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암병원 유방외과 박형석 · 김지예 교수팀과 성형외과 이동원· 송승용 교수팀이 로봇 유방 절제술 100례를 달성했다.

교수팀은 지난해 12월 유방암 진단 환자에게 로봇으로 유두 보존 유방 전절제술을 시행하고, 수술 후 동시에 유방 재건술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로봇유방암수술 및 재건술을 동시에 실시한지 3년만으로 100례 돌파는 국내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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