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과목과 감염내과 전문의가 협진하는 경우 새로운 수가가 신설된다.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대책본부는 29일 오전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수가 신설을 통해 감염관리 인력을 확충하고 병원 내 감염방지활동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복지부는 "그동안 감염진료에 대한 수가 보상이 미흡했고, 병원 감염관리 대상 기준도 200병상 이상으로 돼 있었다"고 말했다.반면 병원의 감염관리 현황에 대해서 상시적으로 평가를 하고, 그 결과에 따른 패널티와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아울러 지방과 중소기업, 중소병원 중심으로 해 왔던 포괄간호시범사업도 조기에 확대, 추진된다.복지부는 "당초 2018년부터 시작될 시범사업을 수도권과 상급 종합병원까지 확대하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와함께 응급의료기관에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진자가 밤사이 14명이추가돼 총 122명으로 늘어났다.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대책본부는 11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확진자 144명 가운데 8명은 삼성서울병원, 1명은 한림대동탄성심병원에서 메르스에 노출된 것으로 추정된다.삼성서울병원에서 발생한 확진자 중 115번 환자는 정형외과 외래환자로 응급실 외에 발생한 사례로 주목되고 있다. 특히 공기감염 가능성 우려가 나오는 만큼 대책본부는 이 환자의 감염경로를 추적하고 있다.한편 메르스 확진을 받은 임신부의 경우 현재 근육통이 있을 뿐 호흡기 질환은 없으며 X레이 사진상에서는 깨끗한 상태다.신속대응팀 한림의대 감염내과 엄중식 교수는 "확인 임신부의 경우 다음주에 증상이 호전되면 정상분만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삼성서울병원 △ 진료부원장 동헌종 △ 연구부원장 임영혁 △ 암병원장 남석진 △ 심장뇌혈관병원장 오재건 △ 기획실장 고광철 △ 국제협력실장 윤엽 △ 미래공간기획실장 김호중 △ 교육인재개발실장 이주흥 △ 퀄리티혁신실장 조양선 △ 환자행복추진실장 심종섭 △ 진료운영실장 오세열 △ 미래혁신실장 장동경 △ 인재기획실장 구홍회 △ 커뮤니케이션실장 정원호 △ 정보전략실장 이풍렬 △ 사회공헌실장 홍진표 △ SMC파트너즈센터장 손영익◆ 진료과장 △ 내과 민용기 △ 소화기내과 이종균 △ 내시경실장 이준행 △ 순환기내과 온영근 △ 호흡기내과 고원중 △ 내분비대사내과 정재훈 △ 신장내과 허우성 △ 혈액종양내과 박영석 △ 감염내과 정두련 △ 알레르기내과 이병재 △ 류마티스내과 차훈석 △ 외과 최동욱 △ 소화기외과 손
◇ 의료원▲용인세브란스병원장 박진오 ▲재활병원장 신지철 ▲심혈관계질환 유전체 연구센터 소장 장양수◇ 보건대학원▲병원경영학과 주임교수 이상규 ▲보건정책학과 주임교수 정우진 ▲국제보건학과 주임교수 전병율 ▲역학건강증진학과 주임교수 지선하 ▲보건통계학과 주임교수 남정모 ▲산업환경보건학과 주임교수 노재훈 ▲병원경영 전공지도교수 김태현 ▲보건정보관리 전공지도교수 남정모 ▲국제보건 전공지도교수 김소윤 ▲보건정책관리 전공지도교수 박은철 ▲보건의료법윤리 전공지도교수 이일학 ▲건강증진교육 전공지도교수 김희진 ▲보건통계 전공지도교수 박소희 ▲역학 전공지도교수 지선하 ▲산업보건 전공지도교수 원종욱 ▲환경보건 전공지도교수 신동천◇ 의과대학▲의학공학교실 주임교수 박종철 ▲내과학교실 주임교수 한광협 ▲신경과학교실
▲내과부장 나문준 ▲산부인과장 김철중 ▲신경과장 나상준 ▲호흡기내과장 손지웅 ▲안과장 이영훈 ▲치과장 장호열 ▲피부과장 정승현 ▲감염내과장 정영희 ▲일반검진센터장 구훈섭 ▲수술실장 권희욱 ▲홍보부장 겸 진료협력센터팀장 성경모 ▲감사팀장 김덕중 ▲원무팀장 이한상 ▲재무팀장 박철수 ▲교육수련팀장 이민정 ▲종합검진마케팅팀장 김종규 ▲홍보팀장 백만석 ▲핵의학팀장 겸 방사선종양학팀장 박명철 ▲영상의학팀장 유세종
