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의료원이 송도세브란스병원 공사에 들어갔다.의료원은 12월 28일 인천시 송도국제도시 7공구 연세대 국제캠퍼스 내 연면적 85,950m²(26,000평) 부지에 지하 3층·지상 15층 800병상 규모 송도세브란스병원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의료원에 따르면 송도세브란스병원의 건축설계는 환자 중심의 의료환경 조성을 목표해 미래 지향적인 마스터플랜을 바탕으로 전문센터 중심의 특성화 병원 모델로 진료의 특성화와 효율화를 추구했다.아울러 외래 진료 구역의 표준화 및 모듈화를 통해 미래 의료환경 변동성에 대비했다.
서울대병원 신경과 이승훈 교수가 2022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 시상식(주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창업진흥원 등 6개 기관)에서 중기부 장관상을 받았다.이 교수는 2016년 바이오벤처기업 (주)세닉스바이오테크를 창업하고 지주막하출혈 치료제 CX213을 비롯해 최근 중증 외상성 뇌손상을 적응증으로 하는 신약 CX201을 공개했다.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은 벤처산업 발전과 혁신성장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매년 주최하는 행사로 올해 24회째를 맞았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하 생명보험재단)이 신임 이사장으로 이장우 경북대 명예교수를 선임했다.신임 이 이사장은 서울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카이스트 대학원 경영학 석∙박사를 거친 후 한국경영학회 회장직을 지냈다. 현재는 경북대 경영학부 명예교수이자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이사장, 세계문화산업포럼 의장 등을 맡고 있다.생명보험재단은 2007년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19개 생명보험회사의 공동 협약에 의해 설립된 공익법인이다.
-평가실장 안유미-급여조사실장 김종봉-대구지원장 김기원 -ICT전략실 디지털혁신부장 박혜나-급여정보분석실 급여정보운영부장 백미숙-급여등재실 의료기술등재부장 육상미 -포괄수가실 포괄수가기준부장 김현주-심사관리실 심사관리부장 박종혁-평가운영실 평가보상부장 고미선-자원평가실 손실보상부장 이상문-의료체계개선실 필수의료정책지원부장 김남희-광주지원 심사평가부장 양맹엽-수원지원 심사평가1부장 서현미-의정부지원 심사평가1부장(2부장 겸임) 전 연-전주지원 심사평가부장 황수진-기획조정실장(경영혁신단 조직‧기능점검추진반장 겸임) 황대능-인재경영실장(
인하대병원이 2022년도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전국 2위에 올랐다. 지난 2016년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정 이후 2017, 2020년에 전국 1위 선정 등 6년 연속 최상위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CNS사업부 김보겸 전무이사-유통사업부 유담향 전무이사-ETC영업본부 한병익 전무이사-전문의약품마케팅 용환삼 상무이사-신규플랜트추진팀 김민규 이사대우-RA팀 김은영 이사대우-베트남법인 김희창 이사대우-품질보증부 이건희 이사대우-종병 2지점 차경열 이사대우(이상 1월 1일자)
[의료원(행정부서)]-총무팀장 김민철-구매팀장 황인[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간호팀장 김은경[세브란스병원]-간호지원팀장 김양수-연구중심병원지원팀장 권혁재 -수술간호팀 수술5파트장 조수진 -중환자간호팀 내과계중환자2파트장 김가희 -진단검사의학팀 진단검사운영파트장 김선희 -진단검사의학팀 혈액은행파트장 정유진 -진단검사의학팀 진단유전학파트장 권미정-수술간호팀 수술1파트장 김현식-수술간호팀 수술4파트장 신은주 -중환자간호팀 신경계중환자파트장 장선영 -중환자간호팀 외과계중환자파트장 김수정 -간호지원팀 수술임상전담간호파트장 이현민 -입원간호2팀
서울아산병원 염증성장질환센터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지난 1993년 국내 최초로 궤양성 대장염·크론병 클리닉으로 오픈된 이후 2012년에는 염증성 장질환 센터로 확대 개소했다.1991년에 첫 크론병 수술을 시행했으며 2016년에는 수술 1천례를 달성하는 등 매년 1백례 이상을 수술하고 있다. 병원에 따르면 국내 염증성장질환 수술의 약 40%를 담당하고 있다.
차의과학대 강남 차병원(병원장 노동영)이 산부인과 로봇수술 4천례를 국내 최초로 달성했다. 2015년 6월 로봇수술센터를 개소한 이후 지난해 3천례 달성에 이어 1년 만에 1천례를 추가했다.병원은 수술실 확장 등 리모델링을 통해 지난해 8월 부터 최신 장비인 다빈치 Xi를 추가 도입해 로봇기기를 2대 운영 중이다.병원에 따르면 수술환자 가운데 30대가 약 46%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이 40대, 20대 순이었다. 최연소 환자는 12세, 최고령환자는 74세였다.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가 4회 연속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인증기간은 3년이다.이번 심사에서 국립암센터는 △가족참여 프로그램 △직원 생일 지원 △산모 수유시설 △근로자 상담제도 △가족휴양시설 제공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배우자 출산휴가 등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운영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가족친화기업 인증(주관 여성가족부)은 임신·출산·자녀 양육 지원 및 유연 근무 등 가족친화적 기업문화 조성에 힘쓰는 우수 기업·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로 2008년 처음 도입됐다.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가 보건복지부가 최근 발표한 ‘2022년 권역외상센터 평가’에서 2년 연속 전국 1위와 함께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A등급은 전국 17개 외상센터 가운데 상위 30%의 센터에만 부여되며 부산대병원 권역외상센터는 그 중에서도 1위 성적을 받았다.
