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피부과 정진호 교수팀-삼성선자 공동연구팀 수소기체가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손상과 피부노화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서울대병원 피부과 정진호 교수팀과 삼성전자 공동연구팀은 수소 기체가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을 예방하고 피부 노화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최초로 규명해 PLOS ONE에 발표했다.이번 결과로 실내 공기를 변화 시키는 것만으로도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이나 피부 노화를 개선시킬 수 있음이 제시된 것이다.연구팀은 24세부터 47세까지 성인 11명을 대상으로 엉덩이(노출이 안되는 부위) 피부에 급성으로 자외선을 조사한 후 수소 기체를 2시간 노출시켰다.그 결과, 자외선에 의한 피부의 염증반응과 DNA 손상이 유의하게 감소했다. 특히 콜라겐 분해 효소인 MM
국내 상위 제약 5개사 대부분이 인도네시아, 베트남, 브라질 등 개발도상국을 상대로 M&A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완전한 기업인수 또는 조인트벤처 설립이 그 방법이다. 또한 최근 세계 제네릭 1위 기업 테바가 한독약품과 조인트벤처 설립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 외 3~4군데의 세계적인 다국적사들이 국내사 인수 검토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됐다.먼저 동아제약을 비롯한 제약업계 TOP 5 회사들이 최근 국내 최대 ‘기업 컨설팅사’에 개발도상국 제약사들에 대한 M&A 추진을 주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이들 회사가 동남아시아와 남미 등에 대한 수출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상황과 맞물린다. 컨설팅사 관계자는 “국내 상위 5개 제약사 대부분이 동남아시아와 남미 등 M&A 가능 기업들을
일동제약이 중앙연구소 내 천연물 연구팀을 신설하는 등 이 분야 강화에 나섰다.회사측은 기존 약리연구팀에서 진행하던 천연물 분야를 독립 팀으로 신설해 관련 천연물 연구를 보다 체계화하여 천연물을 소재로 한 의약품 개발에 더욱 주력한다는 방침이다.일동이 진행 중인 천연물 의약품 파이프라인은 대사증후군/비만 억제 후보물질과, 치매치료 후보물질, 인지개선효과를 가진 건강기능식품 등이다.특히 대사증후군/비만억제 후보물질은 올해 임상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신설된 천연물신약팀은 앞으로 난치성, 만성, 희귀성 질환 등을 억제 또는 치료할 수 있는 천연물 신약을 개발하게 된다.DMPK(약물대사 및 체내동태 연구) 전문가인 박수봉 박사를 영입하는 등 신약개발 역량 강화를 통해, 가시적 성과 도출을 앞당겨 나
차병원 그룹 차움 푸드테라피센터 이기호 교수가 알고 먹으면 ‘약’, 모르고 먹으면 ‘독’이 되는 건강기능식품들의 영양소별 효능과 주의사항을 사전식으로 총 정리한 ‘건강기능식품이 내 몸을 망친다’ 라는 책을 발간했다.이 책에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오해와 거짓말, 잘못된 상식과 편견 및 성분에 따른 먹는 방법과 순서, 보관법, 서로 간의 궁합과 부작용 등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모든 궁금증이 정확하고 알기 쉽게 풀이되어 있다.
- 위해예방정책국 위해예방정책과장(전, 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품질과장) 서기관 신규태- 식품안전국 식생활안전과장(전, 식품안전국 건강기능식품기준과장) 기술서기관 장영수- 식품안전국 건강기능식품기준과장(전, 식품안전국 식생활안전과장) 기술서기관 김수창- 바이오생약국 화장품심사과장(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화장품연구팀장) 보건연구관 최보경- 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품질과장(전, 대구지방청 의료제품안전과장) 서기관 장흥선- 의료기기안전국 구강소화기기과장(전, 대전지방청 유해물질분석과장) 보건연구관 윤미옥-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화학물질과장(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미생물과장) 보건연구관 황인균-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미생물과장(전, 광주지방청 유해물질분석과장) 보건연구관 박건상-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화장품연구팀장(전,
