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중앙의료원이 내달 1일부터 강남성모병원 홈페이지를 시작으로 매주 2개 병원씩 새 홈페이지를 오픈, 온라인서비스를 강화하기로 했다.이번에 강화된 서비스에는 건강정보, 열린상담, 통합검색, 커뮤니티 시스템 등이 새롭게 신설되어 환자 및 의료진이 보다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열린상담시스템은 전담 상담자를 지정운영해 상담 접수후 24시간이내에 답변을 하도록 해 상담신청자들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으며, 통합시스템을 통해 한곳에만 회원가입을 하면 8개 모든 병원의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또한 CMC 카페형식으로 구성된 커뮤니티 시스템은 환우 및 보호자들간의 정보교류 및 일반 사용자의 건강한 생활을 위한 장으로 활용되며, 사용자와 병원간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성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이 오는 18일 대한의사협회, 의약계신문사, 종합병원, 제약회사 등 14개 기관이 참가하는 ‘심평원장배 보건의약기관 한마음축구대회’를 용인 에버랜드의 엑티바파크(Activa Park)에서 개최한다. 참가기관은 심사평가원, 대한의사협회, 데일리메디, 메디칼업저버, 가톨릭중앙의료원, 이대목동병원, 서울보훈병원, 한림대성심병원, 아주대병원, 동아제약, 중외제약, 아스트라제네카, 한국릴리, 아임닥터(의사팀) 등 모두 14개 기관이다. 심평원 관계자는 서초동으로의 사옥이전과 함께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에 의미를 부여하며, 앞으로도 보건의약기관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새롭게 변모하는 심평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이 지난 3일 목동주경기장에서 2005 CMC 한마음축제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1988년 제2회 CMC 종합체육대회 이후 17년만에 재개된 CMC 단합축제로 직할기관(가톨릭중앙의료원, 성의교정, 가톨릭의과학연구원, 성모병원, 강남성모병원, 의정부성모병원) 교직원 약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행사는 총 4부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1부는 깃발축성식과 재창조전략선포식을 포함한 공식행사, 2부는 단체게임과 축구결승전, 3부는 명랑운동회와 즉석장기자랑, 4부는 시상식과 폐회식으로 구성됐다. 이날 축제에서는 강남성모병원이 1위를 차지했으며, 성모병원, 의정부성모병원, 성의교정 팀이 뒤를 이었다.
가톨릭중앙의료원(원장 최영식 신부)이 내달 3일 개원기념일을 맞아 다채로운 개원 기념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개원기념식에서는 이념 실천상 수상자로 강남성모병원 약제팀 홍경란 선임약사외 3명을 선정해 포상할 예정이며, 회갑교수 10명에 대한 수연금전달과 40년 근속을 맞은 의과대학의 이수영교수를 비롯한 35년 근속교직원 4명과 30년 근속 15명, 25년 근속 91명에 대한 장기근속 표창도 예정되어 있다. 또한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직할 기관 교직원 2,000여명이 함께하는 2005 CMC 한마음 축제를 17년만에 다시 개최한다. 한편 개원 기념일과 한마음 축제를 기념해 의료원에서는 30여만원 상당의 츄리닝과 면티, 모자를 용역직을 포함한 전 종사자에게 기념품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가톨릭대학교 의료원소식이 지난 18일(1742호)부터 지면을 전면 개편했다.이번 개편은 기관의 소식을 단순히 전달하는 범위를 벗어나 디자인, 구성, 내용 모든 면에 걸쳐 변화됐으며, 노인들을 위해 판형 및 활자를 키우고, 지질도 메트지로 변경했다.또한 기존에 기관 순서대로 나열했던 기사들을 각 기사의 성격에 따라 분류했으며 내용면에서는 건강강좌안내 및 건강상식, 협력병원, 병원서비스 개선사례 등 독자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들이 대폭 강화됐다.구독문의 가톨릭중앙의료원 홍보팀 02)590-2977
