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산후조리원에서 발생한 감염 발생건수가 489건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가 자유한국당 송석준 의원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103년 56건에 불과했던 감염 발생 건수가 2014년에는 88건, 2015년에는 414건으로 늘어났으며 지난해에는 489건으로 매년 증가했다. 올해는 상반기에만 277건의 감염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질환별로는 로타바이러스 감염이 138건(28.22%)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감기가 120건(24.54%), RS바이러스 감염이 54건(11.04%)순이었다. 올 상반기 역시 로타바이러스 감염이 87건(31.40%)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영유아 감염이 447건으로 전체의 90% 이상이었다. 2013년 1건이었던 산모감염은 42건으로 급증했다.
SK케미칼이 국제비영리단체인 PATH와 차세대 로타바이러스(소아장염)백신을 공동개발하기로 했다.회사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PATH가 개발한 소아장염 백신기술을 바탕으로 양측이 공동으로 공정개발과 상업생산, 글로벌 허가 등을 진행해 저개발국가에 공급한다.PATH가 SK케미칼에 이전하는 기술은 현재 글로벌 임상2상을 진행 중이며, SK케미칼 안동 L HOUSE(백신공장)에서는 공정개발과 임상시료를 생산하고 최종 허가 완료 후에는 상업생산도 담당한다.SK케미칼에 따르면 이 백신은 다른 백신과 조합도 가능해 접종 횟수도 줄이고 제약사 생산 비용도 줄이는 일석이조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소아 사망의 가장 큰 원인인 로타바이러스는 2015년 세계보건기구(WHO) 자료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로타바이러스 백신 로타릭스와 로타텍의 시장점유율이 엇비슷하다는 주장이 나왔다.GSK는 27일 열린 기자 커뮤니티(communi-tea)에서 자체 조사 결과 MSD의 로타텍을 따라잡았다고 밝혔다.발매된지 10년이나 된 약물에 대해 GSK가 별도로 기자들에게 전하려는 내용은 무엇이었을까.5가 백신인 로타텍에 비해 1가 백신인 로타릭스가 시장에서 선전하는 이유는 적은 접종횟수와 가격 경쟁력. 로타릭스와 로타텍은 각각 2회와 3회 접종한다. 1회 접종비용은 로타릭스와 로타텍 각각 약 10만원과 8만원. 총액으로 치면 20만원과 24만원으로 로타릭스가 우위다[표]. 병원 접근성이 좋은 우리나라에서는 적은 접종 횟수가큰 장점으로 생각되지 않지만 접근성이 떨어지는 해외에서
여름철에 많이 발생하는 감염성 장염이 최근들어 겨울철에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장에 염증이 생겨서 복통, 설사, 혈변,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감염성 장염은 콜레라, 대장균 등의 세균과 노로바이러스, 로타바이러스 등 바이러스가 원인으로 발생한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 15일 발표한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감염성 장염환자는 최근 3개년간 1월(74만명)에 가장 많았고, 이어 12월과 8월 순으로 나타났다. 봄과 가을에는 환자가 적었다.여름철은고온다습해 세균이 잘 번식하고, 겨울철에는 바이러스 등의 감염환자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노로바이러스는 저온에서 잘 번식해 겨울철 장염의 주 원인이라고 일산병원 소화기내과 조용석 교수는 설명했다.최근 5개년 동안 감염성 장염의 증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신생아중환자실 황성민 간호사가 11월 24일~2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6 한국의료질향상학회 가을학술대회’에서 연제 우수상을 받았다.황 간호사는 ‘신생아중환자실-로타바이러스 발생률 감소를 위한 활동’을 주제로 발표했다.
영국이 로타바이러스 백신을 국가예방접종(NIP)에 도입한지 3년만에 로타바이러스 감염 건수를 84%나줄인 것으로나타났다.글락소스미스클라인은 영국 공중보건국의 발표를 인용해 2013년 7월부터 국가예방접종에 GSK의 로타바이러스백신 '로타릭스'를 단독 도입한 결과, 도입 전 10년간 로타바이러스 감염 건수가 연평균 14,510건에서 2015-2016년에는 2,287건으로 크게 줄었다고 11일 밝혔다.로타바이러스는 5세 미만의 영유아들에게 구토, 복통, 발열을 동반한 심한 설사를 일으키며 주로 대변-입의 경로를 통해 감염된다.순수 사람균주로 만든 GSK 로타릭스는 5가지 유행하는 로타바이러스 혈청형(G1P, G2P, G3P, G4P, G9P)을 빠르고 폭넓게 예방한다.
