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슈 의학부 신임 총괄로 이승훈 메디컬 디렉터가 임명됐다. 이승훈 메디컬 디렉터는 2006년 한국노바티스에 이어 바이엘코리아의 메디컬 디렉터를 담당했다. 2016년부터 최근까지 한국BMS제약에서 항암제 사업부 총괄했다.-학력 : △울산대의대 졸업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전공의 수료 △美존스홉킨스 블룸버그공중보건대학 보건학석사 △켈리경영대학원/성균관대 글로벌경영 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 과정
면역항암제 옵디보(성분명 니볼루맙)과 여보이(이필리무맙)의 병용요법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2건의 임상시험 결과가 나왔다.이들 약물 제조 판매사인 한국오노와 한국BMS는 5월 14일(현지시간)열린 미국임상암학회(ASCO)20 홈페이지를 통해 CheckMate-9LA 및 CheckMate-227의 결과가 공개됐다고 밝혔다.CheckMate-9LA는 독일 폐질환연구센터 그로스한스도르프 폐클리닉 마틴 렉(Martin Reck) 박사가 옵디보-여보이 병용요법이 비소세포폐암 1차 약물로서 환자의 생존율을 높인다는 사실을 확인한 연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취약대상 중 하나인 임신부를 위한 온라인 채널이 개설된다.일산차병원(병원장 강중구)은 내달 8일 부터 임신 및 출산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집에서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는 '랜선 산모대학'을 개설·운영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로 오프라인 강좌가 잇따라 취소되고, 임신부 외출도 자제하고 있는 만큼 집에서 산모 건강교실에 참여하고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내용은 △산모 건강에 도움이 되는 필라테스 △임신 관리 △임신 중 영양 식단 △산모의 정신 건
한국 BMS제약(대표 김진영)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에 IT기기 보급사업을 위한 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BMS사장에 김진영 사장 및 대표이사 대행이 임명됐다.신임 김 대표는 한국화이자제약 법무협력부와 한국, 대만, 태국, 싱가폴 BMS제약 법무/컴플라이언스 부서 총괄 전무을 맡았다. 이화여대에서 프랑스문학 학사를, 미국 오하이오주립대에서 법학박사를 받았다.
백혈병치료제 스프라이셀(성분명 다시티닙)이 경쟁약물인 타시그나(닐로티닙)를 비교한 연구결과가 나왔다.뉴욕메모리얼슬론케터링암센터 마이클 마우로 교수는 이달 7일 열린 제29회 백혈병연관질환국제학술대회(IACRLRD 2019, 서울)에서 약물용량 패턴과 감소 예측인자를 알아보는 관찰연구 SIMPLICITY의 결과를 발표했다.연구 대상자는 유럽 및 미국의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 750여명. 연구팀은 스프라이셀 100mg투여군(1일 1회)과 타시그나 300mg 또는 400mg투여군(350명, 1일 2회)으로 나누고 복용패턴을 5년간 추적 관
동화약품(대표이사 박기환)이 11월 4일 이대희 전무를 개발실 담당 전무로 영입했다.이대희 전무는 연세대의대를 졸업하고 동대학 보건학 석사 및 경영학 박사과정을 마쳤다. 1997년 연세대 산업보건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예방의학교실 전공의로 근무했다. 이어 한독-아벤티스 보건경제실장, 한독약품 개발실 이사, 한국얀센 개발 이사, 한국 BMS 제약 의학부 상무,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의학부 전무를 지냈다.
한국BMS가 세계환자주간을 맞아 70여명의 임직원들이 사내에 설치된 실내 자전거를 타 1마일(1.6km) 당 10달러로 계산해 비영리 암 전문 국제민간기구인 국제암퇴치연맹에 기부한다. 현재까지 누적거리는 742km다.이밖에 암을 극복하고 다시 사회로 복귀하는 청년들의 홀로서기를 지원하는 리부트 데이도 밀알복지재단과 공동으로 진행됐다.