가톨릭중앙의료원(의료원장 최영식 신부)이 새 병원 건립과 재창조 전략 실행을 통한 초일류 병원으로의 도약을 위한 청사진을 마련했다.22일 가톨릭의료원(CMC)이 지난 4개월 간 맥킨지에 의해 외부 컨설팅 프로젝트를 수행한 결과를 발표했다.이 결과에 따르면 강남성모병원이 위치한 반포캠퍼스 내에 1,200병상규모의 현대적 인프라를 갖추고, 가톨릭대 의대를 대표하는 병원을 건립하여 초일류 병원으로 도약한다는 전략적 방향이 수립됐다.이와 함께 기존 병원은 향후 교육, 연구 등의 지원기능에 사용한다는 계획이다.프로젝트에서는 조혈모세포 이식분야의 명성과 국내 최고 수준인 안과, 부인암 분야 저력의 기반 위에 새 병원의 인프라와 전략적 육성 분야의 특화를 통한 의료의 질적 수준 향상, 환자 중심의 진료체계 도입을 통해
가톨릭의대 내과학교실(주임교수 정인식)과 내과학교실 동문회(회장 노재철)가 지난 19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학술대회 및 동문 정기총회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원내외 동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문회 운영과 관련한 정기보고 및 토의, 심포지움, 시상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특별공로상은 현 순천향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인 김부성 교수가 수상했으며, 올해의 의사상과 올해의 젊은 연구자상은 각각 꽃동네 신상현 수사와 삼성서울병원 내분비내과 이원영 교수에게 주어졌다.특히 의료원장 최영식 신부를 비롯해 의무원장 남궁성은 교수, 의과대학장 천명훈 교수, 새병원추진본부장 방병기 교수 등 의료원의 보직자들이 참석해 의료원의 비전과 동문 단합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는 가톨릭중앙의료원의 의지를 엿보였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이 지난달 16일부터 25일까지 신규 전공의 연수 교육을 가졌다.이번 교육에서 신규 인턴들은 치료를 위한 대화, 의료원 이념교육, 응급처치 교육, QI 교육, 감염관리 교육, 법의학 교육 등 환자 진료 및 전공의 수련에 관련한 교육을 받았다.또한 한국서비스 교육센터 강사진들을 초빙해 실제 임상에서 경험하게 될 환자들과의 대면 시 보다 친절하고 유연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친절교육이 있었다.한편 신규 레지던트 연수는 치료를 위한 대화, 의료원 이념교육 등을 통해 전공의로써 갖추어야 할 소양과 품성을 기르는데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들로 진행됐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이 지난달 24일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각 임상과 주임교수와 9개 병원군별 병원장, 의무원장, 수련교육부장을 대상으로 주임교수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Web상의 전공의 교육프로그램을 검증하고 프로그램 운영사례와 문제점, 전공의 순환근무제도에 관한 방안을 토론했다. 전공의 교육프로그램 개발 경과발표(강남성모병원 수련교육부장 김성훈 교수)와 가톨릭중앙의료원에서 개발한 TIS(Training Information System) 프로그램 관련 의료정보 교육프로그램에 관한 설명(의료원 의료정보기획부장 윤정섭 교수)도 있었다. 또 TIS를 통해 전산화 개발된 전공의 교육프로그램 검증방안과 운영사례, 문제점에 대해 내과, 외과, 진단방사선과의 발표가 있었다. 그리고 전공의 순환교육프로그램과 관련
