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폐색성폐질환(COPD)의 합병증으로는 심혈관질환, 골다공증 외에 우울증까지도 발생한다는 지적이 나왔다.스위스 취리히대학 호흡기내과 크리스티안 클라렌바흐(Christian F. Clarenbach) 교수는 "COPD는 심혈관계와 골격, 나아가 정신상태에까지도 영향을 준다, 이러한 합병증은 COPD의 경과 뿐만 아니라 환자의 건강도와 사망률에도 크게 관여한다"고 Schweizerisches Medizin-Forum에 발표했다.박사는 또 이러한 다양한 합병증을 가진 COPD환자는 임상시험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많아 증거에 근거한 치료도 확립되지 않고 있다고 우려했다.환자 약 절반이 심혈관질환으로 사망COPD환자의 합병증 가운데 가장 많은 것은 심혈관질환이다. 복수의 역학연구에 따르면 최대 50%의
삼성서울병원이 선진국 수준의 중환자 치료 서비스를 시작한다. 병원측은 28일 중환자의학과 전문의 제도 운영과 함께 중환자실 다학제 진료팀을 별도로 가동하는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미국 등 선진국에서도 좀처럼 보기 힘든 이 시스템은 중환자의학과 전담의를 기본으로 각 진료과별 담당 교수와 전문의, 전공의는 물론 간호사와 약사, 영양사까지 모두 포함한 다학제 진료팀이 중환자실 함께 회진한다.기존 각 진료과별로 중환자실을 운영하는 방식이 아니라 중환자의학과가 전담하는 방식이다.이러한 시스템이 도입될 경우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고 입원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으며 ▲근거의학 중심의 치료가 가능하고 ▲합병증 및 의학적 오류 발생을 줄여 진료의 질과 환자안전에 유리하며 ▲의료자원의 효율적 사용을 통한 의료비용
-센터장◆한림대학교성심병원 ▶간소화기센터장 김종혁▶심장혈관센터장 박우정 ▶폐센터장 장승훈 ▶뇌신경센터장 유경호 ▶유방내분비암센터장 김이수 ▶척추센터장 김석우 ▶응급센터장 안희철◆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소화기센터장 이명석 ▶심장혈관센터장 이남호 ▶신장비뇨기센터장 노정우 ▶호흡기감염센터장 박상면 ▶뇌신경센터장 황성희 ▶피부미용성형센터장 박천욱 ▶항암센터장 김정한 ▶로봇수술센터장 이영구 ▶골관절센터장 유정한 ▶응급센터장 장용수◆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소화기센터장 이진 ▶호흡기센터장 현인규 ▶심장혈관센터장 유규형 ▶근골격센터장 장호근 ▶응응급의료센터장 왕순주 ▶내분비당뇨갑상선센터장 홍은경 ▶뇌신경센터장 김주용 ▶인공관절센터장 장준동 ▶건강증진센터장 김미영◆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소화기센터장 김동준 ▶
◇ 의료원▲용인세브란스병원장 박진오 ▲암센터 원장 노성훈 ▲재활병원장 신지철 ▲세브란스정신건강병원장 김찬형 ▲의학도서관장 유철주 ▲심혈관계질환 유전체연구센터 소장 장양수◇ 보건대학원▲병원경영학과 주임교수 이상규 ▲보건정책학과 주임교수 정우진 ▲국제보건학과 주임교수 오희철 ▲역학건강증진학과 주임교수 지선하 ▲보건통계학과 주임교수 남정모 ▲산업환경보건학과 주임교수 노재훈 ▲병원경영 전공지도교수 김태현 ▲보건정보관리 전공지도교수 남정모 ▲국제보건 전공지도교수 오희철 ▲보건정책관리 전공지도교수 박은철 ▲보건의료법윤리 전공지도교수 이일학 ▲역학 전공지도교수 지선하 ▲건강증진교육 전공지도교수 김희진 ▲보건통계 전공지도교수 박소희▲산업보건 전공지도교수 원종욱 ▲환경보건 전공지도교수 신동천◇ 의과대학▲학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의 제2대 신임병원장으로 내과 박재용 교수가 임명됐다.박재용 교수는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1991년부터 현재까지 경북대학교병원 의과대학교수로 재직중이며, 경북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 과장, 보건의료기술 연구기획 평가단 위원, 경북대학교의학전문대학원 BK21 사업단장, 대구경북지역암센터 센터장 및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진료처장을 역임했다.임기는 2013년 3월 5일부터 2015년 3월 4일까지 2년.