보령제약그룹 승진인사 ■ 보령제약 ▷ NEPHRO MKT 윤안미 ▷ 해외업무팀 이주한 ▷ CLINIC 3 Biz Unit 강경호 ▷ 경남그룹 조광규 外 6인▷ ETC 도매팀 박창범外 차장 승진16인 ▷ TS팀 안성권 外 과장 승진 32인■ 보령메디앙스 ▷ 생산부 백남용 ▷ TC그룹 김동혁 W/S 그룹 백필현 外 3인 ▷ 남부지역 이덕호 外 차장 승진 4인 ▷ e-커머스 W/S영업팀 이재영 外 과장 승진 5인■ 보령바이오파마 ▷ 생명공학 연구1팀 정용주▷ 경영지원팀 김진영 外 4인 ▷ 제대혈운영팀 허준 外 차장 승진 2인 ▷ 생산팀 최형섭 外 과장 승진 7인■ ㈜보령수앤수
삼성그룹이 바이오 의료산업을 신수종 사업으로 꼽은 가운데 삼성서울병원이 오뚜기와 건강기능식품과 특수용도식품, 천연물신약 등의 공동연구개발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치매 예방과 치료, 그리고 인지기능 개선에 효과적인 유산균 발효물질을 개발, 관련 특허 2건을 등록했다.일동제약 중앙연구소가 개발한 이 특허는 물질의 제조방법과 물질 배양법 2가지.일동측에 따르면 유산균에 의한 유효성분과 발효 산물 가운데 치매의 예방 및 치료와 인지기능 개선 효과가 있는 물질을 발견, 이를 제조할 수 있게 됐다.아울러 발효산물들 중 락토바실루스 헬베티쿠스(IDCC3801)의 발효산물인 LHFM이 인지기능 개선에 가장 우수한 효과를 보인 사실을 확인하고 이를 배양하는 방법도 함께 특허로 등록했다.LHFM은 인지기능을 억제시킨 동물 실험에서 우수한 학습능력 개선과 기억력 회복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매 동물 모델에서도 치매 원인물질인 베타아밀로이드를
한미약품이 약품포장을 최소화시키는 그린경영을 도입했다. 회사는 최근 코엔자임큐텐 함유 항산화제인 ‘로가큐텐’을 비롯한 6종의 일반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의 외부 이중포장을 없애고 단일포장 방식으로 변경했다고 9일 밝혔다. 이밖에 지에프주니어 및 지에프칼슘비타민(성장발육), 훼로맥스플러스(빈혈치료제), 모아본(골다공증치료제), 제니스(여성갱년기증상치료제) 등 역시 최소 판매단위별 단일 포장방식을 채택했다.
한독약품이 충북 음성의 생산공장에 200억원을 투입, 리모델링을 끝내고 본격 생산 준비에 들어간다.김영진 회장은 8일 충북 음성공장에서 완공 기념 기자간담회을 열고"아마릴M을 주축으로 일반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을 추가한 포트폴리오를 갖춰 Vision 2016의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Vision 2016은 2016년 한독이 국내 제약사 빅3에 입성하는 것을 목표로 내건 슬로건. 목표달성의 일환으로 아마릴M의 수출 목표를 500억원으로 잡았다. 현재 전세계 40개국에 수출되는 아마릴M은 내년 일본 수출에 이어 아마릴 원개발사인 사노피아벤티스에도 수출된다.이를 위해 신규 과립기 및 코팅기 등의 제조장비를 새로 도입, 연간 생산능력을 약 16억 정 이상으로 업그레이드했다. 뿐만 아니라 cGM
▶ 일 시 : 4월 22일 금요일 3시▶ 장 소 :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1층 임상 제2강의실▶ 제 목 : 한국인이 흔히 먹는 건강기능식품의 허와 실▶ 문 의 : 02-2072-3336
한미약품이 4일 영업·마케팅 담당 사장에 노용갑 한미메디케어 사장(53)을 겸임 발령했다. 이로써 R&D와 글로벌 사업을 포함한 회사 업무 전반은 이관순 사장이, 영업·마케팅 분야는 노용갑 사장이 각각 담당한다.신임 노 사장은 2006년부터 관계사인 한미메디케어 대표이사로 재직하며 의료기기 및 건강기능식품 등 분야에서도 성과를 거두었다.노 사장은 “제약 영업·마케팅 분야는 새 시대에 맞는 새 패러다임의 정착을 현재 요구 받고 있다”며 “현장과의 소통 강화, 영업 효율성 배가, 스마트 (smart) 영업 추구 등을 통해 한미약품의 영업·마케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피해로 인해 일본산 신선 농임산물을 일차적으로 방사능 검사를 지시한 이후 건조 농임산물과 가공식품등 까지 확대하여 방사능 검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검사 대상은 제조·생산국이 일본이거나 일본을 경유해 수입하는 농·임산물(신선, 건조, 냉장, 냉동 포함), 가공식품, 식품첨가물, 건강기능식품(건강기능식품 원료 포함)이다.
