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의료원 윤여규 원장이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추계 대한갑상선학회 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추대됐다.대한갑상선학회 7대 신임회장으로 추대된 윤여규 원장은 “국민의 건강을 염려하는 갑상선 학회 회원들의 뜻과 지혜를 모아서 이를 현명하게 정부기관과 조율하는데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립중앙의료원(NMC, 원장 윤여규)은 통계청 주관으로 열린 '제19회 통계의 날'에서 김승현 주임(중앙응급의료센터)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지난 8월 30일 정부대전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김승현 주임은 국가통계 인프라 강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영예의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특히 사망원인통계 작성을 위해 사망자의 사인 선정 시 응급의료 환자 수진 정보를 월간으로 제공함으로써, 관련 지표 정확성 향상에 기여한 바를 높게 평가받았다.이날 기념식은 통계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 외에도 대학(원)생 논문공모 입상자, 전국 학생 통계활용대회 입상자 등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외상환자의 초기 대응을 위해 환자 발생 현장에서부터 유헬스(U-Health) 기술을 활용한 의사들의 적극적인 의료처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국립중앙의료원 외상외과 김영철 교수는 28일 GE헬스케어코리아가 개최한 헬씨메지네이션 컬리지(Healthymagination College)에서 'Tele-Trauma System(텔레 외상시스템) 구축 필요성'에 대해 발표했다.김 교수는 2011년 9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간한 응급의료체계 보고서를 기반으로 현행 외상의료시스템의 문제점과 현주소를 진단했다.김 교수에 따르면, 병원에 도착하기 전 응급환자 처치율은 36.8%에 불과하고, 환자의 부적절한 병원 이송률 또한 87.7%에 달했다.또 응급환자가 병원에 도착하더라도 응급의학 전문 인력이 부족
국립중앙의료원과 대한외상학회가 최근 안정된 외상치료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외상치료체계 향상과 국내 외상학 발전을 위한 상호지원 및 협력을 다져나갈 계획이다.대한외상학회 이종복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의료의 콘트롤 타워인 국립중앙의료원의 든든한 지원과 함께 서로 협력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국립중앙의료원(NMC, 원장 윤여규)이 최근 진주의료원 사태 등으로 공공의료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공공의료의 역할을 되새기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국민MC 송해(86세)씨를 일일명예원장으로 위촉했다.
명지병원(병원장 김세철)이 심정지 고위험환자를 대상으로 자동심장충격기를 무료 대여해준다.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은 심정지 고위험환자의 심정지가 가정 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함에 따라 자동심장충격기(AED: Automated External Defibrillator 자동세세동기) 렌탈 사업을 실시키로 하고, 명지병원을 시범사업자로 선정했다.이에 따라 명지병원은 심정지 고위험환자를 대상으로 자동심장충격기 대여 신청을 받아 심사 후 총 55가정에 자동제세동기를 무료로 설치하고 보호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대여신청은 이달 30일까지며, 신청문의는 명지병원(031-810-5529)에 하면 된다.
