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제 대표(오른쪽)와 이배근 회장
조니 제 대표(왼쪽)와 이배근 회장

한국로슈진단(대표 조니 제)이 30일 국내 학대 피해 아동의 보호와 지원을 위한 기금으로 2천만원을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회장 이배근)에 기부했다.

이번 기금은 지난 6월 한국로슈진단과 한국로슈가 함께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인 ‘어린이를 위한 걷기대회(Roche Children’s Walk)’를 통해 모금한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 성금의 동일 금액을 매칭 펀드로 조성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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