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구로병원 유방내분비외과 구범환(丘範煥)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차기 대한외과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구범환 신임회장은 43년생으로 고려대 의과대학과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고려대 구로병원장, 고려대 의무부총장, 대한외과학회 이사장, 대한암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