공연장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웰빙축제’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병원개원 23주년을 맞아 마련되는 것으로 내과, 가정의학과, 치과 전문의와 전문 영양사에 의한 건강상담 코너와 당뇨와 비만, 치과질환에 대한 무료검진 등이 이루어진다. 또 부대행사로 어린이 사생대회와 함께 양재천변을 따라 온 가족이 함께 하는 건강 걷기대회(3.4km)도 마련된다.걷기대회 참가자에겐 스포츠타월과 음료수가 증정되며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제공된다. 문 의 : 영동세브란스병원 02)2019-2132,2192
한독약품이 최근 연구개발본부 신설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조직 개편을 단행하고, 신임 연구개발본부장 겸 Scientific Affairs 담당 임원에 한국 MSD 출신의 김철준(金哲俊) 박사(54)를 영입했다.김 부사장은 서울의대 의학박사 출신의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장을 거쳐 1994년부터 한국 MSD에서 의학부 및 약사업무 등을 총괄해 왔으며, 최근까지 대외정책 및 과학업무담당 부사장으로 근무해 왔다.김 부사장은 그 동안 의사출신 경영인으로 탁월한 능력을 인정 받아 왔으며, 향후 한독약품의 연구개발본부 및 Scientific Affairs 담당 임원으로서 신약개발, 임상시험, 의학정보 제공, 등록업무 등을 주도하면서 회사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한독약품은 이
비만을 치료하는 대표적인 방법에는 운동요법, 약물요법, 식사요법으로 대별되는데 그 중 가장 한국사람에 맞는 다이어트법은 식사요법, 즉 적게 먹는 것이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유태우 교수는 자신의 저서 ‘유태우 다이어트’[사진]를 통해 한국인의 식생활과 영양상태에 맞춘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한국적 다이어트법을 제시했다. 이 방법은 음식 종류를 바꿔야 하는 서양인에 맞춘 다이어트법보다 식단은 동일하게 하면서 양을 줄여 위장 크기를 줄이는 것. 서양 다이어트법에 비해 요요현상이 없고 영구적인 효과를 가져다 준다고 한다. 실제로 저자는 서울대병원 건강증진·노화방지센터에서 비만환자들의 체중을 평균 20kg 감량하는데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이라고 한다. 유 교수는 “무조건 적게 먹는다고 되는 것은 아니며, 충분
한국노바티스는 항암사업부의 국내 다국가 임상 확대와 메디컬마케팅 활동 강화에 따라 김기원부장과 신동욱 부장을 각각 항암사업부 메디컬 책임자 및 메디컬 어드바이져로 최근 영입하였다고 29일 밝혔다. 동사의 항암사업부 메디컬 책임자 (Medical Head)로 영입된 김기원 부장 (혈액종양내과 전문의)은 순천향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가톨릭의대 박사과정을 수료하였으며,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의 혈액종양내과 조교수를 역임했다. 김기원 부장은 한국노바티스 항암사업부 메디컬 책임자로서 주로 신약 허가를 위한 제1상- 3상 다국가 임상을 총괄하고, 항암제사업부 메디컬팀을 관리하는 역할을 한다. 또 신동욱 부장(가정의학과 전문의)은 노바티스 항암사업부 메디컬 어드바이져로서 다양한 임상연구 지원 및 마케팅, 등록허가
지난달 17일 서울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제 2차 감염관련종합학술대회가 개최됐다. 이번 학회는 국내 감염관련 10개 학회(감염, 병원감염관리, 백신, 요로생식기감염, 의진균, 임상미생물, 화학요법, 소아감염병, 에이즈연구회, 인수공통전염병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감염질환의 진단, 치료, 연구에 대해 각 학회별로 주요관심주제를 발표했다. 이중 서울대의대 김남중 교수가 발표한 ‘항균제 사용시 주의해야 하는 약물상호작용’에 대해 알아본다.약물상호작용은 동시에 투여된 다른 약물이나 음식물 등의 영향으로 약물의 효과가 변화한 것으로 발생빈도는 개인에 따라 차이가 크다. 김 교수는 약물상호작용은 약력학적 상호작용과 약동학적 상호작용으로 구분된다며 두 가지 상호작용의 특성에 대해 설명했다.약력학적 상호작용약력
김종우(안과)교수가 지난 6일 신임 건양대병원장에 취임했다. 신임 김원장은 서울대의대 출신으로 김안과병원장과 건양대병원 기획실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건양대병원 부원장에는 유병연(가정의학과) 교수가 임명됐다. 신임 유 부원장은 건국대병원 진료부장, 건국대충주병원장, 건양대병원 진료부장등을 역임했다.▶기획조정실장 김용하 ▶진료부장 최용우(소화기내과 교수) ▶교육연구부장 김영진(흉부외과 교수) ▶간호부장 염혜경 ▶행정부장 한우석