국립중앙의료원(NMC)이 갑상선치료의 메카로 비상할 준비를 마쳤다.NMC는 갑상선센터는 국내에서 갑상선분야의 최고 명의로 손꼽히는 외과의 윤여규 원장을 필두로 우수 전문의료진을 집중 배치, 4일부터 본격 진료에 나섰다.특히 서울대병원 교수 출신인 내과 조선욱 전문의와 외과 김은영 전문의를 영입했다. 갑상선 명의인 조보연 교수의 자제이기도 한 조선욱 전문의는 서울의대 출신으로 미국골대사학회 ‘젊은 연구자상’ 수상을 비롯해 미국 미시간대학교에서도 활동한 경력을 갖고 있다.김은영 전문의 역시 갑상선 내분비외과학회 우수연제상과 미국내시경수술학회에서 논문상을 받는 등 국내외에서 실력을 인정받았다.이밖에 이광우 전문의도 40년 갑상선질환 치료의 노하우와 갑상선 관련 논문을 110여편 발표한재원으로 모두
국립중앙의료원(NMC)이 관절척추, 여성건강, 통증 등 전문센터 3곳을 동시에 오픈했다.관절척추센터는 관절질환에 대한 인공관절, 관절경 등의 전문적인 치료의 효율적 제공, 디스크와 비수술 척추중재 등 척추질환 세부 클리닉을 운영한다.여성건강센터는 기존 산부인과 및 유방갑상선외과에서 개명한 것으로 임신, 고위험군 임신을 진료할 수 있는 주산기 클리닉을 비롯해 여성종양, 여성암, 폐경기, 복강경 클리닉과 유방갑상선암 클리닉 등을 다양하게 운영한다.통증센터는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재활의학과 전문의, 재활치료사, 간호사 등 통합인력 구성으로 관절척추센터와 함께 수술이 필요한 환자들의 당일 협진이 가능하도록 한다.국립중앙의료원 윤여규 원장은 "전문센터 오픈으로 진료가 단시간내에 집중적으로 이루어질 수
"합리적인 진료비로 양질의 의료를 제공하는게 이 시대가 요구하는 공공의료 모델이다."국립중앙의료원 윤여규 원장이 30일 취임 1주년을 맞아 공공의료에 대한 신 개념을 소개하고 이에 걸맞는 공공의료기관을 위한 중심축이 되겠다고 밝혔다.합리적인 비용이라는 의미는 불필요한 의료는 제외하고 필수적인 의료만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윤 원장은 지난 1년간 만성적자에 시달리는 국립중앙의료원의 재무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진료실적과 연계된 성과연봉 체계 전면 도입하고 서울대병원과 전략적 MOU체결로 협진교수 시스템 도입을 했다. 아울러 우수한 의료진 영입과 합리적 비용으로 최고급검진을 받을 수 있는 건강검진센터를 오픈했다. 본관 3층을 전면 리모델링한 건진센터는 400평 규모에 CT, MRI, 골밀도, 일반촬영 장
복건복지부(장관 임채민)가 주최하고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윤여규)이 주관하는「제8회 전국 응급의료 전진대회」가 오는 11월 23일(금) 오후 2시 30분부터 서울 세종호텔(중구 퇴계로 소재)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는 올 한 해 동안 공로가 많은 의료인, 소방대원 등 유공자를 표창하고 노고를 치하하는 행사로써, 응급의료 발전을 위한 화합과 교류의 시간이 마련된다.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26일 현행 3단계로 나뉜 응급의료기관 분류체계를 2단계로 축소하는 '응급의료전달체계 개편방안'을 발표했다.개편방안에 따르면 응급의료기관 분류체계를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와 지역응급의료기관 등 3단계에서 응급의료센터와 응급실 2단계로 전환한다. 또 야간·공휴일 의료수요가 많은 소아과 진료를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다만 응급실은 모든 응급진료를 한다는 인식을 줄 수 있어 가칭 '야간휴일 진료센터'로 명칭을 바꾸는 방안도 고려 중이다.기능별 운영방안을 보면, 응급의료센터는 중증 응급환자의 최종치료를 목적으로 한다. 배치기준은 인구 50만명당 1개소, 1시간 내 도착할 수 있는 거리다. 지정대상은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지정)과 상급종합병원(의무)이다. 대상 병원은 응급
▶ 일 시 : 10월 25일 4시~6시▶ 장 소 : 국립중앙의료원 대강당▶ 제 목 : 건선 바로 알기 캠페인▶ 문 의 : 02-2260-7315
국립중앙의료원이 원지동 이전과 동시에 한방진료부를 확대 개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국립중앙의료원은 민주통합당 남윤인순 의원의 국립중앙의료원 내 한방의료 역할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대답했다.국립중앙의료원의 이같은 대답은 제1호 국립한방병원의 탄생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으로 보인다.중앙의료원에 따르면 원지동 이전과 함께 현 국립중앙의료원 내 한방진료부를 국립한방병원으로 확대 개편할 예정이며, 진료인력은 현재 3개과 4명의 전문의에서 5개과 7명의 전문의로 확충할 계획이고, 확대 개편과 더불어 국립중앙의료원이 한방분야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지난 2008년 보건산업진흥원은 국립중앙의료원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국립중앙의료원 한방병원을 설립하고 현재의 한방진료부를 전문의 수련 한방
• 일시: 2012년 10월 09일(화) 09:00-18:00• 장소: 국립중앙의료원 대강당 (연구동 9층)• 주최: 국제결핵연구소• 후원: 질병관리본부, 국립중앙의료원• 문의: 국제결핵연구소 행정팀 (055-246-1132)• 사전등록: 10월 2일까지 팩스 055-246-1162 또는 이메일 itrc@itrc.kr로 사전등록신청서 송부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윤여규) 라이프&헬스케어센터가 금일(9월 10일) 오전 11:30, 확장 오픈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고품격 종합건강검진 서비스 가동에 들어갔다. 이 센터는 기존의 건강증진센터에 약 5개월간 첨단 의료장비 도입, 건강검진 프로그램 시험 운영, 전문의료진 배치시켜 첨단 검진센터로 전환시킨 것이다.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윤여규)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 박대원)이 9월 7일 오전 11시 30분 한국국제협력단 회의실에서 '대외 무상개발협력사업 수행을 위한 업무협조 약정'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2010년 개발원조위원회(DAC) 회원국으로 가입해 그동안 받아왔던 국제사회의 기여에 보답함과 동시에 인류의 보편적 가치 실현의 일환이다.