CHA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지훈상)은 3월 4일 아래와 같이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임기는 2년이다.[보직자]▲ 분당차여성병원장 황윤영▲ 분당차여성병원 진료부원장 한만용 ▲ 분당차여성병원 진료부장 장성운▲ 분당차병원 간호국장 송말순[과장 및 센터장]▲ 내과부장 조용욱 ▲ 소화기내과장 兼 소화기센터장 홍성표 ▲ 심장내과장 兼 심장센터장 임상욱 ▲ 호흡기내과장 이지현 ▲ 내분비내과장 박석원 ▲ 신장내과장 양동호 ▲ 혈액종양내과장 오도연 ▲ 감염내과장 홍성관 ▲ 류마티스내과장 최진정 ▲ 신경과장 김옥준 ▲ 정신건강의학과장 이상혁 ▲ 피부과장 윤문수 ▲ 흉부외과장(직무대리) 임창영 ▲ 외과장 김종우 ▲ 정형외과장 김희천 ▲ 신경외과장 조경기 ▲ 성형외과장 김정헌 ▲ 부인암종합진료센터장 이찬 ▲
▲병원장 외과 권성준 교수 ▲부원장 흉부외과 김혁 교수 ▲기획관리실장 호흡기내과 윤호주 교수▲병원장 마취통증의학과 김경헌 교수 ▲부원장 신경외과 김재민 교수▲대외협력실장 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 전재범 교수▲병원장 신경외과 고 용 교수
△소아청소년병원장 박영서 교수△방사선수술센터소장 안승도 교수△호흡기내과장 심태선 교수△심장내과장 최기준 교수△내분비내과장 김원배 교수△소아청소년과장 고태성 교수△비뇨기과장 주명수 교수△병리과장 조경자 교수△의공학과장 주세경 교수△중환자실장 임채만 교수△이노베이션디자인센터소장 홍준표 교수
동아대병원 호흡기내과 손춘희 교수가 지난 26일 한미약품 본사 파크홀에서 개최된 제12회 한미수필문학상 시상식에서 '크리스마스 선물'로 대상을 수상했다.한미수필문학상은 지난 2001년 청년의사 신문과 한미약품이 환자와 의사간 신뢰 회복을 목적으로 제정한 문학상으로, 대상 수상자는 '한국산문'을 통해 정식 문단에 등단하게 된다.
우리나라 만성폐쇄성폐질환(COPD)환자 3명 중 1명은 급성악화를 경험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이번 결과는 한국의 47개 의료기관의 COPD환자 1,112명을 대상으로 2년간 조사한 ‘한국 COPD 역학 및 전향적 관찰’(EPOCH, Epidemiologic review and Prospective Observation of COPD and Health in Korea) 연구에서 나온 것으로 아시아 단일 국가 차원에서는 처음 실시됐다.이번 연구를 주도한 한림대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정기석 교수는 10일 "이번 연구결과 COPD는 고령 남성 환자에서 잘 발생하는 질환으로 재확인됐다"고 밝혔다.이번 연구에 따르면 급성악화의 발생 경험은 COPD 악화를 경험한 환자들 중에서 COPD 증세가 GOLD St
강동경희대학교병원 호흡기내과 유지홍 교수가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차기 이사장에 선임됐다. 임기는 2013년 1월부터 2년.