가톨릭중앙의료원이 내달 1일부터 의료원 및 직할병원에 대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이번 조직개편으로 기획조정실 산하의 행정업무팀 및 노사협력팀을 경영관리실 산하 인사팀으로 통합하고, 수련교육팀을 기획팀으로 통합하여 수련교육U로 운영하고, 기획팀에 진료기능 강화를 위해 의료기획U가 신설되었다.또한 경영관리실 산하의 구매팀과 자산관리팀을 자산팀으로 통합하고 자산팀에 구매U를 신설, 인사교육팀을 인사팀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총무U 및 노사협력U를 두게된다.한편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그동안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온 의료원과 직할병원 관련 부서와의 업무 연계성 미흡, 팀 조직 세분화에 따른 팀간 업무조정의 어려움, 의료원 및 직할병원 동일업무 수행부서의 명칭 이원화 등이 개선돼 보다 원활한 조직운영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이 오는 23일 오후 4시 의과학연구원 2층 대강당에서 정년퇴임식 및 명예교수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한다. 정년퇴임교수약리학교실 이상복 교수 : 황조근정훈장, 명예교수주요약력: 1963년 가톨릭의과대학 졸업,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학장(94-97), 가톨릭의과학연구원 신약개발연구소 소장(95-97), 미국신경학회 정회원(92-현재) 외과학교실 김세경 교수 : 교육인적자원부장관표창, 명예교수주요약력 : 1964년 가톨릭의과대학 졸업, 강남성모병원 응급의학과장(87-03), 가톨릭의과대학 동창회 이사(03), 대한응급의학회장(93-97)신경외과학교실 최창락 교수 : 근정포장, 명예교수주요약력: 1965년 가톨릭의과대학 졸업, 성모병원 23,24대 병원장(96-01), 가톨릭중앙의료원 의무원장(
성빈센트병원 임상병리과 강석진 교수가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신관 1층 상설 전시장에서 제2회 사진전을 개최했다.이번에 전시된 사진은 강 교수가 그 동안 생활 주변에서 찍은 사진 중에서 위로나 감동을 받았던 사진 36장을 택하여 마련된 것.한편 강 교수는 1996년에 에세이스트로 등단했고, 2003년도에는 월간 생활영상의 추천으로 사진작가로 정식 입문하여 활동하면서 월간 생활영상 및 가톨릭중앙의료원 캘린더 공모전 등에서 20회나 입상한바 있다.
지난 11일 제 13차 세계병자의 날을 맞아 성의교정에서 한국가톨릭의료협회와 한국가톨릭협회 주관으로 환자들을 위로하는 행사가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한국가톨릭의료협회장 최영식 신부와 의무원장 남궁성은 교수 등 주요인사를 비롯해 호스피스 봉사자, 간호사협회회원, 약사회 회원 등 220명이 참석했다.또한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8개 병원에서도 각각의 일정에 따라 여러 행사가 열렸다.특히 여의도성모병원의 행사에는 인기가수 장윤정, 양원경, 하리수, 듀크, 7공주 등 다수의 연예인이 출연한 자선공연과 교직원들이 틈틈이 준비한 공연, 장기자랑 등이 펼쳐진 축제의 장이 됐다.
지난달 22일 별세한 가톨릭의대 외과학교실 김희규 명예교수의 유족이 지난 1일 강남성모병원 병원장실에서 의과대학 외과학교실 발전기금으로 삼천만원을 기탁했다.故 김희규 교수는 1936년 경성의학전문학교를 졸업, 43년에는 일본 나고야 의과대학에서 의학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1962년 12월 가톨릭의과대학 대학원 교수로 임용됐다. 재직기간 고인은 외과학교실 2대 주임교수(68~72)를 비롯해 대학원 위원(65~78), 가톨릭중앙의료원 자문위원회 위원(68~78), 임상의학연구소 연구위원(68~78) 등 기관의 여러 보직을 역임했다.또한, 63년부터 78년 2월까지 의과대학 외과학교실(성모병원 근무)에서 교수로 재직한 후 그 공로를 인정받아 같은 해 3월 명예교수로 임명된 바 있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이 남아시아 해일 피해지역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의료팀을 구성하고, 기본급의 1%를 모금하는 등 여러 활동을 진행 중이다.현재 스리랑카 콜롬보 남서부 해안지역에 파견되어 있는 2명의 선발대의 보고내용에 따라 정확한 봉사활동 지역과 봉사대의 규모, 파견시기 등이 결정되면, 오는 14일이나 15일경 파견할 예정이다.