작년 한해 우리나라 국민 1천만명 이상이 응급센터를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다.국립중앙의료원(원장 윤여규) 중앙응급의료센터는 2011년 응급의료통계연보를 발간하고 작년 한 해 전국 593개 응급의료기관 및 기타 응급실을 이용한 이용자 수는 총 10,327,028명으로 전년 보다 증가했다고 밝혔다.지역별 인구 천명 당 응급실 이용자 수를 살펴보면, 전남 지역이 296명으로 가장 많았고, 광주(274명), 전북(259명)이 뒤를 이었다.응급의학전문의 수도 총 958명으로 전년에 비해 약 14% 증가했으며, 응급의학전공의 수는 4명이 증가한 449명으로 나타났다.인구 십만명 당 응급의학전공의 수는 0.9명이며, 서울이 1.7명으로 가장 많았고 전남이 0.1명으로 가장 적었다.하지만 전국 구급차는 수
대한병원협회가 17일 협회임원의 소관업무 체계화를 감안 36대 임원을 구성했다.▲부회장 △의무부회장 서현숙(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보험부회장 박상근(인제대학교백중앙의료원장) △평가수련부회장 정희원(서울대학교병원장) △부회장겸 학술위원장 이철(연세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정책부회장 박성욱(서울아산병원장) △사업부회장 권영욱(천안충무병원이사장) △경영부회장 천명훈(가톨릭중앙의료원의무원장) △총무부회장 김린(고려대하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기획부회장 송재훈(삼성서울병원장) △홍보부회장 백성길(수원백성병원장) △이상석 상근부회장이다.▲위원회 별 위원장으로는 △기획위원장 한원곤(강북삼성병원장) △정책위원장 정영호(인천한림병원장) △경영위원장 윤여규(국립중앙의료원장) △법제위원장
응급의료전용헬기가 군 정보를 공유하게 되면서 환자 이송 시간이 더욱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응급의료 전용헬기의 운용을 주관하고 있는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윤여규)은 23일 육군 항공작전사령부(사령관 소장 이덕춘) (이하 항작사)와 응급헬기 운항에 필요한 비행정보 자료연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응급헬기의 위치 정보를 의료원이 군에 전달하면 항작사는 필요한 기상정보와 공역 통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운항지역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받게 되면 기상악화 등 수시로 바뀌는 기상조건에 대한 사전 대비가 가능해지고, 비행금지구역 등 공역에 대한 통제정보를 통해 보다 안전한 지역에서의 운항을 할 수 있게 된다고 의료원측은 설명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작년 11월 보건복지부와 국방부간의 응급의료 전용헬기 운항과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강성하)이 국립중앙의료원으로부터 2012-2013년 응급구조사 임상수련병원으로 선정되었다. 국립중앙의료원은 ‘응급구조사 병원 임상수련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해 시설, 장비, 인력 등 교육 역량을 평가해 전국 24개 병원을 119 구급대원 교육을 위한 임상수련병원으로 지정하고 있다.제주대병원은 교육과정이 시작된 2006년부터 도내 유일한 수련병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