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현수)은 지난 27일 미라셀(대표 신현순)과 줄기세포 공동 임상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 내용은 ▲임상 및 줄기세포 공동연구 개발 ▲미래 의료 분야 연구 개발 ▲의료 및 바이오헬스분야 활성화 등이다.미라셀은 안전한 줄기세포 치료의 전문화를 위해 국내외 의료기관과 공동연구·개발하는 줄기세포 전문 기업이다.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부사장 정재훈)가 9월 28일 개최된 2022년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수여식(더 플라자 호텔)에서 민간 대기업 부문 우수기관으로 인증받았다.2006년부터 시행된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Best HRD) 사업은 능력 중심으로 공정하게 인사를 관리하고 재직자들에게 지속적인 역량개발 기회를 제공하는 우수기관 및 기업에 부여하는 제도다.고용노동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부 등 4개 정부 부처가 공동으로 인증한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인적자원관리부문(HRM)과 인적자원개발부문(HRD)에서 실시하는
동아ST(대표이사 사장 김민영)가 9월 26일부터 30일까지 닷새간 전국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심포지엄 Korea Disease Week(KDW) 2022를 개최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제품 중심의 강의가 아닌 질환 중심의 강의로 구성해 진료 현장에서 의료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획됐다.5일간 매일 13시부터 진행되는 VOD 강의와 19시부터 진행되는 라이브 강의로 구성됐다. 모든 강의는 동아에스티 자체 온라인 플랫폼 메디플릭스를 통해 스트리밍 방식으로 실시간 송출된다. VOD 강의는 바로 다시 볼 수 있
부산대병원이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주사약 자동 분배 시스템(ADS, Automatic Ampule Dispensing System) 2대를 도입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이 시스템은 병원 전산 시스템과 연동돼 환자 처방 데이터에 따라 주사약을 자동 분배하고 약사 검수 후 병동으로 배송돼 환자에게 투약된다.자동 분배 시스템의 가장 큰 장점은 수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투약 오류의 감소와 외부 오염 차단이다.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약사의 과중된 업무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병원에 따르면 입원환자가 하루
-소비자위해예방국 위생용품정책과장 김영조-식품안전정책국 식품기준기획관실 식품기준과장 박종석-식품안전정책국 식품기준기획관실 첨가물기준과장 박성관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가 27일 오전 청량리 밥퍼나눔운동본부 무료급식소를 이용하는 어르신 약 400여명을 대상으로 배식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필수 회장, 한국여자의사회 윤석완 전 회장 등 임직원이 함께했다. 한편 이날 실시한 무료급식 봉사는 지난달 25일 한끼 나눔 캠페인을 위해 후원받은 나눔아너스 4호 한국여자의사회 윤 전 회장의 기부금으로 진행됐다.의협은 코로나19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어려운 이웃과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향후 나눔아너스 5호로부터 기부받은 후원금을 통해 ‘따뜻한
중앙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한덕현 교수와 록밴드 노브레인(Nobrain)의 보컬 이성우가 우울하고 불안함 마음을 다스리는 '답답해서 찾아왔습니다'를 출간했다.이 책은 정신건강의학과 의사와 록커가 대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좋은 말이나 교훈적인 말을 나열하기보다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의 과거와 현재를 생각해보고 느끼는 시간을 갖는다.개인 이야기 형식을 빌었을뿐이지 사실상 우리 모두의 이야기다. 한 교수는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우울증이나 불안증을 겪을 때 힘든 원인을 정확하게 찾기 위해서라고 말한다.그는 "내가 지금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이동원 교수가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SCI(E)급 저널인 Medicina 초청 편집위원장에 위촉됐다.이 교수는 내년 상반기까지 '무릎 관절경 수술의 최신 치료법(Cutting-Edge Surgical Concepts in Knee Arthroscopy)을 주제로 한 특별호에서 투고된 논문을 평가, 게재 여부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이 다섯 번째 JCI(국제 의료기관 평가위원회) 인증을 획득했다. 2010년 첫 인증 시작부터 2013년 재인증, 2016년 3차, 2019년 4차에 이어 2022년 5차 까지 연속 인증이다. 5차 인증은 2025년 7월 15일까지다.
차의과학대 강남차여성병원(원장 차동현)에서 초미숙아 치료 권위자인 소아청소년과 박원순 교수가 진료를 시작했다.박 교수는 1982년 서울대의대를 졸업했으며 동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4년부터 최근까지 삼성서울병원에 근무했으며, 2016년 12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대한주산기학회 회장을 지냈다.
경희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임유진 교수가 9월 1일 열린 제15히 대한종양내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포스터발표상과 젊은 연구자상을 받았다.
