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이 의무기록 사본을 지난달부터 온라인으로 발급하기 시작했다.

병원은 2일 코로나19로 인해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는 비대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비스 대상은 응급·외래·입원 진료기록, 혈액·소변·조직·CT/MRI 판독 등 검사결과지이며 신청 당일로부터 다음 날 까지 출력할 수 있다.

위변조를 방지할 수 있는 진위확인 기능과 복사·화면캡처 방지 기능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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