삼성서울병원 송재훈 원장(58·감염내과)이 제9대 원장으로 연임됐다.송재훈 원장은 지난 2012년 3월에 8대 원장에 임명됐으며 이번 임기는 2018년 2월까지 3년간이다.△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서울대학교 병원 전공의 수료, 서울중앙병원 감염내과 전임강사, 조교수, 미국 메이요클리닉 감염내과 교환교수,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과장, 삼성서울병원 기획조정실 실장, 삼성의료원 기획조정처 처장,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학장 겸 의학전문대학원 원장△학회활동아시아 태평양 감염재단(APFID) 설립자 겸 이사장, 대한감염학회 이사장
경희대학교병원 내과학교실(부장 임천규 · 신장내과)은 2월 8일(일) 오전 8시 30분부터 경희대학교 청운관 지하 1층 대강의실에서 ‘개원의와 함께하는 임상강좌 2015’를 개최한다.이번 임상강좌는 종양혈액내과, 피부과, 감염내과, 류마티스내과, 내분비내과, 호흡기내과, 정신건강의학과, 소화기내과, 신장내과, 심장내과 등 여러 진료과에서 일차 진료에 유익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개원의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대한의사협회 평점 5점이 부여된다. 온라인 홈페이지(www.kumcim.org)를 통해 2월 6일(금)까지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문의 02-958-8200.
◇ 인천가톨릭의료원 ▲ 의무원장 천명훈◇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 병원장 김준식 ▲ 창조경영전략원 부원장 겸 수련교육부장 김영인 ▲ 진료부원장 겸 심장혈관센터장 윤치순 ▲ 기획조정실장 기선완▲ 진료부장 겸 마취통증의학과 과장 임영수 ▲ 관절센터장 겸 정형외과 과장 정환용▲ 척추센터장 겸 신경외과 과장 진병호▲ 당뇨병센터장 겸 내분비내과 과장 원영준▲ 소화기센터장 겸 소화기내과 과장 김범수▲ 간담도센터장 이창돈▲ 신장센터장 겸 신장내과 과장 김승준▲ 유방갑상선센터장 이일균▲ 장수의학센터장 유정선▲ 호흡기센터장 겸 호흡기내과 과장 송정섭▲ 응급의료센터장 윤성현▲ 수술실장 겸 외과 과장 정철운▲ 중환자실총괄실장 겸 심장내과 과장 김명곤
■ 아주대학교의료원△ 의과대학장 겸 의학전문대학원장 주일로 △ 간호대학장 유문숙 △ 병원장 탁승제 △ 기획조정실장 한상욱 △ 연구지원실장 박해심■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 임상치의학대학원장 정규림 △ 교무부학장 오영택 △ 연구부학장 강 엽 △ 학생부학장 정연훈 △ 의학교육실장 정윤석 △ 의학문헌정보센터소장 김병곤 △ 법의학교실 주임교수 이기범 △ 감염내과학교실 주임교수 최영화 △ 의료정보학과장 박래웅■ 아주대학교 간호대학△ 간호학과 부학과장 박진희■ 아주대학교병원△ 제1진료부원장 박문성 △ 제2진료부원장 김재근 △ 적정진료관리실장 김행수 △ 교육수련부장 박준성 △ 수술실장 문봉기 △ 진료협력센터소장 김대중 △ 외과부장 겸 간이식및간담도외과장 왕희정 △ 위장관외과장 겸 위암센터장 한상욱
기존 항생제에 전혀 반응을 보이지 않는 이른바 '광범위 항생제 내성 폐렴구균' 감염사례가 처음으로 보고됐다.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강철인 교수팀은 기존 항생제 8종(페니실린, 세파로스포린, 매크로라이드, 퀴놀론, 클린다마이신, 테트라사이클린, 트리메소프림-설파메톡사졸, 카바페넴)에 전혀 반응을 보이지 않는 감염사례를 최근 미국질병관리본부(CDC) 학술지를 통해 발표했다.감염사례는 2011년과 2012년 사이 폐렴구균 보유 환자 510명 중 5명. 3명은 요양기관에서, 2명은 다른 병원에서 3개월간 항생제 치료를 받다가 삼성서울병원으로 전원됐다. 평균 71.8세이고 뇌혈관질환 등 신경계 질환이나 운동장애 등을 앓는 상태였다.이들은 일반적으로 폐렴구균 환자에게서 잘 쓰이지 않는 반코마이신이나 리네졸리드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감염내과 이승순 교수(감염관리실장)가 지난 5월 30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열린 대한병원감염관리학회 제19차 학술대회에서 최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이승순 교수는 “Effect of daily chlorhexidine bathing on acquisition of carbapenem-resistant Acinetobacter baumannii in medical ICU : 내과중환자실에서 매일 클로르헥시딘 전신세척이 카바페넘내성 아시네토박터 바우마니 획득에 미치는 효과”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해 수장자로 선정됐다.