경희의료원이 특이증상클리닉을 개설했다. 이 클리닉의 진료대상은 몸에 이상증상은 있지만 병원을 가도 특별한 원인을 못 찾거나, 특이한 증상으로 진단과 치료가 되지 않는 경우 등이다. 병원은 진료 전에 e-메일로 환자의 증상을 받고, ‘특이증상 진단프로그램(Symptom Finder)’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제공한다.한편 특이증상 진단프로그램이란 국내 최초로 개발 적용하는 것으로 보다 객관적이고 정확한 진단으로 특이증상으로 고생하는 환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가정의학과 원장원 교수가 특이하고 흔하지 않은 질환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 것이다. 진료예약 : 02)958-9988
-동국대일산병원 ▲소화기내과 이준규 ▲호흡기내과 박근민, 오진영 ▲신장내과 신성준 ▲내분비내과 김경아 ▲류마티스내과 강은하 ▲외과 곽범석 ▲산부인과 박찬욱 ▲소아과 나소영, 이정하 ▲신경외과 조근태, 임소향 ▲성형외과 김창연 ▲신경과 정상욱, 김광기 ▲이비인후과 송재준, 권성근 ▲피부과 김범준 ▲비뇨기과 박형근 ▲진단방사선과 김선호, 박성빈 ▲마취통증의학과 김경옥, 허용준 ▲재활의학과 박진우 ▲가정의학과 김유일 ▲진단검사의학과 허희진 ▲핵의학과 여정석 ▲방사선종양학과 윤형근 -동국대일산한방병원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 홍승욱 ▲한방재활의학과 김호준
▲내과장 김유호 교수 ▲PI실장 이규형 교수 ▲가정의학과장 박혜순 교수▲건강의학과장 조항철 교수 ▲심장내과장 박성욱 교수 ▲소화기내과장 김명환교수▲신장내과장 김순배 교수 ▲외래부장 이성구 교수 ▲ARC부소장 박중열 교수 ▲학생임상교육담당 선우성 교수
▲서울백병원 내시경실장 문정섭 ▲부산백병원 응급실장 전병민 ▲일산백병원 수련부장 김정원, 응급실장 김경환, 수술실장 김정원 ▲상계백병원 Q.I실장 신원창내과 고행일, 외과 최영길, 신경외과 황충진, 정형외과 이우천, 흉부외과 김용인, 성형외과 선욱(직무대리), 소아과 박용원, 산부인과 김기태, 신경정신과 최영민, 신경과 김응규, 안과 허준, 이비인후과 박시영, 피부과 박성욱(직무대리), 비뇨기과 최성협, 마취통증의학과 신지만, 진단방사선과 은충기, 방사선종양학과 손승창, 진단검사의학과 이정녀, 치과 윤규호, 응급의학과 김경환, 재활의학과 김현동, 가정의학과 강재헌, 산업의학과 김정호, 핵의학과 배상균, 병리과 이혜경, 예방의학교실 이종태, 해부학교실 허대영(직무대리), 약리학교실 신재국, 생리학교실 한진,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이 치과 분야의 명의로 손꼽히는 이호용 교수를 비롯한 각 진료과별 의료진 12명을 새로 영입한다. 3월 1일자로 영입한 의료진은 다음과 같다.▲치과 이호용, 이수형 ▲소아과 김유리아 ▲호흡기내과 한창훈 ▲소화기내과 김도영 ▲진단방사선과 유석종 ▲신경과 조정희 ▲정신과 김영기 ▲가정의학과 김영성 ▲안과 최경섭, 이재환 ▲정형외과 윤홍기
저온사우나가 혈관기능을 향상시켜 심혈관계질환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영동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이덕철 교수팀은 경기도 한 마을의 43명(여성 32명, 40세 이상)을 대상으로 15~20분간 60˚C 건식사우나에 머물게 한 후 20~25˚C 환경에서 휴식을 취하게 한 후 상완-발목 맥파 속도와 혈압의 변화를 조사했다.그 결과 사우나 전에 비해 사우나 후 30분, 60분에 상완 발목 맥파 속도, 수축기, 이완기 혈압의 유의한 감소가 있었고, 심혈관 기능이 저하된 사람들과 고지혈증 병력이 있는 사람에서 이런 효과가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 교수는 “사우나 이용이 일시적으로 맥파속도를 감소시키고, 사우나 전의 맥파속도가 빠를수록 현저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사우나 이용이 맥파속도가 빠른
고대안암병원(원장 김린)이 지난 7일 가정의학과외래에서 ‘고대안암병원-하버드 브리검병원 노인병교육센터 현판식’을 가졌다.이번 현판식을 통해 안암병원은 하버드의대 브리검병원과 함께 노인병 분야에 대한 공동 연구와 저술사업 등을 진행하게 된다.김 원장은 “노인학 관련 연구와 교육뿐 아니라 노인병 진료에 이르기까지 부족함이 없도록 배려하겠다”고 말했다.또한 이 프로젝트의 공동책임자인 조경환 교수는 “노인병교육센터는 노인성 질환에 대한 전문적인 치료를 도모하고 연구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동할 계획이다. 특히 노인병 관련 의료인력과 행정가, 자원봉사자, 노인환자 가족 등에게 새로운 의학지식과 정보를 공급하기 위해 다양한 의학교육과 국제공동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제종(고대의대, 본지 자문위원)교수가 지난달 26일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개최된 대한남성갱년기학회에서 임기 2년의 신임 회장에 임명됐다. 대한남성갱년기학회는 비뇨기과를 비롯해 내분비내과, 가정의학과의 세 진료과가 남성 갱년기에 대해 연구하는 학회이다.