GC녹십자의료재단(이사장 이은희)은 지난 23일 사회복지법인 천주교인보회 요한의 집에 성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GC녹십자의료재단은 매년 ‘사랑의 헌혈 나눔 행사’를 통해 국가적 혈액 수급난 해결에 기여하고 있으며, 의료 혜택에 소외되기 쉬운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질병 예방 및 건강 증진을 위한 보건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다. 이 외에도 임직원을 대상으로 ‘연말 1% 나눔’, ‘급여끝전 기부’ 등 기부 릴레이를 실시하며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종근당홀딩스(대표 김태영)가 사내 친환경 문화 조성을 위해 올해 3월부터 전사적으로 실시한 ‘종근당 알지(Re:Green)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이 캠페인은 '다시 초록의 자연을 만들자'는 슬로건 아래 임직원에게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마련됐다.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하는 ‘용기가 필요해’ 챌린지를 시작으로 잔반 Zero 음식물 다이어트, 슬기로운 물 절약생활, 노라벨(No Label) 챌린지, 자원순환 캠페인 등 12월까지 총 10개의 챌린지를 진행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12월 26일 27번째 혁신의료기기로 에이아이트릭스(AITRICS, 대표이사 김광준, 유진규)의 응급상황 예측 솔루션인 AITRICS-VC(이하 바이탈케어)를 지정했다.
인하대병원 외과 이진욱 교수(로봇수술센터장)가 12월 22일 단일공 로봇수술기를 활용한 갑상샘암 수술(SPRA)에 성공했다.SPRA는 단일공 로봇수술기를 이용해 환자의 한쪽 유륜 절개를 통해서만 갑상샘암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법이다. 현재 가장 많이 사용하는 BABA(양쪽 겨드랑이와 유륜에 절개 창을 내고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에 비해 피부 아래 박리 범위를 50% 이상 줄일 수 있다. 이 교수는 SPRA가 BABA에 비해 수술 시간 단축은 물론이고 수술 후 통증과 장액종 등 합병증도 줄여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병원에 따르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이 12월 22일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희귀난치성질환 및 1형당뇨(소아당뇨)로 투병 중인 환우 36명에게 치료비 3,600만원(1인 당 100만원)과 패딩을 후원했다.
한국오츠카제약(대표이사 문성호)이 12월 22일 열린 2022년 식의약 안전관리 경인청장 표창 수여식(경인식품약품안전청)에서 글로벌 경쟁력의 의약품품질시스템을 구축해 GMP(우수의약품 제조, 품질 관리기준) 국외 인지도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경인식약청장 표창을 받았다.한국오츠카제약은 다국적기업으로서 드물게 국내에 생산시설을 갖추고 엄격한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를 통한 우수한 품질의 의약품 공급으로 환자의 건강한 삶에 공헌하고 있다. 지난 1989년 준공된 한국오츠카제약 향남공장은 1990년 12 월 KGMP(우수의약품 제조 및
전북대병원 소화기내과 김현호 교수가 11월 23일 열린 2022년 대한의료정보학회 추계학술대회(전북대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수술 중 동맥 이산화탄소와 호기말 이산화탄소의 비정상적 차이 예측 모델'이라는 연구논문으로 우수연제상을 받았다.
에스티젠바이오(대표이사 사장 최경은)가 BSI(영국왕립표준협회)로부터 ISO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과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 신규 인증을 동시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ISO45001과 ISO14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안전보건, 환경경영체제에 관한 국제 표준으로 산업재해 발생과 환경문제를 예방하고 관련 리스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기업에 부여하는 최고 수준의 국제 인증이다.
GC녹십자(대표 허은철)가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시설과 대한적십자사 등에 이웃돕기 2억원을 기탁했다.이번 기부금 중 1억원은 전국 각지의 사회복지기관과 불우이웃돕기 및 희귀질환 환자를 위한 성금으로 쓰여진다.재난 구호사업과 노인,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을 위한 각종 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에도 1억원이 기탁됐다.GC녹십자는 사회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연말 이웃돕기 성금 기탁을 지속해왔다. 또한, 매년 ‘연말 1% 나눔’, ‘급여 끝전 기부’, 임직원이 기부하는 금액만큼 회사의 기부금이 더해지는 ‘매칭그랜트’ 등 다양한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