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한 원인불명의 폐렴 유증상자가 국내에서 처음 발견됐다.질병관리본부는 중국 우한시를 방문 후 폐렴 증상을 보이는 36세 중국 여성 1명이 유증상자로 분류돼 현재 격리 치료, 검사 중이라고 8일 밝혔다.유증상자란 해당 지역을 방문하고 14일 이내에 폐렴이 발생한 사람을 말한다. 현재 이 환자는 화난 해산물시장 방문이나 야생동물 접촉은 없었고 현재 상태는 양호하다.역학조사 결과, 이 환자는 입국 후 지난해 12월 31일부터 기침, 목 붓는 증상이 처음 나타났으며, 올해 1월 7일 한림대동탄성심병원에서 진료 중 우한시
새로운 기전의 독감치료제 조플루자(성분명 발록사비르 마르복실)가 국내 허가됐다. 한국로슈는 17일 허가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조플루자에 대한 특장점과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조플루자는 독감바이러스 복제에 필수인 중합효소 산성 엔도뉴클레아제(polymerase acidic endonuclease)를 초기단계서부터 억제해 바이러스 증식을 사전 차단한다.특히 하루 한번 복용으로 합병증없는 환자와 고위험군 환자의 증상을 신속히 완화시킬 수 있다. 또한 독감 바이러스검출 환자의 비율도 빠르게 줄여 전염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발인 : 2019년 12월 15일 일요일 ▲빈소 :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6호실
한림대춘천성심병원(병원장 이재준)이 12월 10일 병원 별관 9층 강당에서 개원 35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재준 병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35년간 우리 병원을 아껴주신 지역주민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면서 "우리 병원은 모든 교직원이 한마음으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과거를 되돌아보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의료기관’이라는 명성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성장하고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 시 : 2019년 12월 6일(금) 오후 4시~▲장 소 : 병원 지하 대강당▲제 목 : 제4회 신경외과 연수강좌▲내 용 : [1부] 뇌혈관 질환의 최신지견-뇌동정맥기형의 임상 소견(일산백병원 신경외과 박영기 교수) -뇌동정맥기형의 영상학적 소견(서울아산병원 영상의학과 송윤선 교수) -뇌동정맥기형의 뇌혈관 중재적 치료(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신경외과 오재상 교수)-하이브리드 수술실의 효용성(강동성심병원 신경외과 이종영 교수)-허혈성 뇌졸중의 긴급 우회술(고대구로병원 윤원기 교수)[2부] 척추 질환의 최신지견-추간판 퇴행의 최신지견
▲일 시 : 2019년 12월 6일(수) 오후 1시▲장 소 : 본관 4층 대강당▲제 목 : '침묵의 살인자, 고혈압!'▲문 의 : 1522-2500
한림대춘천성심병원(병원장 이재준) 권역응급의료센터가 12월 3일 열린 2019 공공·응급의료 포럼(밀레니엄힐튼 서울)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한림대춘천성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노대영 교수가 11월 27일 열린 2019 한국범죄피해자 인권대회(서울 코엑스)에서 강원지역 범죄피해자 심리적 지원, 연구 및 교육, 관계 기관 협업체계 구축에 기여한 공로로 법무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한국 성인의 간질환 유병률이 20년새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인제대 해운대백병원 소화기내과 박승하 교수와 한림대 춘천 성심병원 김동준 교수팀이 국민건강영양조사 참가자를 연대별로 비교 분석해 대한간학회 영문학술지 임상분자간학(Clinical and Molecular Hepatology)에 발표했다.대상자는 1998~2001년 참여자 14,438명과 2016~2017년 참여자 11,455명. 이들을 비교 분석한 결과, 비알코올성지방간 유병률은 16%(18.6%→21.5%)증가했다. 특히 알코올성간질환 유병률은 84%(3.8%→7%
수면시간이 짧은 소아청소년일수록 비만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한림대동탄성심병원 소아청소년과(소아내분비학) 심영석 교수는 10~18세 소아청소년 6천명을 대상으로 수면시간과 비만 및 심혈관계 위험인자의 상관관계를 분석해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발표했다. 미국수면재단(NSF)은 소아청소년의 적정 수면시간으로 10~13세의 경우 9~11시간을, 14~18세는 8~10시간을 권장하고 있다.교란변수를 조정해 분석한 결과, 수면시간이 7시간 미만(14~18세는 6시간 미만)일 경우 비만과 과체
▲일 시 : 2019년 11월 15일(금) 낮 1시▲장 소 : 병원 별관 9층 강당▲제 목 : '당뇨병'▲문 의 : 033-240-5349
한림대의료원과 두다지(주)가 인공지능(AI) 기반 위내시경 영상 자동판독 시스템을 공동개발한다.한림대의료원 의료인공지능센터, 한림대학교 뉴프론티어리서치연구소(NFRT), 한림대학교 산학협력단, 두다지(주)는 10월 22일 한림대에서 ‘인공지능 기반 위내시경 영상 자동판독 시스템’ 개발과 실용화를 위한 4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 시스템은 조기위암, 진행성 위암, 전암병변, 양성병변 등을 자동판독한다.