한독약품이 올해 매출액을 지난해 보다 10% 성장한 3,531억원으로 발표했다. 이를 위해 자체 개발한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하고 cGMP에 준하는 공장을 재가동한다.한독약품 김영진 회장은 "사업다각화와 우수 신제품 도입 등을 통해 10% 성장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상반기 중 건강기능식품 자체 브랜드를 개발해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진출할 예정인 한독은 기존 일반의약품 사업부를 CHN(Consumer Health & Nutrition)사업본부로 재편하고 치료제 뿐만 아니라 미래지향적인 건강관련 토탈케어 분야로 사업 기반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아울러 다양한 신제품 출시를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도 강화한다. 피부 속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신개념 주름개선 필러, 스컬트라Ⓡ, 발작성 야간혈색소뇨증(PNH
대웅제약의 '코큐텐', 광동생활건강의 '광동키즈본', (주)대상의 '마시는 홍초', 태극제약의 '태극속풀리 헛개골드' 등이 허위·과대 광고를 하다가 적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4월부터 7월까지 인터넷, 신문 등의 매체를 통해 식품(건강기능식품 포함)이 질병 치료에 효능이 있는 것처럼 허위·과대광고한 행위 등 852건을 적발하여 행정조치했다고 27일 밝혔다.대웅제약의 '코큐텐'은 심장질환, 고혈압, 치주염 등에 효과적이라고, 대상의 ‘마시는 홍초’는 변비치료, 이뇨작용, 관절염 통증 경감에 효과적이라고 허위 과장 광고를 했으며, 광동생활건강의 '광동키즈본'은 성장체험기 등을 이용한 광고를 게재 하는 등의 326건에 대해서는 영업정지 또는 고발 조치했다.식약청은 이와함께 해외 사이트 526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대표: 파브리스 바스키에라)가 선보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세노비스’의 국내 출시를 기념하여 광화문 청계광장 앞에서 스타 트레이너 머슬잭과 함께 건강한 바캉스 이벤트를 가졌다.이 회사는 국내 최초의 오메가-3 함유 멀티비타민 ‘트리플러스’를 비롯하여, 생선 특유의 냄새를 제거한 ‘피쉬오일,’ 글루코사민, 칼슘+비타민D 제품 등이 백화점, 대형 마트, 드럭스토어, 온라인 등의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 중이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가 오는 7월부터 건강기능식품인 세노비스를 공중파 TV광고에 내보낸다. 특히 배우 오연수 씨를 모델로 기용해 건강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를 제시할 계획이다.컨슈머 헬스케어 사업부 신동우 상무는 “세노비스는 호주에선 이미 건강기능식품을 대표하는 유명 브랜드로 자리잡았지만 국내에는 첫 선을 보이는 브랜드인 만큼, 타깃 고객층에게 인기와 호감을 얻고 있는 오연수를 모델로 발탁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자 한다”며 오 씨의 모델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세노비스는 매체 광고 외에도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Reset Your Health(당신의 건강을 리셋하세요) ” 캠페인 등 다양한 소비자 중심의 프로모션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및 고객 만족도를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대한개원내과의사회(회장 이원표)는 운동부족, 영양과잉섭취 등으로 급증하는 메타볼릭신드롬의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고, 확산 방지를 위해 CJ뉴트라 메타윈의 후원으로 ‘대국민 메타볼릭신드롬 정지(正知) 캠페인’을 다음달 10일부터 9월까지 진행한다.메타볼릭신드롬 건강강좌의 참가비는 없으며, 모든 신청자에게는 메타볼릭신드롬 건강책자가 전달된다. 또한, 강좌 참여자 전원에게는 CJ뉴트라의 혈당과 체지방을 동시에 관리해주는 건강기능식품 ‘메타윈 DF 더블액션 체험분’이 제공된다.1차 캠페인은 7월 10일 오후 2시 서울역 서부역 한국철도공사 1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눈 노화방지 성분인 루테인 (Lutein)과 지아잔틴 (Zeaxanthin)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 ‘혜안’이 동국제약에서 출시됐다.눈의 황반과 수정체에 해로운 빛을 차단하는 기능을 갖고 있는 두 물질은 체내 합성이 되지 않고 음식만으로는 충분한 양을 섭취할 수 없다.또한 야맹증 예방 효과가 있는 비타민A, 눈의 긴장을 완화시키는 빌베리추출물, 항산화 성분인 토코페롤도 함유되어 시력보호 효과도 갖고 있다.‘혜안’은 500mg * 90 캡슐 * 3병 용량으로 가까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동국제약이 남성 전립선 건강기능식품인 DK쏘팔메토를 출시했다.쏘팔메토는 예부터 인디언들이 남성건강을 위해 먹어온 천연 야자수로 현대 유럽국가에서도 전립선 건강을 위한 제품으로 인기다.동국제약은 미국 플로리다에 분포하는 쏘팔메토 열매를 초임계추출공법으로 추출, 유효성분을 높였다.이밖에 호박씨유, 자라유, 오자추출분말 등을 넣어 전립선건강 뿐 아니라 자양강장에도 효과적이라고 한다.동국제약 담당자는 “DK쏘팔메토는 약한 소변줄기, 빈뇨, 잔뇨감 등을 개선하여 전립선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라며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안전성과 기능성이 확보된 제품” 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