면역항암제 옵디보다 여보이의 병용요법이 화학요법에 우위를 보인다는 3상 임상시험 결과가 나왔다.BMS에 따르면 독일 그로스한스도르프 폐클리닉 마틴 렉(Martin Reck) 박사는 진행성 비소세포폐암의 1차 치료제로서 옵디보-여보이 병용요법과 화학요법을 비교 평가한 3상 임상연구 CheckMate-227 결과(파트1a, 파트1b, 파트2)를 7월 24일 발표했다.PD-L1 발현율 1% 이상인 환자를 대상으로 한 파트1a 따르면 병용요법은 화학요법에 비해 전체생존기간을 유의하게 연장됐다. PD-L1 비(非)발현 환자를 대상으로 한 파
생물학적제제 아바타셉트(상품명 오렌시아, BMS)가 경쟁약물인 아달리무맙(상품명 휴미라, 애브비)에 비해 류마티스 진행 억제효과가 우수하다는 직접 약물비교 연구결과가 나왔다.뉴욕 특수외과병원 비비안 바이커크 박사는 특정 자가항체 양성인 중등도~중증 류마티스관절염환자를 대상으로 2개 약물을 비교한 4상 임상시험 Early AMPLE 결과를 유럽류마티스학회(eular 2019,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발표했다.치료 24주째에 ACR20(질환 20% 개선) 반응률은 아바타셉트군과 아달리무맙군 각각 83%와 63%였다. ACR 50/70 역
항응고제 엘리퀴스가 관상동맥질환을 동반한 심방세동 환자의 항혈전치료에 근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강현재 교수는 한국BMS와 한국화이자 주최 기자간담회(코트야드메리어트서울 남대문호텔)에서 "올해 미국심장협회에서 발표된 대규모 임상시험 AUGUSTUS는 관상동맥질환-심방세동 환자에 항응고제를 널리 사용해야 하는 근거를 제시했다"고 밝혔다.강 교수는 "최근 항응고제 치료의 초점은 출혈 위험감소"라며 "이제는 와파린과 혈전용해제가 아닌 새 경구용항응고제(NOAC)가 대세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AUGUSTUS
면역항암제 옵디보(성분명 니볼루맙)의 장기 생존율 효과가 확인됐다.한국오노약품공업과 한국BMS제약은 9일 미국암연구학회(AACR)에서 항암치료를 받았던 환자 대상 옵디보의 생존율을 분석한 임상연구 데이터의 통합 결과를 발표했다.이번에 발표된 임상연구는 CheckMate-017, CheckMate-057, CheckMate-063, CheckMate-003 등 총 4건.통합분석 결과, 옵디보 투여군의 4년생존율은 14%였다. 특히 PD-L1 발현율 1% 이상인 환자와 1% 미만인 환자의 4년 생존율이 각각 19%, 11%였다.Chec
항응고제(NOAC)는 와파린 보다는 효과적이지만 역시 출혈 위험이 존재하고 있는 만큼 최적의 요법을 찾는게 관건이었다. 최근에는 새로운 NOAC이 나오면서 와파린을 대체하는 비율도 늘어나고 있다.이런 가운데 1월 18일 '아시아심방세동환자의 최적 NOAC 치료'라는 주제로 열린 기자간담회(한국BMS제약 한국화이자제약 주최)에서 한국과 대만, 일본의 전문가들이 아시아 심방세동환자에 최적의 NOAC 치료법에 대한 각 나라의 NOAC 투여 상황과 최적요법을 제시했다.첫번째 연자로 나선 대만 창궁메모리얼병원 이쉰찬 교수는 자
한국다케다제약이 1월 14일자로 현(現) 샤이어 코리아 문희석 대표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신임 문 대표는 중앙대약대를 졸업하고 얀센코리아, 한국BMS제약, 바이엘코리아 등 다국적제약사 한국지사에서 영업, 마케팅 및 사업부문장 등 제약업계의 영업 및 마케팅 경력이 30년 이상인 전문가다. 2014년에는 샤이어의 한국법인장으로 초대된 후 위장관질환, 혈액 및 종양 관련 질환, 희귀질환 분야 치료제들을 출시해 샤이어 코리아를 성장시켰다.