대한가정의학과 비만연구회 소아비만연구팀과 나눔신경정신과의원이‘Child and Adolescent Obesity’라는 원서를 번역하고 최근 자료를 추가로 담아 ‘소아·청소년 비만’이라는 책을 발간했다. 이 책에는 소아비만과 관련한 원인과 결과를 제시하고 예방과 관리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특히 비만의 원인을 측정과 정의에서부터 영양, 정신·사회학적요인까지 다각적으로 설명하고 있으며, 비만으로 인한 각종 부작용과 합병증, 증후군, 호르몬 이상 등에 대해서도 다양한 예와 함께 제시하고 있다.이외에도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습관도 함께 다루고 있어 소아비만을 깊이 연구하고자 하거나 실제적인 임상진료 혹은 비만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4x6배 변형판, 512page,
민족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병원계가 이국 땅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에 나서기로 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서울아산병원은 의사 및 간호사 약 20명으로 구성된 해외의료봉사단(단장 가정의학과 선우성 교수)이 오는 27∼30일 캄보디아로 의료봉사활동을 간다고 밝혔다.봉사단원들은 지난 한 달간 병원 직원들로부터 기증받은 의학 관련 전공서적 및 컴퓨터 등도 전달할 예정이며,이번 봉사활동에 드는 비용(1인당 120만원)일체를 자발적으로 모아 사용하기로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선우성 단장은 “이번 봉사활동 중에는 빈민촌에서 머물며 무료진료 및 전염병 예방 교육에 중점을 두겠지만, 현지의 세미나 참석 및 의료관련시설에서의 교육에도 많은 준비를 했다”고 말했다.춘천성심병원 신우회도 오는 28일∼2월 5일 인도 캘커타
▲암센터 두경부종양팀장 손영익(이비인후과) 교수▲암센터 완화치료팀장 이정권(가정의학과)교수
서울의대 가정의학과 유태우 교수 등건강에 좋다는 건강식품. 정말로 효과적일까.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누가무엇을 먹어야 할까. 건강식품에 대해 수년간 학문적 효과를 집대성한 ‘영양치료와 건강기능식품’이라는 지침서가 서울의대 가정의학과 교수 등 의료진 21명(대표저자 유태우 교수)에 의해 발간됐다.이 책은 저자 외에도 외부전문가가 참여해 영양치료와 건강기능식품의 대상이 되는 질환이나 건강문제를 선정, 최종 권장에 대한 등급기준을 선정 38개 질환 및 건강문제에 대한 280여가지 영양요소 또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해 평가한 결과를 소개하고 있다.유태우 교수는 “영양치료와 건강기능식품의 학문적 성장은 다른 의학분야에 비하면 아직 걸음마 단계다. 한국인이 흔히 하는 영양치료법이 과학적 연구대상이 되기까지는 아직 멀어 지속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송윤미 교수팀이 30세 이상인 동성 쌍둥이를 대상으로 가족건강진단 연구사업을 진행한다. 참여대상은 30세 이상의 동성쌍둥이와 해당가족(20세 이상, 2명 이상)이다. 참여자는 심장병, 뇌졸중, 당뇨 등의 원인이 되는 비만과 대사성증후군 및 골다공증 등에 대한 정밀 검사를 받게 된다.참여자에게 위험이 가해질 가능성은 거의 없고, 채취한 혈액 및 소변 검체만을 이용하여 만성질환과 관련된 특성을 연구하는 것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문의 02)3410-6488
부속병원▶진료부장 : 외과 박호철 교수 ▶QI부장 : 종양혈액내과 윤휘중 교수 ▶교육부장 : 신경외과 김태성 교수 ▶연구부장 : 병리과 박용구 교수▶특수검사부장 : 성형외과 양원용 교수 ▶수술부장 : 마취통증의학과 신옥영 교수▶감염관리부장 : 신장내과 임천규 교수 ▶내과부장 : 소화기내과 장린 교수▶소화기내과장 : 소화기내과 장영운 교수 ▶내분비내과장 : 내분비내과 우정택 교수▶소아과장 : 소아과 조병수 교수 ▶산부인과장 : 산부인과 이보연 교수▶정형외과장 : 정형외과 한정수 교수 ▶신경외과장 : 신경외과 임영진 교수▶흉부외과장 : 흉부외과 조규석 교수 ▶피부과장 : 피부과 김낙인 교수▶정신과장 : 정신과 반건호 교수 ▶신경과장 : 신경과 정경천 교수▶마취통증의학과장 : 마취통증의학과 최영규 교수▶진단방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