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병원 김봉옥 병원장이 3월 3일(목) 암센터 2층 의행홀에서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건립기금과 공공보건의료서비스 발전기금으로 3천만원을 기탁했다.김 병원장이 기탁한 기부금은 미래의료가 실현되는 의료혁신의 새로운 중심으로 세울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의 건립과 대전·충남지역 시민들의 건강을 위한 공공보건의료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충남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왕성근 명예교수가 2일 관절염/재활센터 3층 회의실에서 충남대병원에 발전 기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 왕 교수는 지난달 29일 31년 6개월간의 교수직을마치고정년퇴임했다.
▶발인 : 2016년 2월 29일 오전 9시 30분▶빈소 : 충남대병원 장례식장▶연락 : (042)280-8181
충남대학교병원(원장 김봉옥) 정형외과 신현대 교수[사진]팀(정형외과 신현대 교수 , 차수민 교수)의 논문이 국제전문학술지 미국견주관절학회지(J Shoulder Elbow Surg) 2016년 2월호에 게재됐다.신 교수팀의 논문은 소아에서 흔히 발생하는 과상부 골절 후 발생하는 내반주 변형과 더불어 척골의 변형도 소아에서 청소년기, 성인으로 성장함에 따라 동반한다는 사실을 지적하며, 특히, 성장이 남아있을 때 주관절 변형을 교정하는게 더 좋다는 사실을 제시했다.
충남대학교병원(원장 김봉옥)은 2월 12일(금) 오전 10시 30분 재활센터 3층 강당에서 보건복지부·대전광역시·대전광역시 중구와 병문안 문화 개선 실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 체결의 주요 내용은 ▲병문안 자체를 줄여나가도록 병문안 문화 개선 및 홍보 지속적 추진 ▲의료관련감염대책 협의체에서 권고한 「의료기관 입원환자 병문안 기준」적극 실천▲ 모바일을 이용한 영상면회를 적극유도 하고 안전하게 병문안이 가능한 시설 설치 및 운영 ▲ 대전광역시와 대전 중구는 병문안 문화개선을 위한 홍보를 실시하고 이를 위한 관할 의료기관의 노력을 적극 지원 ▲ 보건복지부는 대국민 인식개선 캠페인 실시 및 의료기관의 병문안 기준 권고문 실천노력 적극적 지원 등 이다.
GSK(글락소미스클라인)의 HIV치료제 트리멕이 출시 3개월만에 서울대병원 등 주요 병원 30곳을 뚫었다. 예상보다도 1개월 앞당겼다.회사측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출시된 트리멕이 서울대병원, 국립중앙의료원, 신촌세브란스병원, 고려대 안암병원, 서울아산병원, 부산대병원, 경북대병원, 전남대병원, 충남대병원 등 약 30곳의 약제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트리멕은 돌루테그라비르 50mg, 아바카비르 600mg, 라미부딘 300mg을 합친 최초의 복합제로식사와 무관하게 1일 1정 복용한다.3상 임상시험(SINGLE)에 따르면치료 경험이 없는 HIV 성인 환자에서 내성 발현이 1건도 없었으며 에파비렌즈/테노포비르/엠트리시타빈 복합제에 비해 48주째까지 바이러스 억제 효과율은 각각88%와 81%로 트리멕이 우위
충남대학교병원(원장 김봉옥) 김봉옥 병원장이 12월 31일(목) 교육부장관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김봉옥 병원장은 평소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헌신적인 노력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공공기관 경영혁신업무 추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충남대학교병원(원장 김봉옥) 정형외과 신현대 교수가 지난 11월 13일(금) 연세대학교의료원에서 개최된 대한골연장변형교정학회 총회에서 회장으로 임명됐다. 임기는 2015년 11월부터 2016년 10월까지 1년간.
충남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장재원 교수가 11월 21일(토) 연세의료원 에비슨의생명연구센터에서 개최된 제16차 대한갑상선두경부외과학회 기초의학 심포지엄에서 2015년도 동아학술상을 수상했다.장 교수는 '전유전체 수준의 후성유전적 분석을 이용한 공격적/전이성 두경부암 특이 메틸화바이오마커 발굴 및 기전연구'라는 연구과제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충남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이원형 교수가 지난 11월 5일(금) 부산벡스코센터에서 개최된 제92차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 차기회장에 선임됐다. 임기는 2016년 11월부터 1년간.
충남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재영[사진 좌]교수와 강준원[사진 우]교수가 지난 10월 22~23일 이틀간 서울에서 열린 2015년 대한소아과학회 제65차 추계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했다.소아청소년과 김재영 교수는 '소아에서 흑혈변을 유발한 위장관출혈에서 BUN/Cr 비의 활용'이라는 논문으로 대한소아소화기영양학회 학술상을, 강준원 교수는 '임신스트레스로 인한 미세아교세포 활성조절부전에 따른 영아기 뇌전증 발생 연구'로 대한소아과학회 제10회 건일학술상을 받았다.
