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이 수여하는 ‘제10회 아산의학상’ 수상자로 기초의학부문에 김진수 기초과학연구원 유전체교정연구단장, 임상의학부문에 한덕종 서울아산병원 일반외과 교수가 선정됐다.젊은의학자부문에는 최정균 KAIST(카이스트)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와 안정민[사진 왼쪽부터]울산의대 심장내과 교수가 선정됐다.제10회 아산의학상 시상식은 3월 21일(화) 오후 6시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 승진△ 이맹휘 상무이사△ 이석준 상무이사▶ 보직△ 제품개발그룹장 길찬호 이사△ 약국영업부장 양한근 이사△ 의원영업1부장 박종개 이사△ 의원영업2부장 배용찬 부장△ 의원영업3부장 이상윤 부장△ 호남의원영업부장 서한욱 부장△ 호남병원영업부장 서용완 부장△ 수도권1지점장 김재현 부장△ 수도권2지점장 김보형 부장△ 수도권3지점장 김석태 부장△ 호남지점장 최영은 부장△ OK병원영업부장 김수일 부장△ 벨빅의원영업부장 정민찬 부장△ BK팀장 한재훈 부장△ CHC기획팀장 강대석 부장△ HC-CM팀장 손두호 부장△ 개발기획팀장 박은희 부장△ MD팀장 성재호 차장△ OTC-CM팀장 최진우 차장
대동맥 이첨판막 협착증에 3세대 스텐트 치료가 기존 스텐트 보다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최초로 입증됐다.서울아산병원 심장병원 박승정·박덕우·안정민 교수팀은 유럽, 북아메리카, 아시아 등 전 세계 20개의 심장센터에서 대동맥판막 스텐트시술을 받은 대동맥 이첨판막 협착증 환자의 치료 경과를 분석해 JACC(미국심장학회지)에 발표했다.분석 대상자는 기존 1·2세대 인공판막 스텐트를 삽입한 199명과 최신 3세대 인공판막 스텐트를 삽입환 환자 102명 등 총 301명(평균 77세). 이들은 모두 판막이 노화돼 협착증이 심해져 인공판막 스텐트 시술로 판막을 교체했다.1·2세대와 최신 스텐트를 비교한 결과, 혈액 누출 발생이 최신 스텐트에서는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아 반면 기존 스텐트에서는 8.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이 지난 19일 보령제약 안산공장에서 고용노동부 안산지청, 협력업체와 ‘원∙하청 상생과 협력 등을 위한 사회적 책임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이 협약은 보령제약이 협력업체, 고용노동부와 함께 다양한 분야에서의 상생과 협력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한 것으로, 이날 협약식에는 최태홍 보령제약 대표, 고윤정 노조위원장, 협력사 인성비즈컴 정민수 대표 및 민병규 근로자 대표, 조익환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장 등이 참석했다.각 대표는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근로의 질 개선, 원∙하청기업 동반 성장 추구, 산업재해예방 등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최태홍 보령제약 대표는 “윤리경영의 실천으로 노사간 신뢰의 기반을 만들어가며 기업경
삼일제약이 10월 4일자로 이정민 박사를 연구소장으로 영입한다.이 소장은 전남대 약대 출신으로 동 대학원 석사, 성균관대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영진약품을 거쳐 신일제약 및 진양제약에서 연구소장으로 근무했다.
약물치료 반응은 좋지만 돌연사 가능성이 있는 변이형 협심증. 이를 예방하는데는 삽입형 제세동기가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일부 변이형 협심증환자들은 심장마비(급성심장사) 상태로 병원에 실려왔다가 심폐소생술 후 회복하는 경우가 있다.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박승정·최기준·안정민 교수팀은 18년간 국내 13개 병원 변이형 협심증 환자 2,032명 가운데 심장마비가 왔지만 심폐소생술로 살아난 환자 188명과 심장마비가 전혀 없었던 일반적인 변이형 협심증 환자 1,844명의 비교 결과를 JACC에 발표했다.그 결과, 심장마비를 경험한 변이형 협심증 환자의 사망률은 18.9%였다. 반면 일반 변이형 협심증 환자 사망률은 8.5%로 심장마비 경험한 경우에 2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특히 심
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 신경과 김정민 교수가 지난 5월 21일 더케이 호텔에서 개최된 2016 대한뇌졸중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 포스터상을 받았다.김정민 교수는 ‘The Incidence and Mechanism of Early Neurological Deterioration after Endovascular Thrombectomy (동맥내 혈전 제거술 이후 초기신경기능 악화 빈도 및 기전)’이란 제목의 연구 포스터를 통해 뇌경색 환자가 동맥 내 혈전제거 치료를 받은 이후 신경학적 악화의 기전에 대해 발표했다.