한국 MSD(www.msd-korea.co.kr, 대표이사 아비 벤쇼산)는 오는 7월 4일부터 8월 5일까지 약 한 달간 '2016 MSD 제5회 로타텍 아기모델 선발대회'를 개최한다.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로타텍 아기모델 선발대회’는 한국 MSD가 영아 부모들에게 로타바이러스에 의한 위장관염 질환 정보 및 로타텍 접종을 통한 예방법을 알리고자 진행하는 "사랑한다면, 택(Teq)하세요"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된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이다.이번 ‘로타텍 아기모델 선발대회’는 생후 8개월 미만의 건강한 아기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참여 방법은 로타텍 아기모델 선발대회 홈페이지(www.rotateqmodel.co.kr)에 접속한 후, 로타텍과 관련된 틀린그림찾기를 하고 우리 아기의 건강을 지켜주는
매년 전세계에서 약 7억명이 노로바이러스 위장염에 걸리고 있는 가운데, 경제적 손실은 직접 의료비 42억달러, 사회적 비용 603억달러 등 총 645억달러(약 75조 5천억원)에 이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존스홉킨스보건대학원 사라 밧쉬(Sarah M. Bartsch) 연구원은 국제연합(유엔)의 인구통계데이터를 컴퓨터모델로 측정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PLoS ONE에 발표했다.집단 발생때 외에는 관심 저조노로바이러스 감염력은 매우 강력해 집단감염을 일으키기 쉽다. 때문에 언론에서는 어린이집이나 학교, 고령자요양시설 등 집단감염이 발생했을 때에만 대대적으로 보도될 뿐이다.그러나 노로바이러스는 어디에서도 존재하는데다 백신 등의 특별한 예방법도 없어 연령층과 과거 감염력, 국가의 부유도에
GSK(글락소 스미스클라인, 한국법인 사장 홍유석)가 백신 접종을 통한 영유아 로타바이러스 장염 조기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8월부터 두 달 간 진행한 로타릭스 ‘JUST TWO EAT(저스트 투 잇)’ 캠페인을 성공리에 마쳤다.이 캠페인은 2번 백신 접종으로 로타바이러스 장염을 4주 빨리 예방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번 캠페인에서는 ‘로타릭스 베이비 스타디움’ 게임을 통해 로타바이러스 장염 예방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바쁘게 달리는 엄마의 모습을 담은 캠페인 동영상을 통해 밤낮없이 아이를 돌보는 엄마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뜻을 전했다.2개월간의 캠페인 결과, 13만 명이 넘는 엄마들이 홈페이지를 방문해 ‘로타릭스 베이비 스타디움’ 게임 미션을 완수했다.캠페인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의 로타릭스가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영유아 로타바이러스 백신으로 조사됐다.GSK는 2015년 제 4회 유럽 로타바이러스 백신 전문가 회의(EEROVAC) 발표 자료를 인용, 2004년 출시된 이후 전 세계적으로 2억 5천만 도즈가 판매됐다고 밝혔다.이는 지금까지 판매된 전체 로타바이러스 백신 시장의 73%를 점유하는 것으로, 총 1억 2500만 명의 아기들에게 접종된 셈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로타릭스는 순수 사람균주를 사용해 5가지 혈청형(G1P, G2P, G3P, G4P, G9P)을 예방할 수 있다.또한 2회 접종으로 중증 로타바이러스 장염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생후 3개월 이전에 예방할 수 있다.로타바이러스는 유아 설사의 가장 흔한 요인으로, 일단 로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이 영유아 로타바이러스 장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백신 접종을 통한 조기 예방을 알리기 위해 ‘JUST TWO EAT(저스트 투 잇)’ 캠페인을 진행한다.로타릭스 ‘JUST TWO EAT(저스트 투 잇)’ 캠페인명은 단 2번 백신 접종으로 로타바이러스 장염을 4주 빨리 예방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나이키의 유명한 카피 JUST DO IT(한번 해 봐)에서 따왔다.이번 캠페인은 아이를 돌보느라 정신 없이 바쁜 엄마들을 로타바이러스 장염에 대한 걱정에서 해방시켜 주자는 취지에서 기획되었으며, 로타바이러스 예방에 대한 정보를 엄마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계획이다.이번 캠페인은 8월 10일부터 ‘로타릭스 베이비 스타디움’ 온라인 게임을 시작으로 두 달간 진행된다.
한국MSD(www.msd-korea.co.kr, 대표 현동욱)가 영아들의 로타바이러스 백신 '로타텍'의 얼굴을 뽑는 '2015 로타텍 아기모델 선발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로타텍 아기모델 선발대회'는 아기의 건강과 행복을 지켜주는 '로타텍 아기천사'를 찾는 콘셉트로 진행이 되며, 생후 8개월 미만의 영아를 자녀로 둔 부모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를 위해서는 로타텍 아기모델 선발대회 홈페이지(www.rotateqmodel.co.kr)에 접속한 후, 간단한 퀴즈를 풀고 천사같이 사랑스러운 아기의 사진을 업로드하면 완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