심전도는 비용 부담없이 쉽게 할 수 있는 검사법으로 심혈관계 질환 진단시 가장 기본이 되는 검사법이다.이 심전도는 외래나 응급실 및 중환자실 등의 임상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온영근 교수는 이런 모니터 심전도 판독을 위한 원리와 기전을 알게 쉽게 풀어낸 '떨지마! 나 모니터심전도야'(원저 오오야기 히데카즈, 우리의학서적) 번역서를 출간했다.'떨지마! 나 모니터심전도야'는 의료관련 공부를 시작한 초보자들에게 모니터 심전도를 쉽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좋은 안내서로 눈여겨 볼 만 하다.
다시 태어난다면 "의사를 하겠다"가 58%, "같은 과를 선택하겠다"가 47%.미국의 이야기다. 미국 의료전문매체 메드스케이프가 2013년에 25개 진료과목 전문의 2만 4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홈페이지에 발표했다.다시 의사를 하겠다는 응답률은 내과(68%), 감염내과, 가정의학과가 각각 67%로 가장 많았다.이어 호흡기내과, 소아과, 류마티스내과, 응급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산부인과가 60%대로 나타났다.가장 낮은 곳은 성형외과(41%), 정형외과(44%), 영상의학과(45%), 마취과와 일반외과도 각각 40%대였다.같은 과목을 선택하겠다는 응답률은 피부과(77%)가 가장 높았으며 정형외과(64%), 안과, 순환기내과(각 61%)가 그 뒤를 이었다.가장 낮은 과목은 '
▲ 한양대학교의과대학△의학교육과교실주임 박훈기 교수 △의학과장 이오영 교수 △병리학교실주임 오영하 교수 △진단검사의학교실주임 김덕언 교수▲ 한양대학교병원△내과학교실주임 겸 내과장 최호순 교수 △소화기내과장 윤병철 교수 △혈액∙종양내과장 이영열 교수 △소아과학교실주임 겸 소아청소년과장 이영호 교수 △류마티스내과장 성윤경 교수 △마취통증의학과교실주임 겸 마취통증의학과장 김동원 교수 △병리과장 백승삼 교수 △핵의학과장 최윤영 교수 △직업환경의학교실주임 겸 직업환경의학과장 송재철 교수 △재활의학과장 이규훈 교수 △세포치료센터소장 김승현 교수 △약물개발연구원장 강주섭 교수 △조혈모세포이식센터소장 이영열 교수▲ 한양대학교구리병원△진단검사의학과장 백
경북대학교병원이 17일 대구 최초로 대상포진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대상포진센터에서는 대상포진의 조기 집중 치료와 합병증 감소 및 예방(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위해 피부과, 마취통증의학과 및 감염내과의 당일진료 등의 유기적인 협진체계 시스템을 구축해 보다 신속하고 적절한 치료를 제공한다.김도원 경북대병원 대상포진센터장은 “앞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 조기진단 및 신속하고 적절한 치료를 통해 포진후신경통과 흉터 발생을 줄일 예정이며, 면역저하환자에 대한 체계적인 치료를 통해 대상포진으로 인한 개인적 고통과 사회적 손실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 의료원◇ 대외협력실장: 최재욱 교수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육수련실장: 김병수 교수 (안암병원 혈액종양내과)◇ 정보전산실장: 박종웅 교수 (안산병원 정형외과)◇ 연구부처장 : 최상현 교수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임기: 2014년 1월 1일부터 2015년 12월 31일까지(2년간)◆ 고대안암병원◇ 진료부원장 : 박종훈 교수 (안암병원 정형외과)◇ 연구부원장 : 이상헌 교수 (안암병원 재활의학과)◇ 기획실장 : 김신곤 교수 (안암병원 내분비내과)◇ 교육수련위원장 : 이성호 교수 (안암병원 흉부외과)◇ 적정진료관리위원장 : 손장욱 교수 (안암병원 감염내과)- 임기: 2014년 1월 20일부터 2016년 1월 19일까지(2년간)◆ 고대구로병원◇ 진료부원장