▣ 한양대학교병원 ⊙신장내과장 ▲신장내과 이창화 교수 ⊙감염내과장 ▲감염내과 배현주 교수 ⊙치과장 ▲치과 황경균 교수 ⊙응급의학과장 ▲응급의학과 임태호 교수 ⊙산부인과장 ▲산부인과 황정혜 교수 ⊙호흡기내과장 ▲호흡기내과 손장원 교수 ▣ 한양대학교구리병원 ⊙기획관리실장 ▲외과 박훤겸 교수 ⊙응급의학과장 ▲응급의학과 강보승 교수 ⊙산부인과장 ▲산부인과 이정한 교수 ⊙치과장 ▲신경외과 김재민 교수(현 한양대학교구리병원 부원장)
발령일자 2012년 9월 1일부.한림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소아청소년과 이혜란 교수(연임)▶부의료원장 :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산부인과 이근영 교수(연임) /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신경과 이병철 교수(연임)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 호흡기내과 정기석 교수(연임) ▶진료부원장 : 유방내분비외과 김이수 교수(연임) ▶행정부원장 : 이원섭(연임) ▶기획실장 : 비뇨기과 조진선 교수(신임) ▶수련교육부장 : 신장내과 김성균 교수(신임) ▶간호부장 : 김종란(신임)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 영상의학과 이열 교수(연임) ▶진료부원장 : 내분비내과 유재명 교수(신임) ▶행정부원장 : 윤성대(연임) ▶기획실장 : 가정의학과 노용균 교수(신임) ▶수련교육부장 : 소화기내과 김진배 교수(신임
폐재활치료가 만성폐쇄성폐질환(COPD)환자의 생존율을 높인다고 영국 레스터대학 호흡기내과 조안나 윌리엄스(Johanna Williams) 교수가 지난달 미국흉부학회(ATS)에서 발표했다.폐재활이 COPD환자의 증상을 낮추고 입원횟수를 줄인다고 알려져 있었지만 COPD환자의 생존 예후 효과가 일정 규모를 가진 연구에서 밝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1996년 당시 기록까지 검증, 분석폐재활치료가 COPD환자의 생명 예후를 개선시키는 여부를 확인하는 최고의 방법은 폐재활 실시군과 비실시군을 비교하는 것이다.그러나 폐재활의 단기 및 중기 예후 개선효과가 널리 나타난 현재 장기 예후 개선효과 검토를 위해 폐재활 비치료군을 설정하는 것은 비윤리적이다.그래서 윌리엄스 교수는 이 시설에서 지금까지 폐재활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 호흡기내과 문화식 교수가 2012년3월 23일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제회의장에서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질병관리본부가 주관한 제 2회 ‘결핵 예방의 날’ 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국내 공황장애 환자수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 30~50대인 중장년층이 7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의 공황장애 질환 진료비 지급자료 분석에 따르면 2006년 3만5천명에서 2011년 5만9천명으로 나타나 최근 5년간 연평균 10.7% 증가했다.인구 10만명 당 남성은 118명, 여성은 120명으로 남여간 차이가 적었으나, 30~40대에서는 남성이 많은 반면 50대~70대는 여성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이와함께 진료비도 늘어나 최근 5년간 112억원에서 169억원으로 1.5배 증가했으며 공단 급여비 역시 74억원에서 122억원으로 증가했다.공황장애가 30대부터 나타나는 이유에 대해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선구 교수는 "실제로 20
연세의대 안철민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 호흡기내과)가 10일 대전소재 동구청소년 자연수련관에서 열린 한국기독의사회 총회에서 제 47대 한국기독의사회 회장에 선임됐다.
건양의대 기초교수 및 건양대병원 호흡기내과, 흉부외과 교수로 구성된 폐암연구팀의 연구논문이 제62차 대한내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에 선정됐다.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환자에게는 약물을 단독이 아닌 2제, 나아가 3제 요법이 더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는 17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국내 COPD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SUPER Study 결과를 발표하고 스피리바(성분명 티오트로피움) 단독요법과 세레타이드(성분명 살메테롤/플루티카손 프로피오네이트)와 병용요법이 COPD의 억제에 효과적이라고 밝혔다.이 연구결과는 Respiratory Medicine에도 발표됐다.이 연구는 국내 30개 대형병원에서 COPD 환자 479명을 대상으로 6개월에 걸쳐 진행된 것으로 규모면에서는 역대 최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대상자를 스피리바 단독군과 세레타이드+스피리바 병용군으로 나누어 각 그룹별 효과와 부작용에 대해 알아본
삼성서울병원이 원장단 인사에 이어 10일 진료과장 및 센터장 주요 보직자 62명에 대한 인사를 발표했다.이번 보직자 인사의 특징은 젊은 교수들이 대거 발탁됐다는 점이다. 50세 이하 보직교수가 3년전 19%에서 30%로 늘어났다.특히 국제진료소장에는 40대 중반의 이상철 교수(순환기내과)를 발탁, 신속하고 적극적인 성장을 주문했다.▲내과장 이상훈 ▲소화기내과장 이풍렬 ▲순환기내과장 김준수 ▲호흡기내과장 정만표 ▲내분비대사내과장 정재훈 ▲신장내과장 김윤구 ▲혈액종양내과장 임영혁 ▲감염내과장 백경란 ▲알레르기내과장 최동철 ▲류마티스내과장 차훈석 ▲외과장 김성 ▲소화기외과장 배재문 ▲혈관외과장 김동익 ▲소아외과장 서정민 ▲유방내분비외과장 남석진 ▲이식외과장 김성주 ▲흉부외과장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