분당서울대병원 교수팀이 뇌성마비 질환은 물론 관리, 수술, 기타 도움받을 수 있는 기관까지 뇌성마비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다룬 ‘알기 쉬운 뇌성마비’를 출간했다.현 보건복지부 장관 정진엽 교수를 비롯해 박문석 교수(정형외과), 황정민 교수(안과), 김기정 교수(신경외과), 류주석 교수(재활의학과), 신형익 교수(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재활의학과)가 저자로 참여한 '알기 쉬운 뇌성마비'는 질환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담았고, 예방에서 진단, 재활까지 모든 내용을 담았다.박문석 교수는 “세계화라는 명목 하에 영어로 수십 편 씩 의학 논문을 내고 있으면서도, 정작 우리나라 환자를 위한 노력은 상대적으로 많이 부족했던 것이 아닌가 반성한다.”며, “뇌성마비는 한 번의 수술이나 시술로 해결되는 질환이 아니라
경희의료원(의료원장 임영진) 한방부인과 황덕상 교수, 산부인과 정민형 교수가 건강한 출산과 산후조리법을 담은 '아기 100일 엄마 100일(한빛라이프 발행)' 출간했다.이 책은 한방부인과 교수와 산부인과 교수가 힘을 합쳐 임산부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내용을 65개 Q&A로 정리했다. 산후조리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고 산모들이 가장 많이 질문하고 힘들어하는 부분에 대해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또한 ‘한눈에 보는 산후조리 100일 가이드’ 코너는 출산 후 100일 동안 산모가 할 수 있는 산후 회복 방안을 통해 출산 전부터 장기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생활 속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산후운동’도 수록해 산모들이 실내에서 틈틈이 실행할 수 있는 운동을 상세한 그림과 함께 보여준다.
분당서울대병원 안과 황정민 교수와 류영주 임상강사, 의료법무담당 이경권 교수가 소비자보호원 김경례 박사와 함께 안과관련 의료 판례에 대한 분석과 의료분쟁의 정의부터 예방까지 총 망라한 '판례와 사례로 본 안과의료분쟁'을 펴냈다.안과 분야에서는 처음으로 임상의사, 법률가, 분쟁해결 전문가, 공직자가 함께 참여하여 집필한 이 책은 의료인들이 알아야 할 기본적인 법률지식, 의료진들이 자주 묻는 법률적 질문에 대해 답변하고 있다.특히 안과 영역을 세분해서관련 판례들을 분석하고 한국소비자원의 분쟁해결 사례 및 분쟁 예방법을 정리해 놓았다.아울러 의료소송의 기본이 되는 용어에 대한 정의부터 핵심적인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관련 의료분쟁 사례를 구체적이고 집약적으로 제시해 실제 분쟁에
△ 전무이사- 안성공장장 김완수, 연구본부장 강재훈△ 이사- 권혁상, 길찬호, 김학지, 박혁, 신경환, 양한근, 윤홍철, 이원희, 하재상, 한인섭△ 부장- 강정훈, 권오억, 권오중, 김정민, 김태훈, 남택규, 박석규, 박요안, 박정남, 배길재, 이승훈, 임창렬, 정효상, 최재익, 한재훈△ 차장- 강정운 외 31명△ 과장- 강경수 외 66명△ 대리- 강꽃님 외 69명△ 주임- 강구연 외 91명
▶ 일 시 : 8월 14일(금) 오후 2시▶ 장 소 : 서울대암병원 2층 서성환홀▶ 제 목 : △연골무형성증의 관리 및 치료 (소아청소년과 고정민 교수) △연골무형성증 환아의 부모님을 위한 감성의 역할 (감성센터 홍순범 교수) △연골무형성증 환자를 위한 사회복지정보(오지혜 사회복지사)▶ 문 의 : 홍보팀(870-2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