"최근 대상포진 담당 진료과가마취통증의학과라는주장이 제기됐지만, 원래는피부과 영역 질환입니다." 대한피부과의사회가 3일 16회 추계학회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주장했다.학회는 "대상포진에서 발생하는 일부 신경통 때문에자신들의 진료 영역이라고 주장하고 있다"면서 "100여년의 서양의학 역사에서 대상포진은 원래 피부과 영역"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눈가에도 대상포진이 발생하는데 이럴 경우 시신경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만큼 안과 전문의 진료도 받아야 한다"면서 "대상포진의 질환 특성상 각 진료과가 협조해서 진료해야 한다"고 설명했다.학회는 "그럼 대상포진은 피부과 질환이 아니냐"라며 기자들에게 되묻는 등 진료영역 문제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나타내기도 했다.대상포진의 진료영역에 대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감염내과 김의석 교수가 오는 10월 4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감염주간에서 감염 분야의 최고 학술상 중의 하나인 윌리엄 자비스 어워드(William Jarvis Award)를 수상한다.감염주간(Infectious Diseases Week)는 미국감염학회, 미국의료역학회, 사람면역결핍바이러스의학회, 소아감염학회 등 4개 감염관련 학회가 함께 개최하는 감염 분야 최대 학술행사다.
▲진료부원장 김성▲연구부원장 홍성화▲내과장 민용기▲소화기내과장 이풍렬▲내시경실장 김영호 ▲순환기내과장 권현철▲호흡기내과장 정만표▲내분비대사내과장 정재훈▲신장내과장 허우성▲혈액종양내과장 안명주▲감염내과장 백경란▲알레르기내과장 이병재▲류마티스내과장 차훈석▲외과장 이석구▲소화기외과장 최동욱▲혈관외과장 김동익▲소아외과장 서정민▲유방내분비외과장 김지수▲이식외과장 김성주▲흉부외과장 김진국▲심장외과장 전태국▲폐․식도외과장 김진국▲정형외과장 심종섭▲신경외과장 신형진▲성형외과장 방사익▲산부인과장 김병기▲안과장 강세웅▲이비인후과장 손영익▲비뇨기과장 이현무▲소아청소년과장 구홍회▲신경과장 김병준▲
-센터장◆한림대학교성심병원 ▶간소화기센터장 김종혁▶심장혈관센터장 박우정 ▶폐센터장 장승훈 ▶뇌신경센터장 유경호 ▶유방내분비암센터장 김이수 ▶척추센터장 김석우 ▶응급센터장 안희철◆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소화기센터장 이명석 ▶심장혈관센터장 이남호 ▶신장비뇨기센터장 노정우 ▶호흡기감염센터장 박상면 ▶뇌신경센터장 황성희 ▶피부미용성형센터장 박천욱 ▶항암센터장 김정한 ▶로봇수술센터장 이영구 ▶골관절센터장 유정한 ▶응급센터장 장용수◆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소화기센터장 이진 ▶호흡기센터장 현인규 ▶심장혈관센터장 유규형 ▶근골격센터장 장호근 ▶응응급의료센터장 왕순주 ▶내분비당뇨갑상선센터장 홍은경 ▶뇌신경센터장 김주용 ▶인공관절센터장 장준동 ▶건강증진센터장 김미영◆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소화기센터장 김동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