경구용 항응고제 엘리퀴스(성분명 아픽사반)이 정맥혈전색전증(VTE) 재발 억제에도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잇달아 발표됐다.브리스톨마이어스스퀴브(BMS)와 화이자는 4일 지난 12월 2일 열린 미국혈액학회(ASH)에서 발표된 임상연구와 리얼월드 연구결과를 4일 소개했다.엘리퀴스는 비판막성 심방세동환자의 뇌졸중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첫번째 연구는 지난 달 12월 열린 미국혈액학회(ASH)에서 발표된 아픽사반과 저분자헤파린(LMWH) 달테파린의 정맥혈전색전증 재발 감소 효과를 비교한ADAM(Apixaban, Dalteparin
면역항암제의 적응증이 점차 넓어지고 있는 가운데 기존 항암화학요법과는 다른 면역관련 부작용 발생이 보고되고 있다.특히 심혈관독성, 그 중에서도 심근염은 사망에 이를 가능성이 있어 조기발견과 개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심근염은 여러 원인으로 심장근육에 염증세포가 침윤한 상태를 말한다.이런 가운데 밴더빌트대학 암센터 등 공동연구팀은 PD-1, PD-L1, CTLA-4 등 면역항암제와 약물 부작용에 관한 세계보건기구(WHO)의 약물감시자료와 대규모 임상시험을 분석해 미국의학협회지 온콜로지에 발표했다.치명적인 부작용 보고건수는 총 613
한국BMS제약(사장 박혜선)이 12월 11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회장 이중명)와 함께 소아암 아동청소년 자립 지원 프로그램 '리부틴 (RebooTeen)을 후원한다고 밝혔다.리부틴(RebooTeen)은 리부트(Reboot)와 틴(Teen)의 합성어로, 소아암 투병과 치료로 학업과 일상생활이 중단된 아동청소년들이 성공적으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한국BMS제약은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리부트(Reboot)를 통해 암을 극복한 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신장암·흑색종·요로상피세포암·대장암 치료효과 확인면역항암제 옵디보(성분명 니볼루맙)-여보이(성분명 이필리무맙) 병용요법의 우수성이 확인됐다.한국오노약품공업과 한국BMS제약에 따르면 10월 19일 열린 유럽종양학회(ESMO 2018, 독일 베를린)에서 옵디보-여보이 병용요법이 신세포암과 흑색종, 요로상피세포암, 대장암에 대해 각 단독요법 및 기타 약물을 능가한다는 4건의 임상결과가 나왔다.신세포암환자를 대상으로 병용군과 수니티닙을 비교한 CheckMate-214에서는 30개월 추적 결과 후속치료가 불필요한 비율이 각각 36%와 16%
한국BMS제약(사장 박혜선)이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 인증됐다.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9월 19일 열린 '2018 인적자원개발 우수시관 수여식'(서울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한국BMS에 인증패와 인증서를 수여했다.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은 실력을 중심으로 인적자원을 채용 및 평가하고, 직원들의 교육 지원 등 인적자원 관리와 개발이 우수한 기업에게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한국BMS제약은 '바이오파마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된다는 비전 아래 4가지 BMS 행동양식 열정(Passion), 혁신(I
한국BMS제약(사장 박혜선)이 세계환자주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7일 한국BMS제약 본사에서 암환자를 응원하는 리부트 데이(reboot day) 행사를 개최했다.매년 9월 마지막 주 전세계 BMS에서 동시에 열리는 세계환자주간은 BMS의 모든 활동의 중심에 환자가 있음을 상기하며, 환자들을 응원하고 그동안 환자를 위해 열심히 일한 서로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