안질환 의약품 전문기업 삼일제약(대표이사 허승범)이 글로벌 의약품 CDMO(위탁개발생산) 전문기업인 프랑스의 유니더(UNITHER)사와 전략적 동반 성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는 지난 3월 개소한 삼일제약 북미사무소의 북미시장 진출 프로젝트를 위해 협력키로 했다. 아울러 삼일제약의 투자 결실인 베트남 점안제 공장과 함께 아시아 지역에서의 CMO 사업 기회를 함께 모색해 장기적 동반 성장을 약속했다.29년 이상의 경험과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의약품 개발 및 제조를 하는 세계적인 기업인
동화약품은 윤도준 회장이 에세이 ‘푸른 눈썹 같은 봉우리, 아름다운 남산’을 출간했다. 서울을 상징하는 관광 명소가 된 남산의 역사를 흐름 순으로 정리한 이 책은 남산의 역사를 실제 탐방하는 것처럼 독자에게 들려주고 있다.이는 윤 회장의 남다른 남산 사랑 덕분. 윤 회장은 지난 10여년 간 거의 매일 남산을 오르고 있고, 2017년부터는 남산 역사 탐방을 기획할 정도로 두터운 애정을 갖고 있다.제목 '푸른 눈썹 같은 봉우리'는 조선 정조 때의 문신 이덕무가 남산을 묘사한 구절을 인용한 것으로 과거 남산이 얼마나 아름다
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이 프로비던스 올인원 유산균과 프로비던스 시크릿 유산균 등 프로바이오틱스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요구르트맛 분말 타입으로 기호성을 높인 프로비던스 올인원 유산균은 건강한 한국인 인체, 발효식품 등 유래원이 100% 확인 가능한 균주로 설계됐다. 또한 대장에서 서식하는 비피더스균과 소장에서 서식하는 유산균이 50%씩 들어있다.함께 선보이는 프로비던스 시크릿 유산균은 2021년 대한민국 우수 특허 대상으로 선정된 유산균주 포함해 건강한 한국 여성의 질에서 유래한 유산균주 3종이 함유됐다. 식물성 초소형 캡슐로
SK바이오사이언스가 대한민국 1호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멀티주 출시를 기념하고 지역 바이오 인재 육성에 기여하기 위해 회사 백신 생산시설 L하우스가 위치한 경북 안동 소재 대학에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회사는 21일 한국폴리텍대학을 시작으로 9월 중 안동과학대, 가톨릭상지대, 영진전문대에 바이오 산업 선도 인력 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 혈액암센터 정종헌 전문의가 제27회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우수연제상을 받았다.정 전문의는 '다발골수종 환자의 조혈모세포이식에서 혈청 알파-1 산 당단백질의 예후 예측 인자로서의 역할'이라는 연구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항암 치료 및 자가조혈모세포를 이식받은 다발골수종 환자의 경우 진단 시 혈청 알파-1 산 당단백질(alpha-1 acid glycoprotein)이 높으면 정상 수치 환자에 비해 통계적으로 예후가 유의하게 불량하다.
중앙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강현 교수팀(마취통증의학과 최근주 교수, 내분비내과 김현민 교수)이 최근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가 주최한 제11차 국제학술대회에서 JLA(Journal of Lipid and Atherosclerosis) 최우수상을 받았다.강 교수팀이 발표한 '이상지질혈증의 COVID-19 중증도에 대한 잠재적 역할'이라는 연구논문은 지난 1년간 피인용수가 가장 많았다.
한양대병원(원장 윤호주)이 지난 17일 통원치료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통원치료센터는 당일 입원해 비교적 간단한 수술이나 시술, 처치 등을 받는 환자들과 항암치료 및 주사처방 환자들이 안정을 취하면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또한 당일 입원과 퇴원이 가능해 신속한 입원으로 환자의 치료 지연을 줄이고, 시간적, 경제적 손실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수술과 시술 환자구역 9개 병상과 항암 및 주사실 구역 20병상으로 구성됐으며, 10명 내외 간호인력이 오전 7시 반부터 오후 10시까지 상주하며 환자에게 원데이 의료
영남대병원 흉부외과 김명수 교수팀이 8월 3일 새로운 하이브리드 스텐트 그라프트 모델을 사용한 대동맥 수술을 대구 최초로 시행했다고 밝혔다.
인제대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이상산 교수가 남자 U19(19세 이하) 축구 대표팀 팀 닥터로 발탁돼 14일부터 18일까지 열린 AFC U20 아시안컵 지역 예선 경기에 동행했다. 이 교수는 향후 U19 축구 국가대표팀 팀 닥터로 의료자문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