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가 27일 오전 청량리 밥퍼나눔운동본부 무료급식소를 이용하는 어르신 약 400여명을 대상으로 배식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필수 회장, 한국여자의사회 윤석완 전 회장 등 임직원이 함께했다. 한편 이날 실시한 무료급식 봉사는 지난달 25일 한끼 나눔 캠페인을 위해 후원받은 나눔아너스 4호 한국여자의사회 윤 전 회장의 기부금으로 진행됐다.
의협은 코로나19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어려운 이웃과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향후 나눔아너스 5호로부터 기부받은 후원금을 통해 ‘따뜻한 마음 한끼 나눔캠페인 제5차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