한림대춘천성심병원(병원장 이재준)이 11월 1일부터 통합중환자실을 운영한다. 1인실 8개를 비롯해 총 23병상 규모이며 감염병 대비를 위해 음압격리병실 2개를 갖췄다. 진료 효율을 높이기 위해 통합중환자실을 2개의 메인스테이션으로 구분했으며, 실시간 환자 모니터링과 신속한 응급대처를 위해 곳곳에 간호사 서브스테이션을 배치했다.
한림대강남성심병원 피부과 박천욱 교수가 10월 20일 열린 제71차 대한피부과학회 추계총회(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 하모니볼룸)에서 제60대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0년 1월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일 시 : 2019년 10월 25일(금) 낮 2시▲장 소 : 본관3동 4층 미카엘홀▲제 목 : '유방암 자가진단 및 조기검진의 중요성'▲문 의 : 02-2629-1128
일송학원이 사회공헌활동만을 망라하는 '보이지 않는 따뜻한 울림'을 출간했다. 이 책에는 학교법인 일송학원 산하 한림대학교의료원, 한림대학교,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한림성심대학교, 복지관 및 복지센터 6곳 등 의료기관·대학·복지관의 사회공헌활동의 역사가 담겼다. 1년의 편찬기간을 거쳐 총 528페이지 제작된 사회공헌사는 열림, 떨림, 울림, 들림 등 4편으로 구성됐다. 열림 편은 학교법인 일송학원 사회공헌활동의 사상과 철학을 알 수 있도록 설립자인 고 일송 윤덕선 명예이사장의 일대기와 윤대원 이사장의 경영철학이 담겼다.
▲일 시 : 2019년 10월 21일(월) 낮 12시 30분▲장 소 : 본관 4층 화상회의실▲제 목 : '안과질환'▲문 의 : 031-8086-2660
▲일 시 : 2018년 10월 20일(금) 오전 8시 20분~오후 4시 20분▲장 소 : 병원 본관 4층 한마음홀▲제 목 : 제12회 유방암연수강좌▲내 용 : -세션 1. Breast Imaging and Pathology(유방영상과 병리) 주제로 고려의대 손길수 교수가 좌장을 맡고 ▲한림의대 제수경 교수가 Interpretation of screening mammography(유방 촬영의 이해) ▲한림의대 정균순 교수가 Useful tips of ultrasound guided CNB in breast(유방 조직 검사시 유용한 팁
▲일 시 : 2019년 10월 18일(금) 오후 2시▲장 소 : 별관 9층 강당▲제 목 : '유방암 유(乳)비무환'▲문 의 : 033-240-5243
▲일 시 : 2019년 10월 13일(일) 오전 9시~오후 3시 30분▲장 소 : 병원 본관3동 미카엘홀▲제 목 : 신경안과 의사가 보는 녹내장▲평 점 :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4점, 대한내과학회 연수평점 4점, 대한내과학회 소화기내과 분과평점 4점▲문 의 : 홈페이지(kangnam.hallym.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