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병원 최초의 임상교육훈련센터에 충남대병원과 제주대병원이 선정됐다.교육부는 의학교육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평가위원회를 통해 신축 부문에 충남대병원, 기능 변경(리모델링) 부문에는 제주대병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임상교육훈련센터는 병원 내 의료인을 포함해 지역 공공보건의료인의 모의실습 중심의 임상 교육 및 훈련을 실시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충남대병원은 오는 2023년까지 187억 5천만원의 국고와 함께 5년간 자체 예산 42억원을 투입해 대전‧충청권 의료진뿐만 아니라 전국의 의료진 등 연간 약 6만 7천명의 전공의, 간호사 등 의료인
살이찌더라도 근육량이 증가하면 대사질환 발생 위험이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제주대병원 가정의학과 오윤환 교수와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박상민 교수팀은 체성분의 변화와 대사질환 발생 위험의 관련성을 분석해 국제학술지 임상의학저널(Journal of Clinical Medicine)에 발표했다.연구대상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회 검진자 빅데이터(2010~2013년) 19만여명. 이들의 제지방량(지방을 제외한 체중) 및 근육량과 대사증후군 위험을 분석했다.그 결과, 제지방량이 1% 증가할 때마다 대사증후군 위험은 최대 21%, 근
제주대병원 감염내과 유정래 교수가 최근 열린 2021년 대한항균요법학회/대한감염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 국내에서 처음으로 진드기매개 뇌염 항체 연구를 통해 인체 감염이 존재할 수 있음을 증명한 연구로 우수 연제상을 받았다. 이 연구는 감염학저널인 Ticks Tick Borne disease에 발표됐다.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소속인 국내 8명의 저명한 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들이 그들의 생생한 임상 경험을 담아 ‘아이들의 사회성’에 대해서 이론적으로 꼼꼼하고도 현실적으로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사회성에 대해 다각도로 접근해 전문적인 정보와 함께 양육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을 던지며, 다양한 시선과 명쾌하고 따뜻한 조언까지 담고 있다.
제주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문두 교수가 3월 5일 열린 대한우울조울병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대한우울조울병학회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4년 12월까지다.
제주대병원(병원장 송병철) 안과 망막진료팀[김진영(왼쪽),이종영 교수]이 제주 지역 최초로 망막 및 백내장 수술 3,200례, 안구 내 주사 10,000례 이상을 시술했다.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송병철) 정신건강의학과 이상헌 전공의가 대한의학회의 공식학회지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JKMS)에 '신경매독 다형의 증상과 인지저하를 동반한 정신병의 원인론적인 측면'(교신저자 : 정신건강의학과 박준혁 교수)이라는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제주대병원 송병철 병원장이 지난달 31일 2020년 혁신행정 업무 ‘장애인 고용 확대’ 분야 유공자로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제주대병원(병원장 송병철) 임직원이 12월 31일 원내에서 도내 불우이웃 성금 2천 84만 6,600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제주대병원 신경과 이정석 교수가 11월 28일 열린 2020년도 대한신경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신경계 질환의 치료와 뇌, 신경, 근육 질환의 연구 활성화에 대한 연구로 우수 구연 발표상을 받았다.
제주대병원 산부인과 박철민 교수가 지역 최초로 다빈치 로봇수술기 X 시스템을 이용한 싱글사이트 로봇 단일공 수술에 성공했다고 4일 밝혔다.
제주대병원 감염내과 유정래 교수가 2020년 11월 5일 온라인 개최된 대한감염학회/대한항균요법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제주도의 진드기에서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바이러스와 환자의 관계에 대한 연구'로 우수연제상을 받았다.
제주대병원(병원장 송병철)은 11월 안과 하아늘 교수의 집도로 난치성녹내장을 앓고 있는 70대 환자에게 젠(XEN) 녹내장 스텐트 삽입술을 시행에 제주 지역에서 처음으로 성공했다. 젠 녹내장 스텐트 수술은 섬유주 절제술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1.8 ㎜ 미세절개창을 활용한 수술로 난이도가 높다. 수술 시간은 10~15분 정도 소요되며 봉합이 필요하지 않아 실밥 제거 없이 수술 후 빠른 일상 복귀가 가능하다.
제주대병원(병원장 송병철) 고아라 내과 전공의(지도교수 이재천 교수)가 10월 24일 열린 대한내과학회 제71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육고기 알레르기의 임상양상'이라는 연구로 최우수 포스터상을 받았다.
제주대병원(병원장 송병철)이 11월 19일 병원 지하 1층에서 제주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센터장 최준환)를 개소했다. 지난 7월 제주특별자치도로부터 지정된 이 센터는 장애인들의 건강권 및 의료 접근성 향상 등의 지원 사업을 담당한다.
제주대병원(병원장 송병철)이 11월 18일 최신 최첨단 방사선 암치료 선형 가속기 바이탈빔(Vital Beam) 도입하고 암환자 치료에 본격 나섰다. 바이탈빔은 방사선치료를 3차원, 세계조절, 체적조절 등이 가능해 기존 방사선치료 보다 정밀하게 치료할 수 있다.
제주대병원(병원장 송병철)이 11월 16일 ㈜대도종합건설 고생효 회장으로부터 병원시설 증축사업 후원금 1억 2천만원을 전달받았다.
제주대병원(병원장 송병철)이 지난 10월 29일 병원 2층 대강당에서 개원기념일(11월 1일)을 맞아 19주년 기념식을 가졌다.제주대병원은 도내 유일의 국립대병원으로 교육, 연구, 진료 등 국립대병원의 기본적 역할과 적정진료, 저수익성 및 기피 진료과 설치,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등 도민을 위한 공공의료서비스 제공하고 있다.제주지역 암센터, 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 권역 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 전문질환센터 등을 운영해 암·심뇌혈관질환등 각종 중증질환 치료 및 유병률 높은 질환에 대한 전문적인 치료도 담당하고 있다.
제주대병원 신장내과 김미연 교수와 신경과 오정환 교수 팀이 대한수면연구학회지에 '제주도 농업인구 코호트의 자료를 바탕으로 제주도 농업 인구에서 만성신부전 질환과 수면 시간의 연관성에 대한 논문'을 발표해 우수 논문상을 받았다.
대한내과의원 최낙원 원장이 5월 19일 제주대병원에 교육연구 진료사업을 위해 후원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