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암치료제 '제줄라' 적응증 확대
난소암치료제 '제줄라' 적응증 확대
  • 김준호 기자
  • 승인 2020.08.0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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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가 3일 한국다케다제약의 난소암치료제 제줄라(성분명 니라파립)의 적응증에 1차 백금기반 항암화학요법에 반응(부분 또는 완전반응)한 난소암(난관암 또는 일차 복막암 포함) 성인 환자의 단독 유지요법을 추가했다.

이로써 제줄라는 1차부터 4차 이상 난소암 치료의 모든 단계에서 허가받은 국내 첫번째 PARP억제제가 됐다.

이번 적응증 추가는 환자 733명을 대상으로 위약과 대조한 임상시험 PRIMA 결과에 근거했다. 이에 따르면 제줄라 투여군의 무진행 생존기간은 상동재조합결힙 환자(21.9개월 대 10.4개월) 뿐만 아니라 전체 환자에서도 길었다(13.8개월 대 8.2개월).

가장 흔한 이상반응은 빈혈, 혈소판감소증, 오심 등이었으며, 체중 및/또는 혈소판 수치에 따른 개별 투여 용량에 따라 혈액학적 이상반응이 줄어들었다. 환자 보고 결과로 분석한 결과, 삶의 질 유지는 위약투여군과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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