가톨릭중앙의료원 새병원건립추진본부가 지난 6일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월간공정회의를 개최하고, 새 병원 건립에 관한 몇 가지 기본사항들을 결정했다. 이 자리에서 설립계획은 가톨릭 성령의 상징인 비둘기를 형상화한 대안으로 새 병원의 모습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설계사에서는 빠른 시일 내에 조감도를 완성시킬 예정이고, 가톨릭중앙의료원에서는 새 병원의 조감도와 모형도 등이 들어간 새 병원건립기도문 유인물을 배포하고, 모형도를 전시하는 등 새 병원에 관한 다각적이고 내실 있는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기본 병상은 5인실을 기본으로 하고, 추후 환자 동향과 의료 환경변화의 추이에 따라 대응키로 하는 등 기본적인 사항들을 정리했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이 지난달 26일 팔레스 호텔에서 의료원 및 직할기관 최고경영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4년 직할기관 최고경영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기관별 2004년 사업실적 점검과 기관별 2005년 사업계획 보고 및 주요 이슈에 관해 심도깊은 토론이 있었다. 또한 성모병원은 조직 분위기 전환을 위한 대안 마련과 대형병원 신축에 대응해 주진료권 수성을 위한 다각적인 방법모색, 강남성모병원은 새 병원으로의 안정적 전환을 위한 체계적 기반 구축, 의정부성모병원은 경기 북부권의 의료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에 대한 것을 주제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외에도 성의교정은 우수학생 유치와 산학협력단 육성에 대해, 새병원 건립추진본부에서는 새병원 착공을 위한 분야별 철저한 공정
가톨릭중앙의료원 임상연구지원센터가 지난 1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 센터는 임상시험 분야의 효과적인 지원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지난 7월 의과학연구원 내 설립인가를 받은바 있으며, 현재 임상시험 연구비 관리업무를 이관 받아 수행 중이며, 기타 제반 연구 관련 비용도 함께 중앙관리하고 있다.또한, 각 병원의 임상시험센터의 설립을 지원하고(성모병원과 강남성모병원은 7월 임상연구지원센터 설립인가와 동시에 설치) 이들 센터와 연계하여 임상시험 관련 절차 및 행정 서식을 통합 운영하게 된다. 이외에도 홈페이지를 구축해 ▲자료 공유 ▲CMC 병원간 임상시험 관련 네트워크 구성을 통한 관련 자료를 중앙 집중적 통합 관리 ▲IRB 심사위원 및 연구자, 임상연구 코디네이터를 위한 전문 교육과정 개설 등
가톨릭중앙의료원이 지난 3일 체계적이고 전문화 된 ‘이념 교육 마스터플랜’수립을 목표로 이념 TF를 구성했다.그동안 진행되어오던 이념 실천 노력에 대해 교직원들의 의식조사결과, 젊고 근속 연수가 적은 교직원일수록 가톨릭의료기관으로서의 정체성을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고 있었으며, 전체 응답자 중 20.4%가 입사 이후 한 번도 이념 교육을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이념교육과 이념실천에 무관심한 교직원의 대다수는 이념 교육과 이념 실천 목표와의 연관성을 발견하기 어렵고, 교육이 강의 형태로만 이뤄져 효과적이지 못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에 의료원은 ▲이념교육의 강화 ▲교육방법의 다양화 ▲지속적인 교육실시를 주요 골자로 가톨릭임상사목연구소를 주무 부서로 의료원 원목팀과 인사교육팀, 수련교육팀, 기획팀,
가톨릭중앙의료원이 지난 5~6일 금호 아시아나 금호인재개발원에서 ‘제2기 의사경영교육과정’을 가졌다.향후 국내경제나 의료계전망이 불투명한 상태에서 병원경영의 어려움을 타개하고, 내부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된 이 자리는 의료진 50명이 참석했다.특히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1기 때 부족하였던 내용을 보완하고 호응도가 높았던 교수, 변호사,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 참석한 교수들도 적극적으로 질문을 하는 등 열기가 뜨거웠다.한편 의료원은 앞으로 의사경영교육과정을 병원의 전교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