충북대학교병원(원장 조명찬)과 국립군산검역소(소장 김복환)가 국제공인예방접종증명서 발급 대행서비스 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기존에 황열은 전국 13개검역소 및 국립중앙의료원, 분당서울대병원, 충남대병원에서만 가능했으나, 충북대병원을 비롯해 전국 18개 병원이 추가로 국제공인예방접종지정기관으로 지정되면서 충청권과 경기권 일부 주민들이 황열예방접종을 가까운 곳에서 접종을 받을 수 있게 됐다.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앞으로는 충북대병원에서 황열예방접종 및 증명서 발급이 가능해졌으며 추가로 말라리아 처방을 한꺼번에 받을 수 있게 되어 해외여행 전 여러 곳을 방문하는 불편함을 한꺼번에 해소하게 됐다.한편, 황열은 황열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에 물려서 걸리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치사율이 50%에 달하며 중
충남대학교병원(원장 김봉옥) 피부과 임 명 교수가 지난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코엑스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된 제67차 대한피부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2015년도 동아학술상을 수상했다.동아학술상은 최근 1년 동안 SCI 게재 논문중 피부과 영역의 우수논문을 대상으로 소속 학회에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주는 상으로, 임 교수는 '사람의 피지세포에서 P. acnes 균에 의한 인플라마좀의 활성화'다.
충남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구선회 교수가 지난 10월 15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진단검사의학회 평의원 회의에서 제31대 대한진단검사의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1년.
충남대병원 류마티스 및 퇴행성 관절염센터 신현대 교수팀(정형외과 신현대, 차수민, 재활의학과 범재원)이 '수근관 증후군(손목터널증후군) 환자의 첫 치료 선택 옵션에 따른 최종 결과의 차이'라는 연구 논문을 Annals of Plastic Surgery 9월호에 발표했다.
봄인터랙티브미디어(주)(대표 조미희)가 21일 충남대병원에서 세종충남대병원 건립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 일 시 : 10월 13일(화) 오후 2시▶ 장 소 : 병원 노인센터 5층 강당▶ 제 목 : 갑상선암△갑상선암에는 어떤 종류가 있나요? (단국의대 이비인후과 정필상 교수) △갑상선암 조기검진 반드시 필요한가요?(충남의대 내분비대사내과 정경혜 교수) △갑상선암의 증상과 진단방법은 무엇인가요?(충남의대 내분비대사내과 김군순 교수) △갑상선암 치료는 어떻게 하나요?(가톨릭대 이비인후과 김청수 교수) △갑상선암의 적절한 수술방법과 범위는요?(충남의대 이비인후과 장재원 교수) △갑상선암 수술 후 합병증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단국의대 이비인후과 이상준 교수) △갑상선암 수술 후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순천향대 이비인후과 박재홍 교수) △방사성 요오드 치료는 무엇인가요?(충
충남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구본석[사진 왼쪽]·장재원[사진 오른쪽] 교수팀이 지난 9월 11~12일 이틀간 부산에서 열린 대한갑상선두경부외과학회 25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 구연 발표상을 수상했다.
국개 14개 국립대병원의 지난해 1인당 평균 보수액은 5,389만원으로 나타났다.기획재정부 공공기관 경영공시자료를 분석한 팜스코어의 발표에 따르면 1인당 평균 보수액 6,280만원인 충남대병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그 다음이 전북대병원(6,174만원), 충북대병원(5,986만원), 경북대병원(5,918만원), 분당서울대병원(5,895만원) 순이었다.가장 낮은 곳은 강릉원주대치과병원으로 3,526만원이었다. 같은 국립대병원이라도 연봉 차이는 최대 1.8배에 이른다.연봉이 낮은 순으로는 강원대병원(4,659만원), 제주대병원(4,718만원), 부산대치과병원(4,967만원), 서울대치과병원(5,241만원)으로 나타났다.한편 국립대병원 가운데 매출액 1위(8,715억원)인 서울대병원의
충남대학교병원(원장 김봉옥)은 8월 27일(목) 오후 3시 중화인민공화국 연변대학부속병원에서 상호간의 우호협력과 학술교류 관계를 촉진하기 위하여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날 협약식은 김봉옥 병원장과 김철호 연변대학부속병원장을 비롯해 충남대학교병원 조덕연 진료처장, 연변대학부속병원 김영덕 부원장 등 관계자들이 배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협진 및 환자교류 ▲상호관심 있는 과제에 대하여 공동으로 강의 및 연구토론을 통한 학술교류 ▲교육 및 연구분야 상호협력 및 인원교류 등 다방면의 상호협력 증진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진료과별 교류를 지속적이고 더욱 폭넓게 추진하는 데 뜻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