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치과병원(병원장 이성복)은 최근 보청기 전문 기업 딜라이트로부터 보청기 6대를 기증 받아 진료시 난청으로 인해 불편을 겪는 환자에게 무료로 대여서비스를 제공한다.이성복 치과병원장은 “고령 환자의 증가로 치료시 난청을 호소하는 환자를 많이 접하게 된다”며 “보청기 대여서비스를 통해 난청 환자의 진료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동경희대치과병원(병원장 이성복) 보철과 안수진 교수의 ‘치과 보철 재료 Co-Cr PFM 합금의 생체 적합성 및 관련 기전 규명과 대체금속 개발’이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16년 개인연구지원사업(중견) 공모에 연구과제로 선정됐다.안수진 교수는 이번 선정으로 앞으로 3년간 2억원을 지원받아 연구를 수행한다.
강동경희대치과병원 이성복 교수(치과병원장, 생체재료보철과장)가 최근 출간된 국제임플란트학회(ITI) 치과임플란트학 전문서적 ‘ITI Treatment Guide(9권)’에 공동 집필진으로 참여했다. 이번가이드는스위스 제네바대학 보철과 뮬러(F. Muller) 교수 등이 책임저자로 나서 1년여의 집필과정을 거쳐 완성되었다. 이 교수는 고령자를 위한 임플란트 치료(Implant Therapy in the Geriatric Patient) 중 ‘Universal Design for elderly-disabled patient' 분야를 집필했다.
국내 대형병원의 충치치료비가 최대 7.6배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보건의료 분석평가 전문사이트인 팜스코어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최근 비급여 진료비 정보를 분석한 결과, 전체 212개 의료기관의 광중합형 복합레진 평균 치료비용은 충치 1개 당 약 10만원으로 동네치과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가장 저렴한 곳은 성남중원구 소재 성남중앙병원으로 3만원이었다. 이어 충북대병원(3만 7,500원), 충남대병원(4만 700원), 서울특별시동부병원(5만원), 영광종합병원(5만원) 등이 저렴했다.반면 경희대치과병원은 22만 7천 300원으로 성남중앙병원의 7.6배 높았다. 최대 비용을 기준으로할 경우약 13배까지 격차가 벌어진다.가톨릭대성바오로병원(22만원), 부산대치과병원(21만9500원),
국내 치과임플란트 비용의 가격차가 최대 3.2배인 것으로 나타났다.보건의료 분석평가 전문사이트인 팜스코어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최근 비급여 진료비 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비용이 가장 저렴한 의료기관은 서울 은평구 소재 청구성심병원으로 임플란트 1개당 평균 가격이 100만원이었다. 이어 천안의료원(110만원), 대구의료원(110만원), 충북대병원(115만원), 나은병원(115만원) 순이었다.가장 비싼 곳은 강동경희대치과병원으로 1개당 가격이 323만 7,500원이었다. 이어 삼성서울병원(317만 5,000원), 서울아산병원(315만원), 국립암센터(311만 2,500원), 강남세브란스병원(305만원) 순이었다.가장 저렴한 청구성심병원과 가장 비싼 강동경희대병원의 치과임플란트 가격 차이가
강동경희대치과병원 김광철 교수(소아치과)가 지난 4월 4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열린 대한장애인치과학회 정기총회에서 6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년.
경희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박영국)이 치과분야 최초로 보건복지부 치과 의료기관인증을 획득했다.2010년부터 시행된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인증은 환자 안전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바탕으로 국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이다. 올해부터는 치과병원에 대해서도 자율신청을 받아 인증을 받도록 하고 있다.경희대치과병원은 지난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국제의료질관리학회(ISQua) 인증’을 획득한 전문조사위원에게 현장조사를 받았다.조사 결과, 전체인증기준⋅인증필수항목⋅영역별기준에서 모두 ‘충족’ 판정을 받아 8월 7일자로 4년간 유효한 ‘인증’ 등급을 획득했다.이번 인증으로, 경희의료원은 경희대학교병원(2011년 1월), 경희대학교한방병원(2014년 4월)을 포함해 3개병원 모두 의료
▶ 일 시 : 7월 10일(수) 12시 ▶ 장 소 : 경희대학교치과병원 지하1층 강당▶ 제 목 : 교정치료▶ 문 의 : 02-958-9390
강동경희대치과병원(원장 류동목) 소아치과 김광철 교수가 지난 29일 서울시청 신청사에서 열린 ‘2012 서울특별시 봉사상 시상식’ 에서 서울특별시 봉사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서울특별시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한 이번 시상식에서 김광철 교수는 1999년부터 13년 동안 서울 및 수도권 지역 복지시설 장애인과 저소득 장애인 무료 치과진료 등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 공로를 인정받았다.
▶ 일 시 : 10월 25일 목요일 오후 2시▶ 장 소 : 강동경희대학교병원 별관 지하 1층 강당▶ 제 목 : 잇몸愛 캠페인 2012▶ 문 의 : 02-318-2262
틀니무료검진과 보철과 권긍록 교수의 ‘올바른 틀니관리법’ 강의 순으로 진행된다. ▶ 일시 : 6월 9일 화요일 오전 11시 30분 ▶ 장소 : 경희대치과병원 지하 1층 강당 ▶ 문의: 홍보실(☎ 080-962-8282)
포천중문의대 엄영진 교수(보건행정정보학부장)가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 초대 위원장으로 선출된 가운데 총 20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평가위가 이 달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복지부는 최근 구성을 마친 신의료기술평가위는 국내에 도입되거나 개발되는 의료기술 전체를 포괄적으로 관리하고 의료기술에 대한 안전성을 심의·평가하는 독립적인 자문 기구라며, 이 달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착수한다고 14일 밝혔다.총 20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기술평가위는 분야별 소위원회를 두고 진료 분야별로 신의료기술의 안전성·유효성에 관해 전문적으로 연구활동을 벌이게 된다. 엄 위원장의 임기는 2010년까지 3년이다.한편 신의료기술평가위는 지난 3일 제1차 회의를 갖고 위원회 신설 이후 6월 15일까지 신청된 HIV 항체검사 등 17항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